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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한 중국 사업가 “파룬궁 감사합니다”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장윈 보도) 전염병이 계속 확산되고 각종 천재인화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중공(중국공산당)은 각종 수단으로 국민이 진상 전화를 받는 것을 가로막았지만, 갈수록 많은 중국인이 해외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의 진상 전화를 진지하게 듣고, 잇따라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고 있다. 삼퇴한 중국인들은 파룬궁 수련생의 선량한 마음에 감사했다.

'图:海外法轮功学员游行队伍中呼吁“三退保平安”的横幅'
해외 파룬궁 수련생이 퍼레이드 행렬에서 ‘삼퇴하면 무사하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탈당한 중국 사업가, 최선을 다해 파룬궁 수련생 돕겠다

올해 8월 중순, 허난(河南) 정저우(鄭州)에서 홍수 재난이 발생한 후 캐나다 토론토 파룬궁 수련생 자오(趙) 씨는 중국의 한 남성에게 전화 걸어 왜 천재인화가 발생하는지 말한 후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 사건과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에 의해 생체 장기적출을 당한 상황을 알리면서, 삼퇴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들은 40여 분 통화했는데, 자오 씨는 마지막으로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말했다.

감동받은 남성은 “오늘 당신을 만나 너무 좋아요! 제가 모르는 많은 일을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것은 여태 들어 본 적이 없어요.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했다.

자오 씨가 대답했다. “‘가오더(高德)’란 가명을 지어 드릴 테니 꼭 기억하세요. 당신은 이미 탈당했어요. 무사하실 거예요. 저도 마음이 놓이네요.”

남성이 말했다. “잠깐만요. 당신에게 저의 상황을 말하고 싶어요. 전 당원에 가입한 지 10여 년이 되는 노 당원이며 사업가입니다. 정저우에 대홍수가 날 때, 100만 위안(1821만 원) 넘게 재해 지역에 기부했어요.”

자오 씨는 “제가 지어드린 이름이 본인의 성품과 정말 비슷하네요. ‘가오더’는 도덕이 고상하다는 뜻이잖아요. 제가 재해 지역 민중을 대표해 선량한 당신에게 감사드릴게요”라고 답했다.

그는 말했다. “전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중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나중에 할머니와 함께 생활했는데, 할머니도 돌아가신 후 외할머니와 생활했어요.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저 혼자만 남았어요.”

“나중에 결혼했는데 이혼했고, 딸은 결혼했어요. 또 저 혼자만 남았어요. 하지만 전 노력해서 장사를 하고 스스로 회사를 설립하는 데 성공했어요.”

“전 난징(南京), 톈진(天津), 상하이(上海)의 많은 곳에 부동산이 있어요. 당신들이 만약 도움과 지지가 필요하면 제게 전화를 주셔도 돼요. 최선을 다해 당신들을 돕겠어요.”

그는 더욱 많은 진상 자료를 받고 싶다면서 자발적으로 내게 연락처를 알려주며 말했다. “계속 연락하기를 원해요. 더 많은 정보를 제게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당신들께 너무 감사해요. 당신들은 위대한 일을 하고 있어요.”

우울한 청년, 삼퇴 후 눈물로 감사

자오 씨는 한 청년에게 30분간 진상을 알렸고 그에게 ‘산차이(善才)’라는 가명으로 삼퇴해주었다. 청년은 감동하며 “오늘 정말로 복이 있네요”라고 말했다.

자오 씨가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그 청년은 “한동안 전 기분이 우울해 죽고 싶었어요. 직장도 잃었고, 일자리도 찾기 어려웠어요. 현재 경제가 좋지 않아요. 사는 것에 자신이 없고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죽고 싶었어요”라고 대답했다.

자오 씨는 말했다.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삼퇴했으니, 신불(神佛)이 당신을 보호해 주실 거예요. 진심으로 9자진언을 외우면 느낌이 다를 겁니다. 당신은 행운이 가득할 거예요. 꼭 잘 살아야 해요. 알겠어요?”

청년은 흐느끼며 말했다. “오늘 이 전화를 받아 너무 좋아요. 전 행운이 있을 거라고 믿어요. 왜냐하면 전 좋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에요.”

자오 씨와 청년은 그렇게 30분 넘게 전화 통화를 했다.

군부대의 젊은 군인들, 함께 삼퇴해

한 젊은이가 자오 씨의 전화를 받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듣고 있었다. 자오 씨가 가명을 지어 삼퇴해줘도 되냐고 묻자, 그 젊은이는 말했다. “먼저 저에게 가명을 짓지 말고 제가 메시지를 보낼 테니 좀 봐주세요.”

젊은이가 보낸 메시지를 받은 자오 씨는 “빨간 줄이 하나 있어 보이지 않아요”라고 대답했다. 젊은이는 마우스로 중간을 확대하면 볼 수 있다고 알려줬고, 자오 씨가 마우스로 확대해 보니 ‘중국인민해방군’이라고 쓰여 있었다.

“군인이네요. 너무 좋아요.” 자오 씨는 답장을 보냈다.

자오 씨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중공이 중국 군대에서 어떻게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 장기적출에 가담해 범죄를 저질렀는지 알려주었다.

자오 씨는 이때 상대방 옆에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옆에 사람이 있어요?”

군인은 대답했다. “네, 현재 우리는 네 명이 전화를 듣고 있어요.”

“전 계속 당신들에게 알려주겠어요.”

그들은 조용히 듣고 있었고 때로는 질문했다. 자오 씨는 그들에게 사례를 들며, 베이징 301병원, 무장병원이 생체 장기 매매에 가담했다고 알려주었다. “현재 중국에 865개의 병원이 있고 의료진 9500명의 수술용 메스가 사람 잡는 칼로 변했어요. 생체 장기적출로 이익을 도모하고 있는데, 파룬궁 수련생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많은 무고한 사람도 피해를 봐요.” 그들은 매우 놀라며 “우리는 전혀 들어 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중공은 이미 사악이 극에 달했어요. 이렇게 사악한 중공은 세상에 남을 수 없어요. 우리는 탈퇴해 신불의 보호를 받아야 해요. 당신들은 9자진언을 꼭 기억하고 아름다운 미래로 가야 합니다.”

40여 분간의 전화 통화로 진상을 알게 된 그들은 자오 씨에게 세 명은 당원이고 한 명은 공청단원이라고 알려주고는 모두 탈퇴했다.

그들은 자오 씨에게 탈당시켜준 것에 감사하며, 더욱 많은 진상 자료를 알 수 있는 링크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24/431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