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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오스트리아 법회, 빈에서 개최

글/ 오스트리아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1년 9월 11일, 제19회 오스트리아 법회가 수도 빈에서 개최된 가운데 파룬궁 수련생 14명이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얻은 수련 심득을 교류했다. 이번 법회에는 오스트리아 각지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들이 참석했고, 일부 수련생은 모든 교류를 듣는 동안 사부님의 자비를 느꼈다고 말했다.

'图1~2:二零二一年九月十一日第十九届奥地利法会在维也纳举行。图为法会现场'
2021년 9월 11일, 제19회 오스트리아 법회가 빈에서 열렸다. 사진은 법회 현장 모습.

지역 협조인이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의 중요성

'图3:罗伯托交流了他作为地区协调人的修炼过程'
로베르토(Roberto)는 지역 협조인으로서의 수련 과정을 교류했다.

지역 협조인인 로베르토는 수련 과정을 교류했는데,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책임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웠다며 “이것이 어깨 위에 놓인 무거운 짐 같다고 느끼지만, 저는 감당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과거에 로베르토는 소그룹의 어느 것도 쉽게 조정할 수 없었다. 팀원들의 성격이 모두 다른 가운데 각자의 상황을 고려하면서 동시에 모든 사람과 맞춰나가야 했다. 당시 그는 팀과 환경의 안정을 유지하지 못했고, 진상 알리기라는 공동의 목표에 집중하지 못했는데, 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자 상황이 달라졌다. 그는 말했다. “저는 늘 적당한 기회나 운명적 배치를 기다리다 기회가 와야만 진상을 알렸고, 주동적으로 기회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저는 기다리기만 했지, 스스로 움직이면서 주동적으로 더 많은 진상 거점을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귀찮아하는 마음과 안일심을 닦아 버리다

'图4:克里斯蒂娜交流了自己修去求安逸心的经历'
크리스티나는 안일심을 닦아 버린 경험을 교류했다.

크리스티나(Christina)는 지난 1년 동안 파룬따파 온라인 토론회의 독일어 팀에 참가했다. 그녀는 두 차례에 한 번씩 대화방 도우미 역할을 맡았고, 그녀의 차례가 될 때마다 대화방 사람들이 많은 문제를 제기했다. 대화방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차례가 되면 아주 조용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티나가 말했다. “만약 그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듣는다면, 그들이 한 질문 중 많은 문제에 관해 토론 후반부에 실제로 답변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다른 사람과 다른 이유를 주의 깊게 살펴봤는데, 다른 수련생이 자신보다 더 진지하고 참을성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언급했다. “이건 참여자들의 행동에서 확실히 나타납니다.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은 아주 집중하고 참을성도 있는데, 그들은 마지막에 가서야 질문을 합니다. 반대로 제가 담당할 때 그들이 보여 주는 모습에서는 제가 잘 수련하지 못한 부분이 드러납니다.”

채팅방을 담당하지 않을 때, 크리스티나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법 시연을 하는데, 그래서 매번 방을 청소한다. 그녀가 충분한 빛을 얻기 위해 더 나은 조명 장비를 설치하는 바람에 방이 아주 뜨겁다. “그래서 저는 무대 뒤에서 돕는 일이 카메라 앞에 있는 것보다 더 편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건 안일을 구하는 마음에서 나온 잘못된 생각이고, 업무 상황에 대한 오해이기도 합니다.”

​한번은 크리스티나가 온라인 토론회에서 연공 시연을 준비하는데, 갑자기 플랫폼이 다운됐다. 그녀는 모인 사람들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제가 급히 시스템 재작동을 시도할 때, 갑자기 정법이 어느 순간에 끝날 것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플랫폼 상황과 마찬가지이며 단지 더 광범위할 뿐입니다. 그때가 되면 발생하고 있는 일을 우리가 보겠지만, 아무것도 바꿀 수가 없을 겁니다.”

크리스티나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매 한 번의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다. “저는 단지 저를 불편하게 하는 임무를 감당하기만 해서는 안 되며, 안일함을 추구하는 배후의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이렇게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해야 합니다.”

​정계 요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명(名)을 구하는 마음을 발견하다

'图5:玛丽亚交流了如何在给政要讲真相中放下对名的执着'
마리아는 정계 요인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명에 대한 집착을 어떻게 버렸는지를 교류했다.

마리아(Maria)는 정계 요인에게 진상 알리기 항목의 협조인으로서 협조 업무를 하는 가운데 명에 대한 집착을 어떻게 버렸는지 말했다. 작년에 이 팀은 홍콩 사건에 대한 국제 성명,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온라인 회의 등등으로 몹시 바빴다. 그들은 또 중국의 박해 상황과 관련해 각급 정계 요인에게 수많은 이메일을 보냈다.

​마리아는 의회의 인권 사무위원회와 긴밀하게 접촉하기 위해 늘 그들의 홈페이지를 검색한다. 한번은 회의 날짜가 온라인으로 발표됐는데, 의제가 없었다. “’어째서 의제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놀랍고도 신기해서 즉시 그 상황을 제 수련과 연결 지어 봤습니다.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 하고요.” 안으로 찾은 마리아는 자신이 2020년 말에는 정계 요인들에게 진상 알리는 일을 과거보다 적게 한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과거에 그들과 즉시 연락할 수 있었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나서 저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정계 요인을 구하겠다는 마음은 어디로 갔는가? 성과를 항상 낼 수 없어서 변한 것인가? 내가 뭔가 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마리아는 명을 구하는 마음을 찾아내서 제거해 버리자 갑자기 예전처럼 전화를 걸 수 있었으며, 자신의 마음도 정계 요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쪽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진정한 수련인이 되다

심득 체험 발표에 나선 호민(Ho Minh)은 처음에는 법에 대한 이해가 아주 얕았다며, 일상생활 중에 문제에 부딪혔을 때, 여전히 슬픔과 고통을 느꼈다고 했다. 나중에 그녀는 한동안 법 공부를 포기했고, 더욱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한번은 다른 수련생들의 단체 법공부 소리를 유심히 들었고, 그날 밤 깊은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운이 넘치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그 일을 계기로 정신을 차리고 다시 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한테 집착이 많아서 그 관(關)에 그렇게 오래 걸려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수련인으로서 그녀는 반드시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안다. “우선 말을 할 때 정말 조심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다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저는 어떤 문제가 나타나더라도 더는 화를 내지 않을 겁니다. 제가 옳게 했다면 화를 낼 필요가 없고, 제가 틀렸다면 화를 낼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련자는 절대 태만해선 안 된다

'图6:李女士参与了向中国打电话劝三退救人的平台'
리 여사는 중국에 전화를 걸어 삼퇴를 권하고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참여한다.

리(李) 여사는 운이 좋게도 동료 수련생들과 함께 중국에 전화를 걸어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를 권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 참여하게 됐다. 그녀는 “참여자 대부분이 노 수련생들이었는데, 저는 그들에게서 소중한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동료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많은 문제점을 깨달았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때때로 집착 때문에 근심과 불편을 느꼈고, 그래서 거대한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런 압력 속에서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건 동료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와 법암기, 발정념, 그리고 세 가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수련인이 절대 태만하면 안 된다는 걸 점차 깨달았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3/430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