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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주요 도시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글/ 오스트리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오스트리아 파룬궁 수련생들은 2021년 8월 주말을 이용해, 잘츠부르크와 린츠, 클라겐푸르트에서 ‘진상의 날’ 행사를 열었다.

'图1:二零二一年八月七日,奥地利法轮功学员在萨尔兹堡举办了真相日活动。图为学员在展示功法。'
2021년 8월 7일, 잘츠부르크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다.

잘츠부르크 시민 “어떻게 하면 당신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2021년 8월 7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잘츠부르크 올드타운에 모여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진상 자료를 건네주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잔혹하게 박해를 받고 있고 심지어 살아있는 채로 장기를 적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중국공산당(중공)의 잔혹한 죄행을 알게 된 많은 시민이 “어떻게 하면 당신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며,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을 했다.

한 노인은 서명하고 나서, “예전에 중공은 문화대혁명으로 중국의 전통문화를 파괴했는데, 오늘날은 또 공자학원 등으로 서방에 침투해 박해를 수출하려 하니 정말 걱정스럽다”고 언급했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시민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진상 부스를 보고 특별히 다가와 서명했고, 두 여성은 중공이 무고한 사람을 이렇게 대하는 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연공 시연은 지나가던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한 여성은 매주 미라벨라 가든에서 무료로 공법을 배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아주 기뻐했다.

수학 교수 “파룬궁 수련자들, 박해 진상 폭로하는 것에 탄복해”​

'图2:二零二一年八月十四日,法轮功学员在林茨举办了真相日活动。图为学员们在展示第五套功法“神通加持法”。'
2021년 8월 14일, 린츠에서 제5장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图3:林茨的市民和游客签名反迫害。'
린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반(反)박해 지지 서명을 했다.

2021년 8월 14일, 오스트리아의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린츠에서 진상의 날 행사를 열었다.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한 현수막은 많은 시민의 주목을 받았고 그들은 모두 반(反)박해 지지 서명을 했다.

중국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83세의 수학 교수는 중국어로 대화할 수 있었는데, 수련생들에게 진심으로 탄복한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진상을 폭로하는 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력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박해 지지 서명 후 박해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78세의 한 할머니는 진선인(真·善·忍)의 깊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그녀는 자신이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사심 없이 타인을 위하는 것, 자신에게 커다란 고통을 주었던 이를 용서하는 것,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것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 남성도 “현재 세상 많은 것들이 거꾸로 돼 있는데, 파룬궁 수련자만이 진선인이라는 전통적 이념을 견지하는 게 감동적”이라며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또 다른 남성은 진선인, 이 아름다운 정보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 건 인류에게 매우 유익하다고 강조했다.

'图4:法轮功学员在克拉根福特举办了真相日活动,图为当地两位市民在学炼法轮功的第五套功法。'
클라겐푸르트 시민들이 파룬궁의 제5장 공법을 배우고 있다.
'图5:在克拉根福特,民众在真相展台签名支持法轮功反迫害。'
클라겐푸르트 시민들이 파룬궁 반(反)박해를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

클라겐푸르트에서도 ‘진상의 날’ 행사를 열었는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스스로 다가와 진상을 듣고는, 서명으로 반(反)박해 지지를 표했다.

시민 두 명은 현장에서 공법을 배웠다. 그중 한 여성은 “연공을 하자 긴장했던 근육이 즉시 느슨해져, 몸이 가볍고 상쾌하다”며 집으로 돌아가 ‘전법륜(轉法輪)’을 꼭 읽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4/4304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