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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회] 서울 종로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사진 및 후기

[144회] 서울 종로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사진 및 후기

144회 진선인미술전은 한국전통 문화예술의 거리로 잘 알려진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6월 18(수)일에서 24(화)일까지 전시되었다.

인사동은 근래에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내외국관광객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갤러리가 밀집되어 있어서 평소 갤러리투어를 하는 관람객도 많고 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서 인사동에서의 미술전개최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평소 이 지역에 미술전을 열었으면 하는 수련생의 협조로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

홍보는 인사동을 중심으로 하는 계획을 가지고 진행되었고 포스터 붙이는 작업부터 시작하였다. 미리 포스터가 붙여진 가게를 찾아 다니며 주인께 허락을 받았는데 대부분 흔쾌히 허락해 주어서 전시기간 내내 많은 분들이 관람하도록 제 역할을 다하라는 정념을 보냈다.

갤러리는 상가건물 5층이어서 접근성이 낮았지만 오후부터 유동인구로 활기가 넘치는 거리답게 수련생의 정체적인 협조에 힘입어 주로 오후에 관람객이 많았다.

특히 각 갤러리마다 오픈식이 많은 수요일 오후는 단체 관람객이 많았다.

문화예술인을 비롯하여 경찰청 관계자, 중국인 관광객, 인사동 답사하러 나온 학생들,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문화의 거리인 만큼 관람객의 작품을 대하는 수준이 높았고 진상을 알고 더 나아가 파룬궁수련에 관심을 많은 분들을 대하면서 미술전을 잘 열었다는 보람을 느끼게 했다. 그들 중에는 포스터와 초청전단지의 그림을 보고 왔다고 했으며 어떤 분들은 처음에 서로 이야기하다가 어느 사이 숙연해져서 그림과 설명에 진지하게 몰입하여 감상하고 있었다.

노신사 한 분은 시종 상기된 표정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는

“그림으로써 가슴으로 전하는 감동을 느끼게 하다니 정말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오늘 의외의 소득을 얻고 갑니다.” 라며 파룬궁 안내책자를 소중히 가지고 돌아갔다.

미술 평론가 朴鍾喆님은 “순수미술로써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표현한 점이 놀랍고 작품성도 매우 대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는 장소에 전시해야 합니다.” 방명록에는 ‘이념적인 박해와 무지한 공산당으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기원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인사동 인사아트갤러리에서의 미술전을 말하자면 일사일념 정념정행이 인사동 미술전을 성공적으로 마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많은 문화인사들이 관람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술전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인사동에서 미술전을 더 열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오랜 시간 홍보에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본 많은 상인들이 감동을 받았다며 파룬궁 수련을 배워볼 생각이 있다고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미술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래는 방명록에 남김 소감들입니다

– 가슴 뭉클합니다. 멋진 작품 감상하고 갑니다.
– 人間의 本性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
– 그림설명 잘 듣고 감상 잘 하고 즐거웠습니다.
– 큰 공부하고 갑니다.
– 앞으론 더욱 선하고 착한일 많이 하면서 베풀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깊은 감명을 품고 갑니다.
– 많은 것을 듣고 큰 감동을 얻게 되었습니다.
– 좋은 그림 많이 보고 갑니다.

2014. 7.

서울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