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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회] 대구 眞•善•忍국제미술전 사진 및 후기

제130회 대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후기

제130회 眞․善․忍 국제미술전이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대구지하철2호선 용산역내 매트로갤러리에서 열렸다. 2009년 처음 매트로갤러리에서 개최한 전시회는 올해로 4회째다.

미술전 개최 일주일 전부터 용산역근처를 중심으로 해서 상가건물, 학원, 주변게시판등 직접 찾아다니면서 미술전홍보와 포스터붙이는 작업을 했다. 상가관계자분들도 많이 협조를 해주셔서 포스터 500장 정도를 무난하게 붙일수 있었다. 주변관공서와 대구시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도 초대장을  발송했다.

전시기간 내내 날씨가 추웠지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나와서 용산역내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를 하였다.

수능시험을 마친 고등학생들이 많이 찾아 왔는데 생체장기적출그림에 큰 관심을 보였다.

관람 후 방명록에 소감을 남기는 학생에게 장기적출관련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내주자 지인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한 남학생은 “잔인하게 인권을 무시하고 탄압하는 것을 같은 인간으로써 보기가 매우 안타까웠다” 한 여학생은 “빨리 알려져야 할듯! 많은 사람들이 보고 깨달아야 할것 같네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초대장을 받고서 미술전 관람을 오신분은 작품을 다 보시고 “인간의 영적존재에 대한 인식확립과 중국공산당의 무자비한 탐욕을 느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아기를 안은 젊은 여자 분은 혼자서 그림들을 꼼꼼하게 보면서 작품설명과 파룬궁진상을 듣고 수련에도 큰 관심을 보였고,  “중국에 수차례 다녀왔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다. 우연한 기회로 이런 좋은 관람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캐나다에서 왔다는 어떤 남자분은 파룬궁 수련에 관심을 보였고, 파룬궁 박해 진상을 전혀 몰랐다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다는 말을 남겼다.

중년 여자분은 그림을 보시고는 “끔찍스러워서 보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설명을 겸해서 들으니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이것을 알리려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유학중인 여학생은 “한국에 돌아와서 처음 본 작품에서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에 대해 위로받았다”며 고마워하고 갔다.

그외에도 많는 분들이 방명록에 소감을 남겼다.

“공산체제 아래서 선.악의 대립을 확연히 느꼈고 善의 세계는 이길수 밖에 없음을 느꼈다.”

“탄압을 받는 중에서도 저렇게 초연한 얼굴을 하는 것을 보면 파룬궁 수련하는 분들이 대단하신것 같다.”

“생명은 엄청나게 소중하고 많은 사람들이 빨리 이러한 것을 통해 나쁜짓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

“인간의 존엄성은 어떤 가치보다 상위에 있다.”

“알지못했던 공산국가의 비인간적인 일을 알게된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이용하고 고문하는 이 일은 더 많이 알려져서 수련하는 사람들이 더이상 고통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스로 신념을 지킨다는 것을 저렇게 까지 고문을 당해야 한다는 것이 슬펐다.”

“파룬궁 수련법에 관심이 많이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좀 알게된것 같습니다.”

“선이 악을 이기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서…”

“그림들을 보면서 괜히 뭉클해졌습니다. ”

“착하고 진실하게 살아야겠다.”

미술전을 보신 관람객들은 대부분 선에는 선한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있다는 이치를 깨닫고 바르고 선하게 살려는 마음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 같았다.

끝으로 이번 미술전에 협조를 해주신 여러 수련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2012. 12.

대구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