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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대구 혹형전시 후기

12월 5일 대구 혹형전시 후기

12월 5일 대구중심가 2.28공원에서는 혹형시연과 고성녀씨 석방을 위한 시민 서명행사가 진행 되었다.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치뤄진 행사는, 전시물을 완전히 전시하기 전부터 많은 행인들이 지켜보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으며 호응 또한 높았다.

중국공안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혹형시연과 진상사진들 앞에서 많은 시민들은 믿기지 않은 듯, 숨소리를 죽여가며 지켜보았고, 어떤 행인은 처음 부터 끝까지 혹형전과 사진을 다 보고 나서야 고성녀씨 석방을 위한 서명을 해주었고, 혹형전시의 잔혹함에 곁눈질을 해가며 다 보고 나서야 서명을 하고 가시는 사람도 있었다.영하의 날씨에도.. 시연을 하는 동수분 어느분 하나 춥다고 . 아프다고 하지 않고 견정히 지켜내면서, 행사가 다 끝난 다음에 잠깐의 교류에서는 “온 몸이 따뜻하다고, 그러면서 자꾸 눈물이 난다고, 대법제자로서 동수로서 당당하게 견정하게 대법을 지켜내는 중국동수분들을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글썽일때는 뭉클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늘 잘해야 할 세 가지 일 “법학습, 발정념, 진상 알리기”를 설법때 마다 강조를 하셨다. 중생들로 하여금 이 기연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마지막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구도되어야 할 모든 중생들 마지막 한 사람까지도 이 기회를 잃지 않도록, 촌음을 아껴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해나갈 것을 다짐합니다.대구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