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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글자 진언’으로 우한폐렴 악몽에서 벗어나다

글/ 미국 대법제자의 아내

[밍후이왕] 최근 고령의 임신부가 밍후이왕에 기고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의 부인으로 전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으며 임신 26주에 불행하게도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에 걸렸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남편과 시어머니의 격려하에 정성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줄곧 외워 이 재난을 넘겼고 뱃속의 아이도 무사했다. 그녀는 자신의 친구들과 부모님에게 자신이 정말 어려울 때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외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의 진술을 보도록 하자.

고령의 임신부가 불행하게 역병에 걸리다

나는 캐롤린(Carolyn)이라고 한다. 37세로 고령의 임신부이며 남편과 결혼한 지 5년 만에 처음 임신했다. 2021년 초, 당시 임신 26주였는데 1월 12일 우한폐렴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1월 7일 목요일부터 증상이 시작됐고 처음 2∼3일은 목이 좀 불편했다. 아프고 가려운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목청이 좀 시원하게 뚫렸으면 했다. 이따금 또 갑자기 추웠다 더웠다 했다.

1월 10일 일요일 오전, 내가 추위를 느끼자 남편이 뜰에 나가 햇볕을 쬐라고 했다. 오전 내내 햇볕을 쬐면서도 머리부터 발까지 온통 담요를 둘렀고 그래도 매우 추웠다. 남편은 바람이 거의 없다고 했으나 나는 바람이 세차게 분다고 느꼈으며 머리가 약간 아팠다. 임신하기 3개월 전 막 독감에 걸렸을 때와 증상이 비슷했는데 답답하고 괴로웠다. 나는 독감 백신을 맞았는데 왜 효과가 없을까 생각하며 미각과 후각을 잃기 전까진 우한폐렴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나중에는 코가 막히기 시작했고 콧속이 말라서 심하게 아팠는데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감각이었다. 목은 가래가 끼어 목청이 답답하고 괴로웠으며 코가 막혀 숨을 쉴 수 없어 입으로 호흡했다. 그러나 입술이 심하게 말라 혀로 계속 핥아 촉촉하게 해야 했고 간혹 입술에 혈흔이 나타났다. 물론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전신이 쑤시고 아픈 것이었다. 몸이 이미 내 몸이 아닌 것 같았으며 관절이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 가끔 기침했는데 습하고 축축한 기침이었다.

1월 11일 월요일 아침 일어나자 온몸이 더 극심하게 아파 최악의 가능성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우리 가족 주치의에게 전화해 보기로 했다. 저번에 독감 때 그가 처방해준 약을 먹고 금방 좋아졌는데 이번에도 괜찮을 것 같았다. 나는 중공 폐렴에 걸렸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이른 아침에 가족 의사의 진료소로 전화했다. 하지만 진료소에서는 요즘 우한폐렴 환자로 너무 바빠서 어쩔 수 없다며 의사가 전화하는 시간이 좀 늦어질 수 있다고 했다. 쭉 기다리다 저녁 6시가 돼서야 의사에게 증상을 말할 수 있었다. 그는 우한폐렴이 거의 확실하다며 가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다. 아울러 산소측정기를 사서 시시각각 수치 변화에 주의하라고 하며 일단 90보다 낮으면 응급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월요일 밤부터 열이 갈수록 심해졌고 목구멍도 아프고 가래가 끓었으며 온몸이 계속 아파서 밤새 잠을 잘 수 없었다. 이전에는 언제쯤 미국에서 내 집을 갖게 될지 항상 생각하며 물질적 향락을 추구했는데 그 순간에는 모든 것이 뜬구름 같았고 조금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됐다.

1월 12일 화요일 나는 ‘빠른 검사’를 받았고 20분 지나 양성 확진을 받았다. 열이 나서 매우 괴로웠는데 때론 이불 한 겹을 덮어도 땀이 비 오듯 했고 때론 네 겹을 덮어도 추워서 온몸을 떨었는데 정말 고통스러웠다. 열이 나는 동안 산소농도는 최저 94였고 심장박동(심박)수는 분당 135정도였다. 하지만 열이 날 때는 심박이 매우 빨랐다. 그러나 나는 고통을 느낄 수 없었는데 심박이 빨라서 오는 고통보다 다른 증상으로 인한 고통이 훨씬 컸기 때문이었다. 열이 나는 동안에는 일어날 수 없었고 입맛도 없었으며 남편이 음식을 침대로 가져와 한입씩 먹여줬다. 가장 큰 일은 아이의 태동을 느낄 수 없는 것이었는데 매우 걱정됐다. 화요일 오후 해열제를 복용하자 온몸에 땀이 났고 열도 빠르게 내렸다. 그러나 두 시간 지나자 다시 열이 올랐다. 인후통으로 물 한 모금 삼키는 것도 마치 면도칼로 베는 것처럼 아팠다. 입을 열고 말할 수도 없었는데 말하기만 하면 숨이 차고 헐떡거렸고 호흡도 곤란했다. 목구멍 안에는 1주일 내내 가래가 끼어 있었고 매일 24간 계속 가래를 뱉어내야 했기에 휴지통도 매일 티슈로 가득했다. 그 기간에 나는 늘 자신이 견뎌내지 못할 것이란 느낌이었고 죽음이 갈수록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홉 글자 진언’을 열심히 외우자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다

남편과 시어머니는 여러 해 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었다. 이전에 남편이 내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말하며 파룬따파의 신기함에 대해서도 말해줬는데 나도 시험 삼아 몇 개월 연마해봤다. 그러나 나에게는 시종 그런 신기한 일이 없어 포기했고 수년간 거들떠보지 않았다.

이때 친구와 전화로 이야기했던 것이 생각났다. 나는 친구에게 산부인과에서 기형아 검사를 받을 때 있었던 일을 말했는데 의사가 태반이 전치돼 있고 언제라도 출혈이 있을 수 있으며 조산할 수도 있다고 해 아주 걱정된다고 했었다. 뜻밖에도 친구는 자기 아이도 둘 다 태반이 전치돼 있었으나 모두 달이 차서 나았다고 했다. 첫째 아이 낳을 때는 출혈도 없었고 둘째 때는 세 차례 출혈이 있었으나 문제가 없었으며 순산했다고 했다. 친구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항상 외우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알려줬다.

나는 크게 고무됐고 그때부터 이 몇 글자를 외우기 시작했다. 남편과 시어머니께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고 있으며 지금은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며칠간 나는 밤새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며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밤에 자기 전에 뱃속 아이에게 ‘얘야, 우리 함께 이 고비를 넘기자’라고 말했다. 1월 12일 한밤중에 기침으로 잠을 잘 수 없었는데 남편이 갑자기 한마디 했다. “사람 마음이 변해야 일이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어”라고 말하며 무슨 뜻인지 수수께끼를 맞춰보라고 했다. 나는 모르겠다고 했다.

다음 날 점심 때 수수께끼 일을 말하자 남편이 말하기를 “입으로는 대법이 좋다고 외우면서 하는 일이나 말은 다른 사람에게 대법이 좋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하고, 대법의 은혜를 얻었다고 생각하면서 무의식중에 대법을 파괴하고 있다면 효과가 떨어지겠지”라고 했다. 듣고 나는 의기소침해졌고 기운이 빠졌으며 몸이 아주 불편했다. 남편이 침대에 눕게 도와줬고 이불을 또 네 겹이나 덮어야 했다.

내 입에서 갑자기 몇 글자가 튀어나왔는데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다. 심성을 제고하겠다. 내가 잘못했다. 앞으로 나는 이렇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두 시간이 지나고 내가 아주 괴로워하는 것을 보자 남편은 또 해열제를 먹였다. 땀을 많이 흘렸고 이불까지 축축하게 젖었다.

이번에 땀을 흘리고 난 후로 더는 열이 나지 않았다. 일체가 정말 좋은 방향으로 변했다. 그날 밤 나는 서서 움직이지 않은 채 파룬따파 제3장 공법을 10분간 연마했다.

다음 이틀 동안 열은 없었지만 온몸이 아픈 느낌이 들었다. 특별히 등이 아팠으며 움직일 수도 없었고 움직이기만 하면 아팠다. 마른기침을 했으며 기침하면 머리까지 아팠는데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금요일엔 제3장 공법을 20분간 연마했으며 토요일에는 30분간 연마했다.

밤에 잘 때는 기침이 아직 심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다. 또 이틀이 지났다. 기적처럼 호흡기 증상이 전부 사라졌으며 언제인지도 모르게 사라졌다. 단지 후각만 아직 회복되지 않았을 뿐이었다.

동시에 배고픔을 느꼈고 뭘 먹고 싶었다. 체력과 정신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다. 제3장 공법을 연마하는 외에도 매일 제1장 공법도 연마했다.

1월 28일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2월 3일 다시 검사해도 역시 음성이었다.

모자가 모두 무사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드리다

두 차례 음성이라는 보고를 받고 병원에서는 내가 부인과 검사를 받아도 된다고 허락했다. 신기한 것은 아이가 완전히 정상이라는 점이었다. 전치태반 현상도 없어졌고 임신성 당뇨도, 임신성 고혈압도 없어졌으며 신체가 젊은 사람처럼 좋아 순산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 경험을 쓸 때는 후각도 많이 회복됐다. 냄새가 이상하긴 했지만 매일 더 정확히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나는 주변 친구와 부모님께 자신이 가장 어려울 때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 큰 도움을 받은 것을 말했다.

우한폐렴에 걸려 장기간 낫지 못하거나 중증에 빠져 의학적 치료가 이미 불가능하게 된, 절망에 빠진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해 이 글을 쓴다. 친구들이여, 파룬따파 ‘아홉 글자 진언’을 시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당신에게도 기적이 나타날 수 있다.

현재 나는 수련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후 내가 곤란에 부딪히면 나는 열심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울 것이다.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원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5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5/4216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