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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화이안시 68세 장수잉, 불법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쑤 보도) 화이안(淮安)시의 68세 파룬궁수련생 장수잉(張素英) 노인은 납치돼 불법 감금된 지 반년 남짓한데, 최근에 화이안시 칭장푸(清江浦)구 법원에서 불법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장수잉 노인은 이미 상소를 요구했다.

2020년 12월 9일, 장수잉은 칭장푸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인권 변호사 한 명이 법정에 나서서 무죄 변호를 했다.

소식에 따르면, 장수잉은 최근에 화이안시 칭장푸구 법원에서 불법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본인은 이미 상소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아는 바에 의하면, 최근 몇 년 동안 화이안시에서는 이미 화이안시 칭장푸구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을 지정해 화이안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시행했다. 전 ‘610’ 사무실, 현재 화이안시 칭장푸구 분국,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웨이화이쑹(魏懷松, 13915170066), 검찰원 제1검찰부의 차오지메이(喬繼梅)와 디옌란(翟豔蘭, 0517-83189376) 및 칭장푸구 법원 전직 위원 차이훙즈(蔡宏志, 0517-83589117)가 이 사건을 담당했다.

장수잉 노인은 여러 차례 박해받은 적이 있다. 2000년에 대법 진상 자료를 만들어 ‘610’의 악독한 경찰에게 불법 납치됐다. 경찰은 꼬박 5일 동안 번갈아 가며 그녀를 신문했으며, 잠을 자지 못하게 했고 전등으로 쪼였다. 그녀는 불법 노동교양 3년을 처분받았다.

2012년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오후, 화이안시에서는 여러 차례 경찰차를 출동시켜 경찰 30~40명이 함께 법 공부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13명을 납치했다. 장수잉과 다섯 살 손녀는 함께 납치됐다. 당시 백 명이 넘는 시민이 현장에서 경찰의 폭력적인 행위를 목격했다. 장수잉은 세뇌반으로 납치당했고, 손녀는 가족이 데리고 돌아갔다.

2014년 6월 12일 정오, 장수잉은 거듭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고, 이튿날 보석의 방식으로 가족이 집으로 데리고 갔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8/4218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