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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사진에 나타난 지구의 얼굴

[밍후이 루난(陸南)기자 편역 보도] 경자(庚子, 2020)년 전염병 창궐과 미국 대선으로 전 세계 사람들은 우리 지구가 비정상적으로 아주 위험한 지경에 처했음을 알게 되었다.

上图:地球曾近距离接触太空岩2020年BH6(代表图片)(图片来源:Pixabay.com)。从太空中看到的地球,五官扭曲,目露惊恐。
지구와 근거리에 접촉한 운석 2020년 BH6(대표 사진, 사진 출처: Pixabay.com).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얼굴 각 부위가 뒤틀리고 겁에 질린 표정이다.

1. 소행성 접근과 교묘하게 일치하는 우한(武漢) 봉쇄

인도 뉴델리 국가정보국은 2020년 1월 25일 토요일 오전, 2020 BH6로 확인된 소행성(운석)이 지구와 근거리에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크기가 약 42ft(12.8m) 되는 소행성 2020 BH6가 베이징 시각으로 오후 1시 1분경, 지구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 접근했다고 했다. 다행히 소행성은 지구와 충돌하지 않았는데, 충돌했다면 상당히 심한 손상이 있었을 것이다.

뉴델리 국가정보국 정보에는 소행성 2020 BH6의 비행 속도가 시속 2만 2800여 마일(3만 6693km)에 이르렀으며, 지구와 겨우 3만 7200마일(5만 9867km) 떨어진 곳에서 “윙, 윙” 소리를 냈다고 한다.

인퀴지터(inquisitr.com) 보도로는, 1월 25일 소행성은 근접 비행 과정에서 지구와 달 사이의 불과 0.18배 되는 거리를 통과했다고 한다. 흥미로운 것은, 소행성 2020 BH6는 NASA(미 항공우주국)의 레이더를 거의 빠져나갈 뻔했는데, 그것이 발견됐을 때 거리가 이미 근접해, 24시간 안에 지구에 도달하는 거리에서 비행했다고 한다.

교묘하게 2020년 1월은 우한(武漢) 폐렴이 무섭게 퍼져나가, 2020년 1월 23일 우한 도시가 봉쇄되고, 그로 인해 전염병 소식이 더욱 엄격하게 통제되던 때였다. 2021년 1월 29일 밍후이왕은 당시 류자씬(劉佳鑫)이라는 한 남자가 2020년 76일 동안 봉쇄된 우한에 있다가, 2020년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중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통계자료는 항상 참고자료일 뿐이며, 당시 우한 현지 화장터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말했다며 “전염병이 최고조일 때 우한에서 매일 최소 5000명이 사망했다. 격리병원은 단지 정부가 국민을 안심시키려는 조치다.”고 전했다.

그는 “격리병원은 어떤 치료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곳에는 의료자원이 전혀 없고, 땅에 건물만 지은 곳인데 많은 환자, 유사 환자를 몰아넣어, 엄청난 인적 재난을 초래했다.”고 했다.

운석 2020 BH6는 알탄(Altan)류의 소행성으로 2.4년마다 태양을 공전한다. 이 소행성은 2002년과 2015년에도 지구에 왔지만, 지금처럼 위험하지는 않았다.

이번에 운석 2020 BH6가 지구 방문에서 충돌하지 않은 것은, 당시 우한 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전파될 것을 예고한 것이 아닐까? 지구에 언제라도 치명적인 재난이 있을 거라는 경고가 아닐까? 지구인이 큰 위험에 처해도 아직 기회가 있음을 상징하는 것은 아닐까?

2. 운석과 대기 팽창

인도 국가정보국의 다른 보고서에는 2019 WB7이라는 소행성이 2019년 어느 월요일 베이징 시각으로 오후 11시 40분경 지구에 접근해 위험했다고 했다. 다행히 그 운석은 지구를 스쳐지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보고서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 쓰나미가 일어나고 그 충격파와 회오리바람으로 재앙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운석은 중력의 영향으로 지구에 접근한다. 어느 날 지구상 모든 생명이 멸종될 거라는 설이 있는데, 소행성은 생명뿐 아니라 지구를 멸망시키는 잠재적 원인이 될 수 있다.

천문학자들은 망원경으로 우주 활동을 연구하는데, 아직도 풀지 못하는 많은 수수께끼가 있다. 최근 NASA는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슈퍼퍼프(super puff)’라는 솜사탕 밀도를 가지고 있는 특이한 행성 집단을 새로 발견했다. 이 ‘슈퍼퍼프’는 케플러(Kepler) 51 조직에 위치하고, 생긴 지 얼마 안 되는 태양 항성을 공전하는 다른 3개의 슈퍼퍼프를 포함하고 있으며, 2012년 NASA가 케플러 망원경으로 발견한 것들이다. 그것의 밀도가 낮다는 사실이 2014년에 발견되었는데, 최근 한 천문학자 팀이 허블망원경 관측을 통해 그것의 크기는 목성과 비슷하지만, 중량은 오히려 약 100배 정도 가볍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3개의 외계 행성이 이렇게 팽창한 것은 그것의 대기층이 팽창되었기 때문이다. 대기층은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됐는데, 초저속 슬로우모션으로 볼 수 있다면, 수소와 산소의 혼합물이 폭발 전, 급속히 팽창하는 것과 매우 유사할 것으로 추정하지만, 과학자들은 아직 대기층이 그렇게 격렬하게 팽창한 원인이 무엇인지 밝히지 못하고 있다.

3. 지구의 얼굴

1999년 이후, 우주 사진 속의 지구는 종종 끔찍한 얼굴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즉 지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하고 험상궂은 얼굴로 보인다. 예를 들면 2020년 사진 1~3에는 두 눈이 공포에 휩싸이거나, 절망과 슬픈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1999년에는 지구의 절반이 사탄의 얼굴로 뒤덮였고, 2000년 우주 사진에는 중증 나병 환자와 유사한 얼굴로 보였다.

이런 사진은 지구 자신의 모습 변화를 반영하는 것일까? 아니면 지구가 마귀에 통치되고 있다는 표현일까?

图2:从太空中看到的地球。那双眼睛,是绝望还是哀伤?
우주에서 본 지구. 두 눈은 절망인가 슬픔인가?
图3:从太空中看到的地球。正面是澳大利亚。(图片来源:wwf.org.au)
우주에서 본 지구. 정면이 호주(사진 출처: wwf.org.au)
图4:2000年4月22日,从 GOES-8 satellite看到的地球。竟似一幅严重麻风病患的面容!
2000년 4월 22일, GOES-8 위성에서 본 지구. 중증 나병 환자의 얼굴과 유사하다!

모든 사람은 일생의 여러 단계에서 정상적 용모를 가지고 있다. 우주에서 본, 지구의 성(成) 주(住), 괴(壞), 멸(滅)도 하나의 희로애락의 줄거리 있는 과정일 수 있다!

20년 전 NASA의 위성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사진 5)은 지구의 절반이 사탄의 얼굴로 뒤덮여 있었는데 당국은 그 사진에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당시 절실한 기독교 신자인 우주인 리처드 고든(Richard Gordon)은 “NASA는 우연이라고 하지만, 나는 악마라고 말한다.”고 했다.

고든은 말했다. “구름에 코끼리가 나타난다면 우연이라고 말하고, 토끼를 본 것도 우연으로 말할 수 있다! 그러나 1200마일(1931km)에 걸쳐 지구의 절반을 덮은 사탄의 사악한 얼굴을 우연으로 말할 수 있는가?”

2021년, 지구는 무슨 일을 겪을까? 인류는 재난이 많았던 경자(庚子)년에 연이어 오는 1년을 또 어떻게 보낼 것인가?

图5:1999年,美国太空总署的卫星拍摄的地球照片显示,地球上出现了一个覆盖半个地球的撒旦面孔。
1999년 NASA 위성이 촬영한 사진에는 지구 절반을 뒤덮은 사탄의 얼굴이 보인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13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13/4205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