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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인가 잘못된 실시인가? 길은 어디에 있는가?

글/ 커훙위안(柯宏源)

[밍후이왕] 안타깝게도 중국공산당(중공)의 격리 봉쇄는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한 세계 각국 정부의 중요한 조치가 되었다. 영국 변종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유럽과 아메리카,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등 각 대륙의 국가는 모두 봉쇄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봉쇄가 과연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는가? 봉쇄가 ‘조치(措施)’인가 ‘잘못된 실시(錯施)’인가?

전염병 전문가, “봉쇄가 작용을 일으킨다는 결론을 지지하지 않아”

1월 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전염병 동역학과 스티븐 라일리(Steven Riley) 교수는 리액트(React) 연구를 인용해 설명했다. “봉쇄가 작용을 일으킨다는 결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영국은) 1월 4일 전국적인 봉쇄를 선포했지만, 1월 6일에서 15일 사이 감염률이 많이 증가했다.” 영국의 사망자 수도 줄곧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범위에서 홉킨스 대학교 전염병 도표에 따르면 작년 12월 24일(영국 변종 바이러스 발견)부터 2021년 2월 8일까지 46일 동안 전 세계적으로 총확진자 수는 2669만 8000명으로 평균 매일 580만 4000명이다. 동시기 사망자 수는 57만 5700명이고 일 평균 사망자는 1만 2500명이다. 전염병 확진자 수 곡선과 사망자 수 곡선은 모두 45도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중공 당국이 발표한 데이터는 작년 겨울 이후 확진자 수가 이미 1000명을 넘었는데, 사망자는 2명이라고 했다. 중공의 거짓말 습성 때문에 이 숫자는 세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300여 년 전의 전염병 도시봉쇄 일기

1665년 런던에 흑사병이 발생했다. 정부는 엄격한 격리 조치를 취했다. 경찰, 의료진, 검시 등 각계 관계자는 전염병 지역을 강제로 봉쇄하고 모든 모임과 같은 사회 활동을 취소하고 동물을 잡아 죽였다. 방역 관계자는 자극적인 연소 물질을 태워 공기를 소독했다. 영국 작가 대니얼 디포는 일기체 소설 ‘전염병 연대기’에 당시 역사를 상세하게 기록했다.

“시장 사무실에서 명령한 가장 논란이 많은 억제 조치는 집을 봉쇄하는 정책이었다. 질병이 발견되거나 의심될 경우 시 정부는 바이러스가 사라질 때까지 한 달 동안 재산을 압수하고 그 거주민 문을 봉쇄할 권리가 있다. 가정을 연금한 것이다. 이런 방법을 통해 온 가정은 천천히 끔찍한 사형을 선고받았다.”

봉쇄는 바이러스를 막는데 무슨 특효가 없는 것 같았다. 소설에는 도살 직업에 종사하는 ‘도살 마을’의 전염병 상황이 특히 심각했다고 썼다. “거의 온밤 죽은 사람이 트럭의 끝에서 골목까지 있었다.” 8월부터 10월까지 런던은 전염병으로 사망한 7만이 넘는 시신을 매장했다. 10월 이후 거의 매주 수천 명의 숫자로 증가했고 최고조 시기에는 매주 7천 명이 죽었다.

1665년 전염병이 런던의 10만 명 생명을 앗아갔다. 전염병은 한 차례 큰 화재 이후 갑자기 사라졌다. 어떤 사람은 그 큰불이 바이러스를 태워버려 전염병 만연을 막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류는 방화를 전염병 예방의 상비 수단으로 포함할 수 없지 않은가? 어쨌든 전염병과 큰불은 모두 런던 사람이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 하늘의 뜻이 아니라면 달리 해석할 길이 있겠는가?

봉쇄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무엇 때문에 전염병이 일어난 걸까? 런던 전염병 때 의사 미콜라스는 이런 생각을 했다. “왜 여기에서 발생하고 저기서는 발생하지 않았을까? 왜 같은 도시에서 이 방이나 이 구역에는 전염병이 돌지만 다른 지역에는 없을까? 왜 같은 방에 있더라도 이 사람은 전염되었지만 다른 사람은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았을까? 그들은 함께 먹고 함께 거주하며 함께 숨 쉬었고 같은 침대에서 잤다. 무슨 원인으로 이런 차이가 있을까? 하느님의 지혜로 구분되는 것이다. 일정한 기간 이 부분을 보호하고 나머지 부분을 보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위험한 시기에 하느님은 우리를 다스리는 유일한 신이라는 것을 믿지 않을 수 없다.”

당시 런던의 경건한 기독교 신자들은 산업 혁명 전야의 런던 사람들은 물질적 감각적 추구에 대한 욕망이 하느님에 대한 경건함보다 훨씬 큰 것을 발견했다. 살인, 폭음, 도박, 난륜 등 풍속을 문란케 하는 것이 당시 유행하는 문화가 되었다. 청교도들은 하느님의 징벌이 곧 닥칠 것이라고 근심 걱정이 태산 같았다.

도시 봉쇄에서 도시 ‘실성(瘋)’으로 되는 독재의 위험성

300여 년 후인 오늘, 한 우한 작가도 2020년 중공 바이러스가 폭발한 우한에서 도시 봉쇄 기간의 전염병 실제 상황을 기록한 60일의 전염병 도시봉쇄 일기를 썼다.

봉쇄로 인한 사망자 수는 훨씬 더 심각했다. 일기에는 “재난인 것은 병원의 사망 증명서를 이전에는 몇 달 만에 한 권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며칠에 한 권을 다 쓴 것이다. 재난인 것은 화장터의 영구차에 이전에는 차 1대에 시체 1구만 싣고 관이 구비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시체를 시신운구용 비닐 팩에 넣어 차에 몇 구를 쌓아서 실어 가는 것이다. 재난인 것은 집에서 한 사람이 죽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며칠이나 보름 사이에 모두 죽는 것이다. 재난인 것은 당신이 아픈 몸을 이끌고 찬바람과 빗속에서 도처를 다니며 당신을 받아줄 수 있는 병상을 찾으려고 해도…… 재난인 것은 당신이 집에서 병원 병상 통지를 기다리고 있다가 통지가 왔을 때 당신은 이미 숨을 거둔 것이다…….”

중공의 전염병 숫자의 위조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썼다. “어제 숫자는 새로 늘어난 확진자가 절벽처럼 떨어져 시민들의 큰 토론을 일으켰다. 나의 의사 친구는 이것은 계산 방법이 틀리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었다. 계산 방법이 틀리면 숫자상에서 보기 좋을 뿐이다.”

일기의 진실성은 중공의 소위 전염병 퇴치 신화 가상을 폭로했고, 소위 ‘우한 경험’을 뒤집었다. 2021년 영국의 변이 바이러스 전염병이 국내 여러 곳에서 폭발했다. 중공은 소위 ‘우한 경험’을 계속 사용해 독재 통치를 전염병 도시봉쇄에서 극대화했다. 봉쇄된 주민은 음식과 의약품 중단으로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거의 미칠 지경이었고, 이로써 빚어진 인도적인 재난과 공포는 바이러스에 못지않았다.

해외 보도에 따르면 허베이(河北) 난궁(南宮)시에는 봉쇄 당시 한 노인이 열이 나 시장에게 구조요청 전화를 걸 때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또 많은 주민이 집에서 병으로 쓰러졌는데 아예 치료받으러 나가지 못하게 했다.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후란(呼蘭)구의 궁(龔) 씨는 말했다. “하룻밤 사이에 정부는 전부 출근하지 못하게 하는 명령을 내렸다. 전 후란현의 개인, 직장, 공안, 검찰, 법원은 모두 문을 닫았다. 생산하지 못하게 하고 운영하지 못하게 한 후 사람들을 모두 집 안에만 있게 했다. 문을 닫아걸게 하고 사람이 거리에 나가지 못하게 했으며 자동차가 길에 나서지 못하게 하여 온 도시는 마치 죽음의 도시와 같았다.” 캉러자위안(康樂嘉園) 아파트단지는 출입문, 아파트, 아파트단지를 봉쇄했다. 2월 3일 정오, 봉쇄된 아파트단지 주민은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칼을 들고 아파트단지 대문을 지키는 자원봉사자를 찔러 죽였다.

최근 중공은 각지에서 잇따라 양회(兩會)를 개최해야 해서 섣달그믐과 설날이 다가옴에 따라 중공은 각지 전염병 숫자를 축소해서 낮췄다. 그러나 민중은 전염병 지역 봉쇄 정책은 늦출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조치인가 잘못된 실시인가? 길은 어디에 있는가?

전 세계 신종코로나 전염병 상황은 겨울에 들어서서부터 급속히 상승했다. 1년 넘은 공략을 거쳐 바이러스는 1억이 넘는 환자를 포획했고 192개 국가와 지역에 확산했으며 이미 안정적으로 지구 대부분 구석에 들어간 것 같다. 유행병학, 바이러스학, 면역학 등 의학 과학이 이렇게 발달한 오늘 이는 인류에게 어떤 정보를 전달한 것인가?

미국학자 맥닐은 ‘전염병과 사람’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기술과 지식은 인류의 대부분 전염병 경험을 크게 변화시켰지만 본질적으로 인류를 처음부터 끝까지 처한 생태에서 벗어나게 하지 못했다.”, “기능과 지식, 조직은 모두 바꿀 수 있으나 인류가 직면한 전염병에 대한 취약성은 바꿀 수 없다.”

미국의 다른 한 학자 하워드 매커는 말했다. “죽음은 통상 생명의 전성기에 발동되고 습격한다. 영혼을 영원히 구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환경에서 사람들은 반드시 각 전염병 배후의 경고와 함의를 세밀하게 조사해야 한다.”

체코의 유명 작가 미라쿤데라는 “인류가 사고하기만 하면 하느님은 웃는다”라고 말했다. 무엇 때문인가? 전염병에 직면해 전문가들의 소위 조치 특히 중공의 조치를 그대로 취하는 것은 모두 신을 반대하는 것이고 신에 대한 경위와 믿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국 청교도 목사 차튼은 전염병 소멸 방식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하느님의 분노를 삭힐 수 있는 것은 위생 청소, 실내와 거리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깨끗이 하여 우리의 영혼이 죄악을 멀리하는 것이다.”

인류가 오늘날 가장 긴급하게 떠나야 할 죄악은 바로 공산주의와 사악한 중공이다. 그것이 탄생한 후 100여 년 동안 인류에게 가져다준 것은 기근, 전쟁, 재난과 신을 배반하게 해 전면적으로 도덕성을 타락시키는 것이다. 동방에서는 직접 폭력을 기초와 통치 방식으로 삼았고, 서방에서는 세계주의, 진보주의, 평등주의 기치를 걸고 사람을 속이고 있다.

사람들은 이번 우한 폐렴 전염병은 공산주의 중국에서 기원한 것을 발견했다. 그곳은 공산 악령이 많은 서민을 박해하고 진선인(真·善·忍)을 추구하는 파룬궁 단체를 박해하는 중심이다. 전 세계 다른 각지의 전염병이 심각한 지역은 모두 친 공산주의거나 극좌파 사상이 창궐한 지역이다. 전염병에 눈이 있다고 하면 우한 폐렴 바이러스는 바로 중공과 공산주의 사회주의자를 향해 온 것이다. 중공을 멀리하고 공산당 사상을 멀리해야 전염병을 쫓아내고 재난을 피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1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11/4200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