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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중공 관원들이 미국의 제재를 받다

[밍후이왕] 12월 10일은 ‘세계 인권의 날’이다. 당일 미 국무부는 심각하게 인권을 침해한 외국관원 17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7일 미 국무부와 재무부는 중공 전국인민대표 부위원장 등 14명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는데, 제재 대상은 홍콩국가보안법을 날치기로 통과시켜 홍콩자치권을 말살하는데 중대한 지휘 책임이 있는 자 등 인권침해를 범한 자들이라고 밝혔다.

소식에 의하면 제재를 당한 14명은 홍콩인의 인권을 침해했을 뿐만 아니라 그중 여러 명은 극악무도하게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파룬궁 박해자는 왕천(王晨), 차오젠밍(曹建明), 장춘셴(張春賢), 지빙쉬안(吉丙軒), 천주(陳竺) 등 5명인데 중공 샤면(廈門)시 공안국 오촌(梧村)파출소장 황위안슝(黃元雄)도 포함되어 있다. 미 국무부 장관 폼페이오는, 황위안슝은 심각한 인권침해 활동에 가담한 자로 특히 파룬궁 수련자를 투옥하고 신문하는 등 신앙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한 자라고 말했다. 미국법률에 따라 황위안과 그의 배우자 등 가족은 미국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왕천(王晨) 그 사람

올해 70세인 왕천은 2017년 중국공산당(중공) 정치국 위원직에 오른 뒤 2018년 중국 전국인민대표 부위원장직을 겸임했다. 기자 출신인 그는 광명일보 편집장, 중앙선전부부장, 인민일보 편집장과 사장, 중국 인터넷 정보판공실 주임 등을 거치면서 20여 년간 적극적으로 전 중공 수석 장쩌민을 따라 집단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도록 여론을 조성한 자다.

중공은 파룬궁 탄압에 앞서 사전모의를 했다. 장쩌민 집단의 중앙선전부부장인 쉬광춘(徐光春)은 1996년 6월 월권으로 베이징 10대 신문편집장을 소집해 파룬궁 비방 보도기사를 게재하도록 지시했다. 당시 회의장에서 광명일보 편집장인 왕천은 명령에 적극적으로 따를 것을 천명했고, 특별히 파룬궁을 비방하는 기사를 머리기사로 보도하면서 급기야 악명 높은 ‘광명일보사건’을 만들어 내어 훗날, 파룬궁 박해를 조성시킨 사악한 자란 비난을 듣게 된 장본인이다.

광명일보 보도사건이 발생한 후 일부 파룬궁 수련생이 신문사를 찾아가 진상을 알려준 뒤 왕천을 만나려고 했으나, 자리를 피한 채 나타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비서에게 “신문사를 방문한 파룬궁 수련자의 성명을 기록해두라”고 지시했다.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1999년 그해 하반기에 왕천은 당시 신문사를 방문했던 파룬궁 수련생 명단을 공안부에 통보해 박해하도록 했다.

왕천은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중공 중앙선전부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끊임없이 언론매체로 파룬궁을 박해하도록 여론을 조성했고, ‘천안문 분신 자살조작사건’을 진실처럼 선전함으로써 박해를 정당화하도록 선동했다.

왕천은 2001년 중공의 제1위 신문인 ‘인민일보’ 편집장을 맡은 후 중공의 언론 중에서 파룬궁 박해대열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그는 2002년 인민일보 사장으로 승진, 2008년 중공 중앙선전부부장으로 발탁됐다. 연이어 중국 인터넷 정보판공실 주임, 국무원신문판공실 주임을 겸임하면서 계속 관영매체가 파룬궁을 비방하도록 지시하고 독려했다.

왕천은 2013년 중공 전인대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을 전임, 2018년 3월 중공 전인대 제1부 위원장으로 발탁, 2019년 3월 중공 법학회장까지 겸임했다.

왕천은 중공 법학회장 겸임 후 2019년 4월부터 7월까지 파룬궁에 박해를 가하기 위해 전국에 8개의 특별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집중적인 교육을 했다.

이 특별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중공의 각 지역당위원회, 정치법률위원회의 각 책임자, 각 지역 사이비종교 반대협회 책임자와 연관부서 책임 간부, 공안, 검찰, 법원, 사법당국, 국가안전부 책임자, 610책임 요원, 각 지역 사이비종교 반대직업과 관련한 간부 등이 포함되었다.

차오젠밍(曹建明) 그 사람

올해 65세 차오젠밍은 장기간 화동 정법대학(華東政法學院) 교수로 재직했다. 장쩌민이 1999년 7월부터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할 당시 화동 정법대학 총장이었던 그는 공개적으로 신화(新華社)통신에 파룬궁과 파룬궁 창시인을 비방하는 글을 발표했다.

1999년 11월 차오젠밍은 곧바로 중공 최고법원 부원장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중공 국가법 관학 원장을 겸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오젠밍은 장쩌민의 눈에 들어 거듭 승진하게 된 것이다. 차오는 승진하기 전에 중공 지도자들에게 여러 차례의 법학 강의를 했다. 그는 자서전에서 “중난하이에서 강의를 마친 뒤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과 악수를 했다”라고 자랑스럽게 술회했고,

또 중공 수괴 장쩌민파의 최측근인 정법위 서기 저우융캉(周永康)의 심복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우융캉이 2007년 중공 정법위를 장악했고, 차오젠밍은 2008년 중공 최고검찰원 차장으로 승진하여 저우융캉을 직속 상관으로 모셨다.

저우융캉은 2013년 저우융캉이 실각하여 조사를 받을 때 차오젠밍 역시 다른 장소에서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화를 모면했다.

2015년부터 수십만의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의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실명으로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할 당시 차오젠밍과 저우창(周強)의 영향력에 있던 검찰과 법원은 규정을 위반하며 임의로 수만 건의 장쩌민고소장을 접수하지 않고 반송시켰다.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고 투옥하여 온갖 박해를 가한 범죄자를 고소했지만, 그것들은 단지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고소한 사람을 납치하고 괴롭혔으며, 심지어 투옥과 혹독한 박해로 사망하게 했다.

명혜망에 보도된 통계에 의하면 2015년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박해받은 파룬궁 수련생은 약 7056명이고, 2016년 2547명이 장쩌민 고소로 박해당했는데 혹독한 박해로 사망한 사람은 간쑤(甘肅)성 왕건파(王根發), 산둥(山東)성 우위안칭(吳元清), 허베이(河北)성 류추이룽(劉翠榮), 후베이(湖北)성 장녠제(張年節), 랴오닝(遼寧)성 다이펑전(代鳳珍), 허난(河南)성 왕슈란(王秀蘭), 간쑤성 자오구이잉(焦桂英) 등 7명에 달한다.

2017년 1월 25일 중공의 양고(최고검찰원, 최고법원)는 파룬궁 박해를 위한 사법적 해석과 함께 2017년 2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2018년 3월, 63세 차오젠밍은 중공 전인대 부위원장으로 좌천 강등되었다.

지빙쉬안(吉炳軒) 그 사람

올해 69세 지빙쉬안은 파룬궁 박해 중에 중국공산당 라디오, 영화 및 텔레비전 국무부 부국장, 중공 중앙선전부부장, 헤이룽장(黑龍江)성 위원회 서기로 있으면서 중공 중앙선전부와 함께 헤이룽장성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주요책임자다.

뉴욕에 본부를 둔 ‘파룬궁 박해 국제추적조사기구(WOIPFG-국제추적)’가 2010년 12월 25일 발표한 ‘헤이룽장성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책임자 추적수배’에서 헤이룽장성 위원회 서기로 있던 지빙쉬안이 파룬궁을 박해한 주요책임자라고 지명했다.

보고서는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 전 우두머리 장쩌민이 전국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헤이룽장성이 박해가 가장 혹심한 지역 중 하나로 명시했다. 통계에 따르면 헤이룽장성에서 혹형으로 불구가 되거나 불법적인 판결을 받은 파룬궁 수련생은 1만 4081명에 달하고, 782명은 박해로 사망했는데, 하얼빈(哈爾濱)시 한 곳에서만 332명에 달한다.

지빙쉬안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헤이룽장성 위원회 서기로 있다가 2013년 중공 전인대 부위원장으로 영전했다.

지빙쉬안은 장쩌민파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공청단 허난성 위원회 서기, 공청단 중앙서기처 서기로 중앙위원회사무국 주임인 링지화(令计划)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소식에 따르면 지빙쉬안이 2008년 헤이룽장성 위원회 서기로 자리를 옮긴 후 링지화의 배우자의 남동생 중국중앙방송국(CCTV)에서 재직하고 있던 구위안쉬(谷源旭)를 헤이룽장성으로 데려가 헤이룽장성 보안청 부청장으로 등용했다. 링지화는 바로 장쩌민파가 후진타오(胡錦濤) 옆에 박아 놓은 바둑돌이다.

지빙쉬안은 또한 장쩌민파 류윈산(劉雲山)의 전 조수다. 류윈산이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중앙선전부부장으로 있는 동안 지빙쉬안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중앙선전부부장과 상무부부장으로 있었다. 중앙선전부는 바로 중공이 문화선전시스템을 지휘하여 파룬궁을 탄압하고 박해하는 전초기지다.

장춘셴(張春賢) 그 사람

올해 57세 장춘셴은 후난(湖南)성 위원회 서기와 신장 위구르 자치구 당 위원회 서기를 맡았으므로 이 지역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책임이 있는 자다.

국제추적이 2014년 6월 발표한 보도 중에 당시 신장 당위원회 서기 장춘셴을 파룬궁 수련생 박해책임자로 꼽아 그를 수배했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장춘셴이 신장 당위원회 서기를 맡은 후 신장 전 지역에서 소위 ‘전화반’을 열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1999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신장에서 약 41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다.

명혜망은 또 다른 보도에서 장춘셴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허난성 위원회 서기로 있을 당시 허난성 각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이 끊임없이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노동교양처분(강제노동수용소)을 받았다. 각 지역, 자치주, 각 시의 610은 빈번히 ‘세뇌반’에 파룬궁 수련생을 감금해 박해를 가했는데, 장춘셴이 직접 지휘한 책임자다.

통계에 따르면 1999년부터 오늘날까지 허난성에서 파룬궁 수련생 약 154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장춘셴은 저우융캉 사람으로 알려졌다. 신장은 저우융캉 구역으로 오랜 기간 장쩌민파의 통제를 받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장춘셴은 2009년 왕취안러(王樂泉)를 대신해 신장 당위원회 서기를 맡게 된 것은 당시 중공 정법위 서기 및 중공 중앙신장업무 조정 조장으로 있던 저우융캉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다. 장춘셴은 신장의 정무를 주관하고 2012년 중공정치국 일원으로 승진하여 국가 부 고위관리로 발탁됐다.

장쩌민파 고위관리인 보시라이(薄熙来)와 저우융캉의 정변 모의가 2012년 발각된 후, 저우융캉은 세 가지 퇴로를 준비했는데 쓰촨(四川)과 윈난(雲南)으로 퇴각, 신장으로 퇴각, 마지막은 북한으로 도망가는 것이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장춘셴은 2016년 중공 19차 당대회에서 정치국 위원에 연임되지 못하고 2018년 3월 중공 중국공산당 전국 인민 대표로 강등되었다.

천주(陳竺) 그 사람

올해 67세 천주는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의 동향인 장쑤(江蘇)성 출신이다. 프랑스에서 유학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다. 천추는 중공이 1989년의 6.4 천안문민주화운동을 탄압한 그해 7월 귀국해 상하이 제2의과대학(상하이 교통대학 의과대학) 부설 병원 루이진(瑞金)병원에서 일했다.

1995년 중공과학원 원사로 당선되고, 2000년 중공과학원 부원장으로 재직, 2007년 중공위생부 부장, 2013년 중공 전국인민대표대회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자유아시아방송(自由亞洲電台) 2012년 12월 18자 보도로는, 천주가 고위층으로 발탁된 것은 원흉 장쩌민의 아들 장몐헝(江綿恆)이 정파에 속하지 않은 천주를 장쩌민에게 추천한 것이라고 했다. 이는 천주가 고위층으로 급상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2000년 중국과학원장 옌이쉰(嚴義塤)이 퇴임한 후 장쩌민은 중국과학원 부원장으로 있던 아들 장몐헝과 새로운 부원장을 발탁할 때 장몐헝이 천주를 추천했고, 천추는 곧바로 2000년 10월 중국과학원 부원장으로 발탁된 것이다.

천주가 2007년 중공위생 부부장 재직 중일 때 미국연구원들은 천추가 지휘하고 있는 위생부의 생체장기적출범죄혐의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2012년 10월 미국 미네소타 대학은 중공 위생부 부장 천주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자고 제의했지만, 이 대학의 커크 C. 앨리슨(Kirk C. Allison) 교수 등 생물 윤리학, 의학, 인권방면의 엘리트 등 21명이 학위수여를 반대했고, 스타 트리뷴(Star Tribune) 지에 반대 의사를 게재했다.

앨리슨은 천주가 지휘하는 중공 위생부는 장기이식의 감시책임 부서임을 지적하며, 중공의 의학계에선 번번이 수감자의 장기가 불법적으로 생체로 적출되어 이식하는 행위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천주에게 영예를 수여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매우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공은 사형수의 장기를 적출하는 혐의를 받고 있고, 그중에는 상당수의 파룬궁 수련생과 종교 인사들의 장기도 적출당하고 있다고 했다.

1999년 7월 20일 당시 권력을 장악하고 있던 중공 총서기 장쩌민의 고집으로 다른 정치국 상무위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힘으로 눌러 전국적으로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인과응보로 국가급 고위층 관리는 물론 황위안슝과 같은 말단 조직의 파출소 경찰까지 신앙과 믿음에 박해를 가한 자들은 전부 정의의 인간심판은 물론 하늘의 징벌을 피할 수 없었다.

중공 정권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망쳤고, 지금까지 계속 와해를 재촉하는 중이다. 이런 악행을 폭로하는 것은 아직도 무지 속에서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자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최후의 마지막 기연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19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12/19/4167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