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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시아주버니가 다시 새 삶을 얻다

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10년 전, 시아주버니는 혈뇨로 인해 검사받고 방광암을 발견했다. 수술하기 전에 나는 그에게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으면 괜찮아질 거라고 알려줬다. 며칠간 읽은 후, 어느 날 갑자기 혈뇨가 더 많이 나왔고 시아주버니는 겁에 질려 병원에 입원했다. 수술 전 검사 결과, 처음 검사와는 확연히 달랐다. 종양은 배 모양으로 자랐고 배 꼭지만 방광 내벽에 조금 연결돼 있었는데 금방 떨어질 것 같았다. 의사도 이해가 안 갔으며, 그냥 최소 침습수술만 했다.

첫 번째 시술에서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기에, 1년쯤 지나 시아주버니 복부에 또 악성 종양 두 개가 생겼다. 이번에는 개복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 결과 수술 후 반년이 지나도록 상처가 아물지 않았고 곪은 것이 갈수록 깊어져 유리 덮개로 덮어씌웠다. 나중에 의사는 그가 병원에서 죽을까 봐 두려워 집에 돌아가 치료하라고 권고했다. 실은 죽기를 기다리라는 것이었다.

어쩔 수 없이 퇴원할 수밖에 없었고, 시아주버니는 현지의 작은 병원에 입원했다. 내가 시아주버니를 보러 가자 시아주버니는 기뻐서 두 손을 들고 환영했다. 나는 시아주버니가 대법 사부님께 구원을 청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알았다. 나는 사부님 설법이 들어 있는 워크맨을 시아주버니에게 가져다주었다. 시아주버니는 매일 열심히 들었고 며칠 후 정말 기적이 나타났다. 곪은 상처는 아물기 시작했으며 복부에 연결됐던 배농관이 4~5개였던 데서 1개만 남았다. 시아주버니는 기뻐하며 단호하게 퇴원하여 집에 돌아가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상처는 20여 일 만에 아물어 반듯해졌다. 그러나 방광에서 소변이 샜기에 도뇨관 하나를 남겼다.

어느 날 시아주버니는 오전 내내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는데 어느 틈에 도뇨관이 빠졌는지도 몰랐다. 시아주버니의 아들은 너무 놀랐고 복부에 오줌이 찼을까 봐 즉시 시아주버니를 모시고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갔다. 외과 주임은 놀라 말했다. “어떻게 아물 수 있을까요? 완전히 아물었어요. 정말 기적입니다!”

지금은 이미 몇 년이 지났다. 두 종류의 암에 걸렸던 시아주버니는 갈수록 젊어졌는데 원래 직장의 동료들은 모두 시아주버니가 오래전에 돌아갔을 거로 생각했다. 그래서 시아주버니를 만날 때마다 ‘신기’라고 불렀다.

양쪽 나팔관이 막혔던 조카며느리가 임신하다

나의 조카는 늦게 결혼했다. 나이가 너무 많았기에 재혼녀와 결혼하는 수밖에 없었다. 결혼한 후에야 알게 되었는데, 조카며느리는 선천적으로 양쪽 나팔관이 막혀 있었다. 바로 아이를 낳을 수 없어 전남편과 이혼했다. 여러 병원에 가보았지만 모두 방법이 없다고 하여 큰언니는 나에게 울면서 하소연했다.

나는 언니에게 걱정하지 말고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게 하라고 알려주었다. 언니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한 달쯤 지나서 큰언니가 전화로 기뻐하며 말했다. “이 아홉 글자는 정말 신통하구나. 며느리가 임신했어.” 나중에 포동포동한 남자아이를 낳았고, 지금은 다섯 살인데 활발하고 건강하다. 조카며느리는 “이 아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대법 사부님 정말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남동생의 간에 있던 음영이 사라지다

작년 3월, 동생은 외지에 일하러 갔다. 당시 전국적으로 사오헤이(掃黑: 중공의 구호, 흑 세력을 쓸어버리자) 바람이 불었는데 경찰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외지인을 보기만 하면 곧 붙잡았다. 동생과 외지에서 일하는 10여 명의 사람을 모두 파출소에 붙잡아 간 후 구치소로 보냈다. 구치소에 갇히기 전 건강검진을 받던 중 동생의 간에서 음영이 발견돼 다시 CT 촬영했는데 확실히 아주 큰 음영이 보였다.

동생은 알고 즉시 멍해졌다. 나중에 문뜩 난이 닥쳤을 때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대법 사부님께서 책임져주실 거라고 했던 내 말이 생각났다. 그는 즉시 구치소에 앉아서 눈을 감고 가부좌하고는 아홉 글자 진언을 묵념했다.

보름 후에 동생은 구치소에서 나왔고 나는 동생을 보러 갔다. 동생은 “누님, 제 간에 음영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예전에 너에게 가르쳐준 것을 읽었니?”하고 묻자, 동생은 매일 읽었다고 말했다. 나는 그럼 아무 일 없을 거라고 했다. 다음 날, 동생은 현지 병원에 가서 CT 촬영을 했는데 의사는 모든 것이 정상이고 아무 일 없다고 했다. 동생은 “아홉 글자 진언은 너무 신통해요. 저를 대신해 사부님께 고마움을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동생의 신체에는 아무 일도 없는데 이는 또 하나의 신기한 사례다.

남편이 스스로 악습을 버리다

나의 남편은 산둥 사람이다. 보기에는 단정하고 점잖아 보이지만 화가 나면 다짜고짜 때리고 입만 벌리면 욕을 퍼붓는다. 마작을 하고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해 늘 한밤중에 귀가하기 일쑤였다. 이런 악습 때문에 나는 늘 그와 다퉜다. 나의 말주변이 좋기에 다투면 말로는 나를 당하지 못했기에, 그는 아무 물건이나 집어 들고 때렸다. 나는 몸에 여러 곳에 상처를 입었고 바늘로 꿰매고 병원에 가기도 했으며 집에서 쫓겨나 직장에서 숙박했다. 몸은 본래 120근(60kg)이었지만 나중에는 80여 근(40kg)밖에 되지 않았고, 신체 여러 부위에 병이 생겨 하루하루를 일 년 같이 보냈다.

마음씨 고운 옆집 언니가 ‘전법륜(轉法輪)’ 책 한 권을 소개해 주었다. 나는 사흘 만에 ‘전법륜’을 다 보았다. 이 책이 너무 좋았다. 인생 중에서 해석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를 알게 됐고, 남편이 왜 늘 때리고 욕만 하는지를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 당신이 당신의 그때 일을 모르고, 이 한평생에 그 한평생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안 된다.”[1] 남편이 나에게 이렇게 대하는 것은 이전에 내가 그에게 빚진 것일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 깨달은 후에 나는 그렇게 그를 미워하지 않았고, 다시 다툼이 발생했을 때는 되도록 참았다.

1999년 대법이 박해받은 후, 남편은 나를 다른 수련생들과 접촉하지 못하게 했으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은 더더욱 못하게 했다. 나는 ‘이건 안 된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데 법을 실증하지 않는다면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 나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정정당당하게 할 것이다.’고 생각했다. 하여 젊은 수련생에게 부탁해서 노트북과 프린터를 샀으며 자료를 내려받고 인쇄하는 법을 배워 ‘작은 꽃’ 한 송이를 피웠다. 동시에 출력한 대법 진상 자료를 남편에게 보여주었다. 남편은 부단히 자료를 봄에 따라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으며 나중에는 스스로 자료를 요청해 봤다. 마작하고 술 마시는 횟수는 점점 줄었고, 때리고 욕하는 일은 전혀 없어졌다. 마치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처럼, 스스로 나를 도와 집안일을 했으며, 특히 사람이 많은 자리에서 내가 대법 진상을 이야기할 때는 그도 나를 도와 몇마다 했고, 때로는 내게서 진상 화폐를 요구해 쓰기도 했다. 모순이 발생하면, 남편은 또 주동적으로 잘못을 인정했으며 때때로 내가 심성관을 넘지 못할 때면 나를 일깨워 주기도 했다. 남편은 점차 대법 수련 중으로 들어오게 됐으며 매일 나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오직 대법만이 이런 위력이 있다. 술과 마작을 좋아하고, 툭하면 손찌검하고 입만 벌리면 욕을 퍼부으며 성질을 부리던 사람을 스스로 악습을 버리고 수련으로 들어오게 했다. 대법은 초상(超常)인 것으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1월 8일
문장분류: 선악유보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8/4147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