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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롄 부시장 위안커리(袁克力)가 악보(惡報)로 파면돼 조사받다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 따롄시(大连) 전 상무부시장 위안커리는 중대한 위법행위자로 적발되어 그 직위를 파면당한 후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았다. 그는 2018년 1월 따롄시 상무부서기직에서 파면된 후 2월 정식으로 처리됐다. 위안커리는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따롄시 시강(西崗)구 부구청장과 부서기로 재직하다가, 2004년 8월 푸란덴(普蘭店)시 부서기, 시장, 시위서기로 진급했으며, 2007년 5월 간징쯔(甘井子) 구위서기를 역임하다가, 2011년 3월 따롄 시위상무와 선전부부장으로 승진했으며, 2016년 9월에서 2018년 2월까지 따롄 부시장을 역임했다.

위안커리는 재직 중에 오직 부정축재와 승진에만 혈안이 되어 온갖 부정행위를 저질렀는데, 특히 파룬궁(法輪功)을 비방하고 박해하는 책임자로서 악명을 떨친 자다. 따롄 시위선전부장으로 6년간 재직하면서 따롄시 텔레비전방송국, ‘따롄일보, 따롄완보와 각급 인터넷 언론매체를 지휘 조종하여 파룬궁을 비방, 모욕하는 보도를 하도록 해서 세인을 독해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각급 상급기관에서 말단 가도사무실까지 지휘 통제해 파룬궁을 감시하고 박해하는데 이용했는데, 그는 그런 악행을 장기간 지속했다.

리더쥔(李德君. 64)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할 때 간징쯔 법원정책연구실 주임으로, 많은 파룬궁수련인을 불법적으로 재판하는 사건담당자였다. 그는 파룬궁수련인 사건을 처리하면서 파룬궁의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특히 ‘전법륜(轉法輪)’등 파룬궁 서적을 읽은 후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내용에 감탄을 금치 못해 결국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홍기법정 재판장을 담당한 후부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파룬궁의 법리에 따라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게 되었다. 그러나 리더쥔은 2007년 6월 21일 파룬궁을 수련하고 또 파룬궁을 옹호했다는 이유로 따롄시 국보대대에 납치되었고, 그해 12월 따롄 푸란뎬시 법원에서 3년형을 선고 받았다. 법관인 리더쥔이 파룬궁수련을 하다가 재판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한 노교수는 “법관이 파룬궁수련을 했다니, 이 공법은 정말 좋은 공법이며, 이 공법 수련은 위법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인 충르쉬(叢日旭)는 따롄 원더우대학 교육연구원 겸 부교수다. 그는 랴오닝 공정기술대학에서 텔레비전방송 각색연출과를 졸업한 후 칭하이(青海)성 먼웬(門源) 현 과학기술문화국 근무를 자원해 1년간 근무하면서 국가가 인정하는 ‘걸출한 인재’라는 증서를 수여 받기도 했다. 그는 아내와 함께 2009년 1월 13일 파룬궁진상자료를 부착했다는 이유로 간징쯔 경찰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온갖 혹독한 고문을 당하며 자백을 강요받았는데, 주먹과 발길질의 혹독한 구타와 머리에 검은 두건을 씌워 벽에 부딪치는 혹형을 당했다. 입과 코에서 선혈이 낭자했고, 이마가 터지고 머리가 찢어지고 부었는데, 터진 머리에서 흐르는 피가 멈추지 않았지만 구타와 고문은 계속되었다. 결국 심한 내상으로 호흡곤란을 겪기도 했지만, 간징쯔 법원에서 6월 16일 불법적인 3년형을 선고 받았다.

여성 파룬궁수련인 왕옌(王豔)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중국공산당에 납치되어 고문박해를 받다가 죽임을 당했다. 2009년 8월 8일 오후 7시 경 왕옌과 쑨수룽(孫淑榮)은 간징쯔 거리에서 파룬궁진상을 알리던 중 파출소경찰에게 납치돼 따롄시 야요자(姚家) 구치소에 감금돼 체포영장이 발급되어, 검찰이 날조한 죄명으로 재판에 회부되었다.

왕옌(王豔)은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는 동안 고문박해로 건강이 악화돼 위중한 지경에 처해 있었지만, 왕옌을 납치한 파출소 측과 구치소 측 그리고 담당 검찰관과 장신자오(張鑫釗)와 경찰 간에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병원에 보내지 않았다. 왕옌은 병세가 더욱 악화돼 혈색소가 부족해 사경을 헤매게 되자, 가족에게 왕옌을 병원에 보내라는 통치를 했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때가 늦었으며, 뒤늦게 복부에 1.8센티미터 크기의 종양이 있음을 발견했다. 결국 왕옌은 4세 된 딸을 세상에 남겨 둔 채 2010년 2월 24일 한 많은 세상을 떠났다. 한편 순수룽은 재판에 회부돼 불법적인 3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집에는 돌볼 사람 없는 어린 아이가 혼자 남겨졌다.

따롄 지역은 중국공산당이 가장 혹독하게 파룬궁수련인을 박해한 재해지역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도 140여 명의 파룬궁수련인이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고문박해를 받다가 죽임을 당했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인을 박해한 따롄의 악인(惡人)들도 연이어 악행의 천벌을 받았다. 따롄시 전시위서기, 시장 보시라이는 무기형으로 수감되어있고, 랴오닝 성 공안부청장, 따롄시 전 공안국부국장 왕칭궈(王慶國)는 1년간 암 투병 중에 사망했으며, 따롄부시장 장쥔(張軍)、차오아이화(曹愛華) 등은 파면된 후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따롄시 중급법원원장 리워이(李威)는 파면됐고, 중산구 정법위서기 후자건(胡家耿)도 천벌을 받아 급사했다.

화복(禍福)은 들고나는 문이 없으므로 오직 자신이 부르는 것이다. 누구든지 나쁜 짓을 저질렀다면 반드시 모두 갚아야하는 것이 하늘의 이치인데, 자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에게까지 그 화가 미친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중국공산산당의 각 기관원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이라도 자의적 타의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데 참여했다면 누구든지 그에 상응한 인과응보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여기서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런 사례는 이미 전국에서 대량으로 나타나고 있다. 밍후이왕에서 보도한 사례만 해도 1만여 건이나 된다. 악행에 대한 응보의 형식은 천차만별인데, 그 응보의 정도는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2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25/3645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