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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 오늘 비참한 죽음을 맞다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추이쑤훙[(崔素紅-(音)]은 올해 41세며, 허베이성 보터우시 푸진 마오자잉 마을 사람으로, 푸진 진정부의 직원이다. 최근 전기자동차를 타고 출근하는 길에 화물차와 충돌해 사망했다.

추이쑤훙은 매우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했으며, 머리와 얼굴 반쪽이 떨어져 나갔고, 창자가 흘러나왔으며, 허벅다리는 차바퀴에 깔려 근육이 터져버렸다. 배상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시신은 진정부에 놓여 있고 후사도 처리 못 하고 있다. 추이쑤훙은 어린 두 자녀를 두었다.

추이쑤훙은 농촌을 책임진 간부다. 그는 푸진 저우관툰 마을과 한툰 마을 도급(承包)을 맡은 후 파룬궁수련생과 이른바 ‘불안정한 인원’에 대해 장기간 감시를 진행했으며, 마을 간부들에게 사악한 박해 임무와 박해정책을 전달했고, 마을 간부들은 그녀에게 업무 정황을 보고했다. 파룬궁을 수련했던 사람과 이미 파룬궁을 포기한 사람까지 포함해 모두 그녀의 감시대상에 속했다.

2017년, 그녀는 보터우시 ‘610’(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임) 가오구이치 주임 등 인원을 거느리고 왕샹오둥(王小東, 王曉東), 왕쥔제(王俊傑), 장전메이(張振梅) 등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협박, 시위, 소란 등을 피워 내부의 질서를 교란했다.

2018년 양회(兩會-전국 인민대표대회와 전국 인민정치협상회의)기간 추이쑤훙은 마을에 잠복해 감시했으며, 마을 간부에게 지시해 왕샤오둥의 집 문 위에 붙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글자를 뜯어내게 했다.

마을 간부 왕건장(王根長)은 정책의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장기간 맹목적으로 집행했다. 그는 섣달 그믐날 저녁 손님을 배웅한 후 갑자기 마당 안에서 쓰러져 목숨이 위태로웠다. 그는 이번에는 몰래 ‘파룬따파하오’ 글자를 뜯어낸 후에도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푸진 진정부는 왕건장으로부터 왕샤오둥과 왕쥔제가 외지로 일하러 간다는 소식을 듣고 방법을 다해 그들을 붙잡아 외지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이 일이 있었던 한 달여 만에 추이쑤훙은 처참하게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것은 아직도 형세를 판단하지 못하고 박해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험에 직면해서야 정신을 차릴 것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응보가 닥칠 때는 후회해도 소용없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17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7/36417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