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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관의 간부가 만난 뜻밖의 신기함

글/ 전전(真真)

[밍후이왕] 나는 한 정부기관의 간부다. 직장상사가 중국공산당 지시에 따라 나에게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전화(轉化)시키는 책임을 부여한 후 그 부서로 파견했다. 수년간 공산당문화 교육만 받은 나로서는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인지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파룬궁을매우 꺼렸다. 내가 알고 있는 과학지식과 이치로 볼 때 직장에 있는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설득하기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파룬궁을 비방하는 신문기사를 수집해서, 그들에게 계속 파룬궁을 수련하면 앞으로 박해를 당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직장상사는 물론 가족들까지 번거롭게 만들게 되며, 그로 인한 압력과손실이 매우 클 수 있으니, 파룬궁수련을 포기하라고 간곡하게 설득하며 타일렀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서야, 그들을 내가 만류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비한 그들의정신에 내가 감화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당시 마음의 갈등은 극에 달했다. 온갖 지혜를 다 짜내어 그들을 설득해야 했는데, 설상가상으로 그들이 청원하러 갔다가 검거되어, 나는 직장상사와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 사람들에게 호출돼 크게 질책 받는 일이 발생했다. 나의 중국공산당과 ‘진선인(眞善忍)’의 믿음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가를 크게 고민하게 되었다. 사실 내가 파룬궁 수련생의 몸에서 직접 본 것들은, 모두 무신론에 젖어 있던 나의 머리로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었다. 나는 ‘실천은 진리를 검증하는 유일한 기준이다’, ‘시간은 최고의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었다.

우리 직장의 한 할머니는 원래 폐기종 등 심한 폐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병원치료도 되지 않아 종일 가쁜 숨을 몰아쉬었던 사람이다. 그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이 완전히 나아,안색도 좋아지고 건강해서 현재 90세가 넘었다. 또 한 사람은 고령의 국장인데 심한 심장병 등 많은 고질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조기퇴직을 했다. 그렇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든고질병이 전부 사라져 자전거를 타고 온 거리를 누비고 다니는데 그의 나이 85세다. 그보다더 신기한 것은 그는 원래 얼굴이 곰보였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곰보자국이 전부 사라졌고, 빠져 없어졌던 치아도 새로 나 자란 것이다.

한번은 내 친척 총각이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남의 집 야채 구덩이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갔는데, 그 사이에 작업장이 무너져 내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구덩이에파묻혔지만 그는 무사했다. 그는 나중에 파룬궁 호신부를 지니고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 집 이웃에 암 환자 2명이 있었다. 한 명은 위암말기에 생명을 포기하고 있다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완쾌되었고, 한 명은 자궁경부암에 걸렸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역시 완쾌됐는데, 그는 자주 파룬이 회전하는 것이 보인다고 했다. 그는 내가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이있기 때문에 보응(恶报)을 받을까봐 걱정이 돼서 늘 우리 집에 와서 진상을 알렸다. 나도이미 전부터 내가 대법책을 찢은 적이 있어 보응을 받을까봐 은근히 걱정이 되어 마음속으로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轮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어느 날 새벽 3시경 갑자기 위통이 와서 참기 힘들었다. 얼른 일어나 눈을 감고 ‘파룬따파하오’를 묵념했다. 조금 후 앞이마에 넓은 한 줄기 금빛 띠가 나타났는데 오른쪽에 두 치 높이의 작은 부처가 나타났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눈앞에서 천천히 움직였는데, 움직일수록 더욱 커지면서 더욱 금빛 찬란했다. 나중에는 올려다보아도부처의 머리를 볼 수없을 정도로 컸다. 격동되고 흥분되고 또 자책감도 들어서 나에게 파룬궁을 박해하도록 사주한 그런 사람들이 밉고 저주스러웠다.

나는 아직 감히 대법을 수련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위험한 지경에 처한 사람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외삼촌이 장암으로 수술을 받을 때 그와 가족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줬다. 수술은 13바늘로 봉합했지만, 수술실에서 나와 퇴원할 때까지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고 또 통증도없었다. 그러나 그와 함께 수술 받은 다른 환자는 진통이 너무 심해 고단위 진통제를 투여했어도 통증이 그치지 않아 의사들도 모두 이상하다고 했다.

후에 나의 누님도 유선암 수술을 받을 때 온 가족이 수술실 밖에서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묵념했다. 수술이 끝난 후 통증이 올 때 누나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통증이 줄어들면서몸 안에서 선풍기처럼 무엇이 돌고 있다고 했다. 또 한 번은 그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우자,날개 달린 아기천사가 날아와 하얀 작은 삽으로 그의 상처를 다듬어주고 날아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 즉시 아프지 않았다고 했다.

한 친구는 대법이 이처럼 신기하다는 말을 듣고 ‘전법륜(轉法輪)’을 빌려서 보았다. 그는이튿날까지 책의 절반을 읽었는데, 새벽 2시 경 그의 집 옥상에 큰 파룬이 회전하고 있는 게 보였고, 계속 지켜봐도 파룬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그렇게 10여 분을 더 있다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흥분된 어조로 어떻게 된 현상이냐고 물었지만, 나도 명백하게 대답할 수가 없었다, 이처럼 많은 기적이 나는 물론 내 주변사람들에게서 일어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마땅히 반성할 때가 된 것이다.

‘파룬따파하오’ 이 한 마디가 이렇게 많은 기적을 나타나게 하는데, 박해를 당하면서도 굴하지 않고 파룬궁수련을 견지하는 수련자들은 얼마나 많은 신기함을 목격했겠는가? 다시 말해서 신(神)이 없다면 이런 신기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인가?

 

원문발표: 2017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11/24/3570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