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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잘못 찾은’ 착한 사람과 ‘형식에 그친’ 경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착한 서기가 ‘집을 잘못 찾다’

산둥 자오둥 지역의 한 마을에서 대대서기가 파출소의 경찰 3명을 데리고 대법제자의 집을 찾아가 갔다. 그 대법제자가 살고 있는 층에 와서 서기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남쪽에 있는 저 집입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문을 두드리고 문이 열리자 집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고 사방을 살펴보았다. 겁에 질린 집 주인은 가족 중 누가 법을 위반했는지 몰라 급히 물었다. “무슨 일이 생겼습니까?” 경찰은 들볶고 나서야 집주인에게 물었다. “당신은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하지요?” 말뜻을 알아들은 집주인은 화를 내면서 “누가 파룬궁을 수련했다고요? 나가시요. 나가시오. 나가시오!” 그는 경찰을 쫓아냈다.

서기가 말했다. “집을 잘못 찾았네요.” 풀이 죽은 경찰은 다시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찾아보지도 않고 돌아갔다.

며칠이 지나 또 다른 대법제자의 집을 찾아 가서 또 집을 잘못 찾았다. 옆집에 살고 있는 대법제자는 집안에서 이 모든 소란을 들었다. 대법제자는 이미 대대서기에게 진상을 알려 사악한 당의 본질을 인식한 지부서기는 당, 단, 대에서 탈퇴했고 곳곳에서 대법제자를 이렇게 보호했다.

‘형식에 그친’ 경찰

한 지역 파출소의 경찰 4명이 한 대법제자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 수련생이 문을 열고 물었다. “무슨 일이 있습니까?” 경찰이 말했다. “별일 아닙니다. 잠깐 들렸습니다.” 수련생이 말했다. “일이 있으면 말하세요. 네 사람이나 와서 아무 말도 안 합니까. 무슨 일인지 말하세요.”

한 경찰이 “형식일 뿐입니다”라고 말하고 함께 떠났다. ‘형식에 그친’ 경찰은 지역 책임 경찰이었는데 이미 진상을 알고 사악한 당에서 탈퇴했다.

한 지역의 경찰과 주민위원회 일행 세 명이 대법제자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 대법제자가 문을 열고 물었다. “우리들이 만난 일이 있었나요?” 경찰이 말했다. “만난 일이 없어요.” 수련생이 또 물었다. “우리가 알고 지내나요?” 경찰이 말했다. “모릅니다.” 수련생이 물었다. “볼일이 있나요?” 경찰이 말했다. “없어요. 잠깐 들렸을 뿐입니다. 당신은 남편과 함께 여기에서 살고 있나요?” 수련생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우리 동네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경찰이 말했다. “일전에 일어났던 사건입니다.”(보통 사람의 일) 주민위원회 사람이 말했다. “저분(수련생을 가리킴)은 아주 훌륭합니다. 시어머니에게 아주 효도합니다. 좋은 사람입니다.” 경찰은 “갑시다”라고 말하면서 떠났다.

한 대법제자는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곧 문을 열었다. 경찰 한 명이 문 앞에 서있었다. 수련생이 “일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경찰은 “별일 아닙니다”라고 말하고는 곧 갔다.

또 한 대법제자는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곧 가서 문을 열었다. 문 앞에 경찰 두 명이 서있었다. 수련생은 그들을 집안으로 들어와 앉게 하고 물었다. “무슨 일입니까?” 경찰이 “당신은 아직도 그 공을 연마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수련생은 “파룬궁을 말하죠?”라고 말하면서 아내의 영정을 꺼내 들고 말했다. “아내는 앓으면서 음식도 먹지 못하다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이 몇 년 동안 아내는 두려워서 수련을 하지 않아 또 병이 재발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는 누구를 찾아가야 합니까? 내가 당신들을 찾아갈까요? 그러면 당신들은 나를 때리겠지요.” 경찰은 급히 “때리지 않습니다. 때리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곧 떠났다.

보통 사람들은 위에 정책이 있으면 아래에 대책이 있다고 말한다.당신이 당신의 말을 하고 나는 내가 할 일을 한다. 분명하게 알게 된 세인들은 각종 방법으로 대법제자를 보호하고 있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21일
문장분류: 대륙소식> 정의로운 이야기> 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1/3527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