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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나서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

글/ 허베이 인연 있는 사람

[밍후이왕] 나와 아들은 목숨을 잃을 뻔한 예상치 못했던 사고를 당했을 때, 자비하신 파룬따파(法輪大法) 사부님께서 생면부지의 한 수련생을 배치해주셔서 살아날 수 있었다. 그래서 진선인(真善忍)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고, 또 초상적인 파룬따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은 마침 우리 마을 장날이었는데, 날씨가 좋아 장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삼륜전동차에 아들을 태우고 시장을 가던 중에 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트럭에 추돌되는 사고를 당해, 나는 높이 튕겨나가 콘크리트 남쪽 도로에 떨어졌고, 아들은도로 북쪽으로 각각 떨어졌다. 모두 사지가 쭉 펴진 채 얼굴을 도로바닥에 쳐 박고 축 늘어져 정신을 잃고 있었는데, 머리를 뒷좌석에 부딪친 아들은 오른 쪽 귀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 트럭 운전기사는 당황한 나머지 사고전화도 걸지 못하고 있었고, 구경꾼들은 이런 비참한 사고현장을 보고도 서로 분주하게 말만 하다가 자신들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는 듯이 하나둘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나중에, 현장을 목격한 사람의 진술임).

생사가 경각에 달린 그때, 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운전하고 있던 차량이 사고현장에도착했다. 그녀는 사고 장면을 보자마자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면서 급히 삼륜차 우측 밑에 깔린 아들을 구한 후, 구경꾼들을 향해 “빨리 이 엄마와 아들을 위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치라”고 하면서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이니 급하다.”고 재촉했다. 그는 다른 한 사람의 도움을 받아 함께 즉시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아들의 상태가 심각해서 급히 도시의 큰 병원으로 옮겼다. CT촬영 등 각종 조사를 한 결과 두개골골절과 뇌출혈증상이 있으므로 급히 뇌수술을 해야 한다면서, 생명이 위급하니 북경에 있는 큰 병원으로 다시 후송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다행히 가벼운 뇌진탕증세와 왼쪽 발가락 3개, 오른쪽 어깨 3개 부위에 골절상을 입었을 뿐이었다.

후송차가 도착했을 때, 그 파룬궁수련생은 함께 아들의 구급차에 탑승해서 동행하려고 했지만, 좌석이 없어서 수련생은 나와 함께 있게 되었다. 그녀는, “가족들에게 꼭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게 해라, 그러면 수술을 안 해도 되고, 아들은 무사할 거다.”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그 파룬궁수련생은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말하면서, 실신했다가 금방 깨어난나보고도 그걸 외우라고 했다. 친지들이 소식을 듣고 왔을 때도, 그 수련생은 똑같은 말로 당부했다. 나는 깁스를 하고 링거를 맞고 있었으므로 화장실 보기가 불편했는데, 그 파룬궁수련생이 도와주면서 말했다. “수련하는 사람은 남을 위해 많은 생각을 한다. 오늘 이 일도우연한 것이 아니다. 사고 낸 운전자가 정상적으로 치료비와 보상을 하면 된다. 그도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잖은가…….”

내가 밤 10시가 좀 지나서 집에 도착했을 때 아들과 함께 있던 가족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아들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아서 수술을 안 해도 된다고 했다. 우리는 나중에 가해자인 운전기사와 순조롭게 해결했다. 우리가 그 운전기사의 아들에게 사고당시 우리가 겪었던 일들을 말해주자, 그도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야겠다.”고 말했다.

아들의 상처는 현재 다 나았으며, 아무런 후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공부하고 있으며 나 역시 정상적으로 회복됐다. 나는 이처럼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직접 겪었고 또 체험했지만, 대법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감사함을 무어라고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다만 마음속으로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할 뿐이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6/12/14/3301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