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파룬궁수련생인 엄마의 장쩌민 고소로 가족이 혜택을 받다

글/ 대륙 파룬궁 수련생의 딸

[밍후이왕] 나는 파룬궁수련생이 아니다. 비록 장쩌민의 죄행이 구체적으로 얼마만한 법률을 위반했는지는 모르지만 그가 11년 동안 우리 집과 친척에게 가져온 고통과 상처는 보충될 수 없는 것이다.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중국 공민으로서 국가와 정부에 요구하고 제기하는 합법적인 수단임을 나는 알고 있다.

엄마의 말에 의하면 엄마는 어려서 장애인이었고 신체는 허약하고 병이 많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신체의 모든 병이 사라지고 건강해졌다. 이것은 온 가족이 본 것이기도 한데 지금까지 엄마는 어떤 병에도 걸린 적이 없으며 11년 동안 약도 먹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런 좋은 공법이 장쩌민에 의해 금지당했다.

2011년 3월 어느 하루 작은이모가 갑자기 나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일이 생겼다며 돌아오라고 했다. 당시 나는 시어머니 집에 있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엄마가 지방경찰서에 납치됐고 불법으로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아빠는 마음이 조급해져 일할 수 없었고 매일 술로 걱정을 달랬다. 며칠간 파출소에서 자주 우리 집에 와 교란하고 나를 핍박해 대법을 비방하는 서류에 서명하게 했다. 이렇게 나는 대법에 죄를 범하게 됐다. 당시 아주 두려웠다. 장쩌민은 이번 박해의 최초 발기자이며 많은 세인이 범죄를 범하게 한 두목이다.

나는 올해 30세이고 결혼한 지 6년인데 임신이 되지 않았다. 곳곳에서 의사를 만나보아도 효과가 없었다. 6월에 장쩌민 고소 열풍이 일어났는데 솔직히 말해 당시 나는 수공업(스스로 제작 판매) 장사를 하고 있어 아주 바빴다. 마음속으로 엄마가 나를 도와주기를 바랐지만, 엄마가 다른 수련생을 위해 장쩌민 고소장을 정리하는 데에 바쁜 것을 보고는 더 말하지 않았다.

엄마는 자신의 고소장을 정리했으나 장애인이라 우편국에 가기는 좀 불편하다. 엄마는 집으로 찾아오는 우편 서비스를 이용하려 했지만, 우리 지역에는 아직 (이런 제도가) 없다고 하시며 나에게 우체국에 가지고 가서 좀 발송해 달라고 했다. 나는 물론 할 수 있었다. 오전에 우체국에 가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했고 이튿날 접수됐다. 어떤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 장쩌민 고소장을 타자하는데 타이핑이 느려 내가 도와주기도 했다.

신기한 것은 며칠이 지나 갑자기 배가 아프고 음식도 먹고 싶지 않았으며 먹으면 토하려 했다. 수련생은 임신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당시 우리 모녀는 둘 다 임신인지 몰랐다. 엄마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 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하라고 하시며 (그럼) 사부님이 보호해 주신다고 했다. 하지만 그래도 아프고 토하려 했다. 병원에 가 검사해 보니 의사는 임신이라고 했는데 이는 법의 혜택을 받은 것이며 대법 사부님의 자비임을 깊이 느꼈다!

엄마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진(鎮) 정부의 민정부서(民政部)는 엄마에 대한 장애인으로서의 최저 대우도 박탈하고 최저 생활보장 제도에도 가입하지 못하게 했다.

10여 년을 천지를 뒤엎을 듯이 박해하고 비방해 우리 파룬궁수련생 가족은 시시각각 극도로 두려운 공황상태에 빠졌으며 많은 세인조차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을 오해하고 적대시했다. 이 일체는 모두 피고소인 장쩌민이 직권을 남용해 박해를 조성한 탓이다. 장쩌민은 이번 박해의 발생과 추진 그리고 박해가 계속되게 한 피할 수 없는 죄책이 있고 중생과 세인들이 죄를 범하게끔 한 최고 우두머리이다. 장쩌민을 법정에 고발하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끝내는 것은 우리 모든 대법제자 가족의 마음이고, 전 세계 양지가 있는 사람들의 호소이며, 협박으로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을 면탈할 수 있게 해주는 기회이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3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선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3/3169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