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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전한문화】 말할때 수구하고 사람들의 단점을 담론하지 않는다

글 / 칭엔

【명혜망 2008년 4월19일】 송조 명사(名士)인 우허의 모친인 사씨(谢氏)는 자녀교육에 비상히 엄격했다. 우허가 손님과 말할때 모친은 병풍 뒤에서 듣는다. 그들이 어떠한 도덕을 손상하는 내용을 담론하는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하루는 우허가 우연히 손님과 모 사람의 단점을 말하게 되었다. 모친이 뒤에서 듣고 매우 화가 났다. 손님이 간후 모친은 몽둥이로 백차례나 우허를 때렸다.

어떤 친척이 해석하기를 : “다른 사람의 장단점을 담론하는 것은 글읽는 사람들에게 종종있는 일이다. 여기에 무슨 과실이 있는가? 어떻게 아들을 이렇게 매질하는가?”

모친이 한숨을 쉬면서 말하기를 “듣기에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꼭 딸을 말조심을 하는 지식인에게 시집보낸다고 한다. 나는 이 독자밖에 없는데, 나는 그가 도의와 생명의 큰 도리를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지금 그의 말하는것이 조심하지 않고 모친을 잊은 것이다. 이것이 어찌 장구적인 처세의 도리이겠는가?” 모친은 단식하고 음식을 먹지 않았다.

신이 전하는 문화중에서 말할때 신중할 것을 제창하고 수련계는 “수구(修口)”를 말한다. 왜냐하면 한마디 말이 가능하게 뾰족한 창이나 예리한 칼보다 사람을 더욱 상처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물며 했던 말은 다시 거두어들이지 못하고 원한을 맺고 업을 조성하고 재해와 불화를 불러온다. 그러므로 도덕을 중히 여기는, 도를 닦는 사람들은 “수구”를 중요시하고 사사로이 뒤에서 남을 헏뜯지 않으며 남의 단점을 쟁론하지 않는다. 그들은 광명정대하게 수정해주고 보충해준다. 동시에 자신의 이 방면에서의 잘못을 찾아본다.

우허는 모친의 엄격한 교시 아래에서 자신을 경계하고 엄격하게 자신을 단속하며 도덕 수양을 중시하고 도를 닦기에 힘썼다. 후에 결국은 당시의 명인이 되었던 것이다.

문장완성 : 2008년 4월 18일
문장발표 : 2008년 4월 19일
문장수정 : 2008년 4월 19일 04:32:36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4/19/17679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