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다른 공간과 인간 세상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6년5월29일]나는 열려서 수련하기에 다른 공간의 생명체를 볼 수도, 들을 수도 있으며 그들과 소통도 할 수 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번거로운 점도 있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보고 듣을 수 없는 동수들처럼 마음이 조용해 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때는 땅에서 기어 다니는 지네의 소리를 소가 내는 소리만큼 크게 듣는가 하면, 특히 마음이 조용하지 않을 때는 다른 공간에서 대응되어 오는 세균 같은 모양의 물질들이 의논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나는 다른 공간의 그런 난잡한 생명체들,온갖 종류의 생명체들을 본 적이 있다. 어떤 것은 본 후에 구역질이 나서 밥을 넘기지 못할 때도 있었다.

고기를 안 먹은 지는 이미 오래 되었다. 왜냐하면 고기가 너무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그래서 나는 매일 잡곡과 김치, 죽, 채소 같은 소식으로 요기를 한다. 속인 때 즐겨먹던 해산물들은 자기 공간의 청리에 관한 사부님의 설법이 있으신 후, 나 자신을 청리할 때 보니, 전에 즐겨 먹었던 물고기나 새우 같은 해산물들이 모두 내 신체속에 살아 남아 있는 것이었다. 사실 사람이 먹은 모든 것은 신체 속에 남아있게 된다. 다른 공간에서는 모두 살아있는 것이다.

정해진 시각,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청리할 때 보니 다른 공간에는 매우 이상하게 생긴 요귀, 괴물, 그리고 일부 사악한 모습의 여우, 족제비, 뱀, 승냥이 호랑이…등이 있었다. 그리고 난폭한 모습으로 촉각을 세우며 대법제자를 공격하는 식물들도 있었다.

이것이 인간세상인가? 근본 인간세상이 아니다. 그런 요귀, 괴물의 모양새는 거리에서 다니는 일부 사람이나, 패션 모델들의 행태와 아주 흡사하다. 형형색색 우습기도 하다. 얼굴에는 또 여러 가지 색깔의 문양을 그리기도 하는데 ‘서유기’에서 나오는 요괴 형상과 같았다. 그보다 더 많은 다른 이상한 것들도 많이 있었다. 지금 거리에는 머리에 염색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모두 변이된 것이다. 요괴와 괴물의 머리색깔이 바로 그러하다. 역시 빨강머리, 노랑머리, 녹색머리…, 그렇게 하고 다닌다. 다른 공간에는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들도 이미 인간이라고 부를 수 없으며, 남자 외모를 갖고 있는 것들은, 지금 거리의 염색을 하고 머리를 묶은 남자들과 비슷하다. 더욱이 문신한 사람들은 그 문신의 문양에 의해 통제받고, 또 그것들을 몸에 지니고 다닌다.

물질만능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지금 사람들은 먹고 마시는데 절제가 없으며, 배가 남산 만큼 불러와도 식탐이 멈춰지지 않는다. 다른 공간의 그런 난잡한 생명의 식욕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은 그것들이 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공간의 창녀 역시 사실은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체들이 이 공간의 인간들을 혼란시키기 위해 드러낸 체현형식이다. 그런 괴물들이나 요괴, 귀신같은 것들은 남자나 여자들의 몸에 붙어 성적욕구대로 행동하게 만든다. 지금 사람들은 모두 성욕을 집착스레 추구하고 있는데, 사실은 모두 다른 공간의 난잡한 생명들이 사람의 몸을 빌려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이는 매우 두려운 일이다. 그런 창녀나 매춘남, 그리고 남녀관계를 난잡하게 하는 사람들 몸에는 모두 고름진 여드름이 생기고 또 고름이 터져 흘러내리는데 매우 더럽고 구역질이 난다.

그리고 사람의 공간은 정말 더럽다. 주위 모든 물체를 포함해 땅, 벽, 침대, 이불, 모든 것에 벌레들이 기어 다니고 있다. 깔끔한 속인 들은 그의 생활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살기 위해 종종 이불과 옷등을 세탁 하곤 하지만 사실은 아주 더럽다. 왜냐하면 사람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더러움만 없앴기 때문이다. 미시적인데서 보면 도처에 모두 더러운 것들이다. 온 천지에 빽빽이 가득 차 있는 미생물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가제니 지네, 빈대같은 징그러운 모양의 것들이다. 어떤 것들은 이름 붙이기도 힘든데, 거북이 등짝 모양을 하고 있고, 털이 북실북실 난 촉각이 있는… 생명력이 아주 강해 잘 죽지도 않는 그런 미생물들도 있다.

하지만 대법제자는 예외이다. 수련자들의 몸에는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어 자기를 보호하는 동시에 외부의 침입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대법제자들이 만지고 사용한 물건에는 모두 에너지가 남아있는데 심지어 가족들의 빨래를 해도 아주 강한 에너지가 남아있다.

다시 사람을 보게 되면 신체 전반에는 미생물들이 기어 다니는데, 얼굴이며 입주위에 빼곡하게 얼마나 많은지 손만 살살 흔들어도 좁쌀 같은 것들이 떨어진다.

두 사람이 접촉할 때 악수를 하는데 이때 서로의 몸에 기생하는 그런 물질들이 교환 되기도 한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서로 만나면 읍하는 형식으로 인사를 했는데 그것이야말로 정말 현명하게 예의를 차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전에 어떤 여 수련생이 나에게 자기가 지금 색의 교란을 받고 있다고 했다. 나는 그 말에 그냥 웃고 말았다. 내가 보기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반짝반짝 온 몸이 빛나는 그런 순정한 생명이 어떻게 업력으로 몸을 감싼 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길 수 있겠는가. 색은 커녕 부부간의 욕도 없다. 이런 것들은 사실 모두 일사일념에서 수련을 하여 없애야 한다.

더욱 불쌍한 사람들은 지난 몇 년 동안 명,리 속에 빠져 속인의 성공을 추구하고 수련을 게을리 한 사람들인데, 인간세상은 똥통과도 같이 너무 더럽기에 근본 “성과”라고 할 수 없다. 똥 더미에 있는 생명들이 무슨 성공를 논할 나위가 있고, 행복을 논할 가치가 있는가? 그 속에서 무슨 성공이 있다는 말인가? 인도네시아의 해일사태를 보라. 사람의 죽음은 마치 조류독감에 걸린 닭이 순식간에 땅에 묻히는 신세와도 같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사람은 이미 나빠질대로 나빠져 회멸될 위기에 놓여있지 않은가.

신은 이미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다. 진정 자기를 아끼는 동시에, 신에게 소중한 존재로 보이려면 오직 수련뿐이다. 오늘날에 와서는 오직 파룬따파만이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

원래 이 문장을 쓸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일부 동수들은 아직도 속인의 생활을 누리고, 명, 리를 추구하며 먹는 것 입는 것을 추구한다. 그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는 아주 인색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만약 당신이 다른 공간 생명체들의 순정하고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또 당신이 매일 남루한 옷차림이지만 눈 코 뜰새 없이 정법하느라 바삐 보내는 동수들이 매일 하늘로 향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면 자기가 잃은 것은 무엇이며 또 얻는 것은 어떤 가치없는 것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이 속인 속에서 억만 장자가 되었다 할지언정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문장완성:2006년 5월 28일
문장발표:2006년 5월 29일
문장갱신:2006년 6월 1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5/29/12908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