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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데려오셨다

[명혜망 2006년 4월 12일] 우리 이곳에 사는 장 수련생은 70이 다 된 사람으로서 대법 수련을 한 지 7년이나 된다. 2005년의 어느 날 저녁, 잠자기 전에 침대에서 꼬꾸라져 인사불성이 되어 자식들은 병원에 보내어 구급을 하였다. 뇌혈전이라고 진단하였다. 장 수련생은 깨어나자 바로 퇴원하려 하였지만 자식들은 막무가내로 동의하지 않았다. 열흘이 지나 모든 증상이 거의 사라지자 자식들은 집으로 모셔갔다. 집에 돌아온 후 그는 열심히 법 공부 하면서 사부님의 요구대로 세 가지 일을 잘 하였다.

어느 하루, 장 수련생은 집과 벽을 사이 두고 있는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였다. 그 때 욕실에 다른 사람이 없기에 종업원더러 좀 있다가 들어와서 잔등을 밀어 달라고 하였다. 종업원이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 기척이 없어 들어가 보았더니 장 수련생은 이미 땅바닥에 넘어진 채 인사불성이었다. 바빠진 종업원은 120구급차를 불렀다. 그 때 장동수의 아들이 집에서 아버지가 오랫동안 보이지 않기에 찾으러 가기위해 문을 여는데 구급차가 눈에 보이자 다가가 보았더니 바로 자기 아버지가 누워 있었다. 그는 급히 차에 올라 아버지를 싣고 병원으로 달렸다.

구급차가 5,6분 정도 달렸을 때 장 수련생이 가래를 뱉더니 깨어났다. 아들이 보이자 말하는 것이었다. “얘야, 우리 집에 돌아가자, 난 죽지 않는다. 염라대왕이 날 받지 않더라. 뭐 내 이름이 없다나.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기에 사부님이 따라다니고 있으니 나를 얼른 돌려보내라는 거야. 이렇게 되어 사부님이 나를 또 데려오셨단다.”

그 자리에 있던 의무일군, 운전기사들은 모두 들었다. 아들은 그래도 시름을 놓을 수 없어 병원에 가서 하루 동안만 관찰해 보자고 하였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였는데 일체가 다 정상이어서 이튿날 퇴원을 하였다. 그 병원의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의논하면서 파룬궁은 참으로 신기하다고 느꼈다.

문장완성: 2006년 4월 11일
문장발표: 2006년 4월 12일
문장갱신: 2006년 4월 12일 13:46:54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12/12504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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