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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일제히 “귀중한 책이다! 천서(天書)다!”라고 외쳤다

[명혜망 2005년 11월19일] 헤이룽쟝성 화난현 작은 산간 마을에 사는 촌민 손씨는 이전에 불교 경전들을 즐겨 보았다. 후에 외조카에게 “파룬궁을 배우면 좋다”고 들어서 그는 그에게 > 한 권을 빌렸다. 7.20 이후,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손씨는 감히 대법을 배우지 못하고 > 및 > 등 이외 두 권의 불경 책을 함께 나일론내복으로 싸서 종이 천정 대들보에 매달아 놓았다.

2004년 그믐날 밤, 손씨 집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 당시 온 가족들은 식사 후 모두 밖에 놀러 나가 집에는 한 사람도 없었다. 불길은 재빨리 타올라 종이 천정 대들보 및 가구들이 타면서 불기운이 세차게 일어났고, 연기가 바깥으로 새어나와 이웃 사람들이 이를 발견하고는 모두들 달려가 가족들과 함께 불을 껐다.

그 뒷날, 초하루 날에 손씨가 가족들을 동원하여 불에탄 페기물들을 청소할 때 갑자기 그 3권의 책이 생각나서 큰 아들에게 책을 찾아 보라고 했다. 불에 탄 페기물 무더기속에서 나일론내복 보따리를 찾았다. 당시 내복은 이미 타서 고무처럼 한덩이가 되어 있었다. 손씨가 손으로 그 덩어리를 뜯어보았을 때 감히 자신의 눈을 믿기 어려웠다. 그 중 두 권의 불경책은 이미 타서 재가되어 있었지만, 그 > 책은 뜻밖에도 하나도 손실되지 않았으며 다만 뚜껑의 종이만 조금 탔을 뿐이었다. 당시 친한 친구와 온 가족들은“귀중한 책이구나! 천서이구나!”라고 일제히 외쳤다.

문장 완성 : 2005년 10월 27일
문장 발표 : 2005년 11월 16일
문장 갱신 : 2005년 11월 16일
문장 분류 :【천인 사이】
중문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19/1148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