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 자오모씨 본인, 대필: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10일] 허베이 랑팡 근교 농민 자오모씨는 2004년 5월 어떤 괴상한 병에 걸렸는데, 병원에 거의 1개월 입원한 후 “화농성 관절염”이란 의사의 초기 진단이 나왔다. 이 병은 그녀의 두 다리 관절뼈 사이에 물이 차게 하였는데, 50밀리리터의 주사기로 한번 뽑으면 두 관이나 뽑았다. 그녀는 고통스럽기 그지없었다. 그녀는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밀봉하는 침을 맞았었고, 수술도 하였었다. 호전되지 않는 병세와 비싼 의료비 지불을 감당치 못하여 마지막엔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치료를 계속 못하다 보니 집으로 돌아 온 후 9개월 동안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는데 팔 근육이 위축되기 시작했다. 2만 위안에 가까운 의료비는 농촌에서 말하면 결코 작은 돈이 아니었다. 온 가족은 지난날 즐거웠던 웃음들을 잃고 말았다.
2005년 5월,대법제자가 그녀의 집에 가서 온 이유를 설명하고 그녀에게 대법의 특별한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말하였다. 그녀는 정신을 가다듬고 들었다. 바로 대법제자가 가려할 때 그녀의 마음속에서는 문뜩 “대법이 이렇게 좋고 그가 나에게 이렇게 많은 말을 해준 것도 모두 나를 잘 되라는 것이 아닌가. 가려고 하는데 내가 배웅해 줘야지.”하는 생각이 나오는 순간 기적이 나타났다. 그녀는 뜻밖에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를 따라 몇 걸음 같이 갔다. 당시 가족들은 놀란 나머지 격동되어 “대법은 그야말로 너무나 신비로워요.”라고 말했다.
이튿날 그녀는 한시도 지체할 세라 대법제자에게 전화를 걸어 대법 서적을 요구하면서 또 수련하겠다는 뜻을 표시하였다. 대법제자가 서적을 보낸 후 기적이 또 나타났다. 51세인 그녀는 초등학교 3학년도 채 다니지 못하였는데 『전법륜』을 손에 들자 뜻밖에 통독했고 또 책 중의 어구를 베껴 쓸 수 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내가 당신하고 결혼한 지 25년이 되었지만 당신이 책을 읽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너무 신비롭소.”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연공 동작을 배워줄 것을 요구했다.
이렇게 법을 얻은 지 겨우 3일째, 즉 그녀가 법을 얻은 지 5일째 되던 날 더욱 큰 기적이 일어났다: 그녀는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밥을 짓고 옷도 빨 수 있으며 출입하는 것마저도 건강한 사람과 완전히 똑 같았다. 또 10여일 지나 농촌에서 밀 수확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밭에 가서 가족과 함께 밀을 거두어 들였는데 이웃 및 온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보고 자신의 눈을 믿기 어려워했다. 그녀에게 어떻게 나아졌어요? 라고 물었다. 그녀는 자신이 법을 얻은 과정을 이야기하고는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너무 좋아요, 대법이 우리 온 가족을 구했어요!”라고 말했다.
이 천지개벽의 변화가 있었기에 가족도 그녀가 대법을 접촉하는 것을 반대하던 데로 부터 지금 진심으로 지지하는데 까지 이르렀다. 지금 온 가족들은 대법을 수련하고 있으며 지난날의 웃고 떠드는 소리는 또 다시 집안을 들끓게 하였다. 그녀는 지금 만나는 사람마다 “대법은 나의 온 가족의 생명을 구해주었어요.”라고 말하고 있다.
문장완성 : 2005년 10월 09일
문장발표 : 2005년 10월 10일
문장갱신 : 2005년 10월 09일 20:50:20
문장분류 : 천인 사이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10/10/1120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