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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한 의사가 분신자살 사건에서 드러난 거짓에 대하여 말하다

[명혜망 2004년 8월 18일] 얼마 전 베이징 어느 병원의 Z의사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에서 드러난 거짓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화상 치료 방법과 간호에 대하여 Z의사는 “베이징의 큰 병원에서는 중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모두 습식(濕式) 치료법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환자는 반드시 무균실에서 치료를 받는다.”라고 했다. 그리고 또 분신자살 사건의 류쓰잉이 지수이탄 병원에서 어떠한 안전 조치도 하지 않은채 바로 기자와 직접 인터뷰를 한 것은 매우 불가사의 하다며 “그렇듯 심각하게 중화상을 입은 환자를 무균실에 들여 보내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으며, 기자 또한 방호복(防護服)을 입지 않은 것을 이해할 수 없는 행위다”

이와 더불어 또 Z의사는 “지수이탄 병원에서는 오래도록 중화상을 입은 환자에 대하여 아주 일찍부터 줄곧 자체로 제약한 약 ‘화상 2호’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중 한 종류의 약은 알콜로 담가 놓은 뒤 조제한 약을 상처에 바른다. 그리고 또 상처 표면을 되도록 드러내기 위하여 가제와 붕대를 싸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중앙 방송국 텔레비전 화면에서 보여준 분신 자살자는 이와는 다르게 병상에서 가제와 붕대로 매우 빈틈없이 싸매어져 있었다. Z의사는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 말하자면 “이것은 무조건 가짜를 만들어 낸 것이다! 집권자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파룬궁(法輪功)에 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하여 만들어 낸 것이 명백하다!”

문장완성: 2004년 8월 17일
문장발표: 2004년 8월 18일
문장갱신: 2004년 8월 18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8/18/820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