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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하게 잡혀간 선생님을 위해 간수소로 찾아간 초등학생들

글/ 후난(湖南)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2월 13일] 나는 초등학교 교사로 대법을 배운 후 더욱 책임감 있게 일을 했고 학생들에게 더욱 지극한 관심을 보였다. 말과 행동으로 가르치는 중에서 학생들은 선생님을 이해하는 각도로부터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의 순정함을 느끼게 되었다.

2004년 3, 4월에 대법 박해를 다시 점차 승급했으며 사악 세력은 ‘X교’를 반대한다는 명의로 대법을 공격하는 만화와 소책자를 각 학교에 대량으로 보냈다. 일부 진상을 모르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조직하여 웅변대회를 열었는데 학생들은 거짓말의 독해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대법이 대법제자들에게 부여한 책임이므로 나는 학교 상사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을 해치는 이런 것들을 전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또 쉬는 날에는 비바람을 무릅쓰고 대법 전단지를 배포했다. 5월 말의 어느날, 나는 사악한 세력에게 붙잡혀 현 간수소에 감금되었다.

이 소식을 알게 된 학생들은 모두 매우 놀라고 고통스러워 이전의 즐거움을 잃었다. 그들은 선생님이 다시 박해를 받을까 봐 걱정했다. 그렇게 많은 연세에 어두운 감옥에서 견뎌내실 수 있을까.. 모두 매우 두려워했으며 반 학생들은 모두 울음을 터트렸다. 어떻게 하지? 여러 아이들은 모두 생각하고 있었다. 한 여학생은 광저우에서 일을 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친척을 통해 선생님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아이의 아버지는 동정을 보이며 즉시 현 법원과 간수소에서 일하는 친척에게 전화를 하여 구할 방법을 청했다. 한 학생은 좋은 의견을 내놓았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개서한을 써서 학생들과 부모님이 모두 서명하고 협력하게 해서 선생님을 구해내기로 합시다.”

조급해진 아이들은 직접 행동에 나서기 시작하였다. 일부 학생들은 내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썼다. “저는 수업시간에 정신이 집중되지 않으면 늘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생각하기만 하면 눈물이 줄줄 쏟아집니다. 「6.1절」에 학우들은 교단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모두들 자기도 모르게 울었습니다.” 그 며칠간 오후만 되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우리집에 와서 상황을 알아보았으며 울면서 나에게 편지를 썼다. 수업은 더이상 해나갈 수 없었으며 선생님이 어떻게 타일러도 소용이 없자 대리 교사는 깊이 탄식하였다. 한 무리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금주 토요일 오전 9시에 함께 모여 공동서명 편지를 가지고 현 간수소에 찾아가기로 약속하였다.

그것은 잊기 어려운 만남이었다. 그날 오전 10시 경, 나는 면접을 나갔는데 모니터를 켜자 학생들이 화면이 나타날 줄 몰랐다, 그들은 나를 보자 울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하나하나의 얼굴들을 보자 나도 눈가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억제할 수 없었다. 글씨를 써서 이야기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한편으로 쓰면서 한편으로는 울었다. 죄수복을 입고 수염이 더부룩하며 여윈 나의 모습을 본 학생들은 더욱 상심하여 울었다. 한 아이가 쓰고 나면 또 다른 아이가 쓰고, 한 마디 한 마디의 문안, 하나하나의 기대, 그리고 머리를 내밀어 한 번이라도 선생님을 더 보려고 하는 모습들은 모두 그들의 선량한 마음을 나타냈다. 시간이 되어 나는 ‘잘가렴’이라고 쓰자 그들은 조급해하면서 ‘아니요! 우리는 가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가지 않겠습니다! ‘, 느낌표가 무수하였다… 한참 지나서 또 나에게 면접을 보라고 하였다. 감시구역에 도착하자 학생들의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들은 아직도 가지 않았단 말인가?

내 마음은 또 파도가 일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간수소 정문 앞 철제 난간에 몰려와 있거나 감시구역을 주시하고 있었다. 나를 보자 멀리서부터 몇 십개의 작은 손들이 흔들며 고함소리, 울음소리가 일어났다. 그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끝내 선생님을 만났다. 내가 그들 가까이 갔을 때 울음소리는 더욱 높아 천지를 진동하였다. 그들은 모두 어린이이므로 선생님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저 상심하여 울 수 밖에 없었다. 학생들의 울음소리를 들은 지도자는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고 경찰은 머리를 숙였으며 행인들은 발길을 멈추었다. 울음소리는 거의 전 간수소를 뒤덮을 듯하였다.

그들은 흐느끼며 한사코 손을 철체 난간으로 밀어 넣어 선생님을 잡아당기려고 했지만 닿지 않았다. 나의 눈물은 실이 끊어진 구슬마냥 뚝뚝 떨어져 부탁의 말을 좀 하려고 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다. 이때의 광경은 나로 하여금 마음이 밝아지게 하였다. 이에 따라 나는 나오는 대로 말하였다. “사람들은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다!” 그 자리에 있었던 지도자는 몸을 돌려 눈물을 닦았으며 한 경찰은 감개무량하여 말하기를,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 은 좋습니다! 만약 사람마다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한다면 형사안건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막을 아는 사람들은 감동을 받지 않은 이가 없었다. 면회시간은 아주 짧았다. 내가 손을 흔들며 학생들과 작별인사를 할 때 학생들의 고함소리는 나의 귀청에 울렸다. “선생님 몸조심하세요, 선생님 빨리 나오세요, 우리는 선생님께서 와서 강의하시길 기다릴 거예요.”

나는 뒤를 돌아보았는데 학생들은 떠나기 아쉬워하며 눈으로 나를 바랬다. 간수소 안 사람들은 학생들이 나에게 쓴 편지를 앞 다투어 읽었는데 모두 깊이 감동되었다. 이에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으로 동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10여일 후 나는 학교로 돌아왔다. 나를 본 학생들은 마치 승리자가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 듯이 기뻐했으며, 수업이 끝나면 내 주변에는 한 무리 아이들이 따라다녔다. 졸업일이 가다오자 학생들은 「사제 친목회」를 열어 나를 환영하려고 했다. 그들은 돈을 마련하여 수박, 사탕, 해바라기씨, 음료수를 사왔고 또 자체로 문예프로그램을 만들어 학교 교장님과 선생님들을 초청하였다.

그날의 일체는 모두 학생들이 스스로 개최하고 배치하였다. 그들은 우선 학교 교장님과 선생님을 자리에 모신 후, 음료수를 붓고 수박을 담아 놓았다. 그런 후 자신들도 앉았는데 마치 손님을 접대하는 것 같았다. 학교 교장님과 선생님, 그리고 나에게 간단하게 이야기를 좀 해달라고 하고는 그들의 준비한 문예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하면서 모두들 몹시 기뻐하였다. 선생님들은 모두 말하기를, 이러한 기쁜 일은 여태껏 있어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사람들은 어찌 알랴, 이것은 대법(大法)이 가져다준 상화(祥和) 및 기쁨이다.

잊지 못하리라 나의 학생들이여, 그들의 외치는 소리, 눈물, 뻗은 작은 팔들은 고통으로부터 기쁨의 경력이며, 법의 힘으로 구도받은 생명 몸에서의 체현이다.

문장 완성: 2005년 2월 12일
문장 발표: 2005년 2월 13일
문장 갱신: 2005년 2월 13일 02:14:56
문장 분류: [천인사이]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13/954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