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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李) 선생님과 파룬다파(法輪大法)가 나의 아이를 구해주신 것에 감사 드리다.

글/ 대륙의 보통 인민

[명혜망 2005년 2월 2일] 2004년 여름방학 나의 아이는 열이 내리지 않고 계속 올라 줄곧 감기, 폐렴 등 병으로 여겨 시 병원에 가서 관례대로 치료를 받았지만, 아이의 병은 도리어 갈수록 더해갔다. 그리하여 8월 17일 오전 나와 남편은 아이를 데리고 우한시 소아과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였는데, 체계적인 검사를 통하여 9월 15일 받은 결과는 아이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신형 은구균성 뇌막염에 걸렸다는 것이었다. 그 병은 구사일생이라 고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치료비도 몇 십만 위안이 들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 가정의 식구들은 이 결과를 듣고 마치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것과도 같아 그 타격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최후의 한 가닥 희망을 품고 나와 남편은 아이를 데리고 열차에 올라 북경 소아과 병원으로 치료하러 갔다. 병원에서 88일간 치료하는 과정에서 아이는 9월11일, 10월20일 두 차례나 며칠간 혼수상태에 있었는데 더 이상 방법이 없는 의사는 11월 4일 아이에게 ‘측뇌실 인류술’이라는 수술을 하였다. 수술 후 아이의 병세는 예전처럼 악화되었고, 나중에 병원의 병실주임이 나를 찾아와 우리더러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갈 것을 권유하였다.

절망 속에서 우리는 11월 26일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가 고통에 시달리는 것이 애처로워 우리는 예전대로 아이를 당지의 병원에 보내어 보수적인 치료를 하여 될 수 있으면 그의 고통을 감소시키도록 하였다. 후에 1주일이 지났을 때 아이는 자기 신체내에 물은 파이프 호스를 뽑아버려 주사도 맞을 수 없으므로 병원에 계속 있지 못하고 우리는 다른 방법이 없어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갔다.

나의 모친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을 하시는 분인데 진심으로 “파룬다파는 좋다.(法輪大法好)” “진, 선, 인은 좋다.(眞善忍好)” 라는 것을 믿으셨으며 파룬다파 수련을 8년 동안 계속 하셨다. 모친께서는 나더러 파룬다파를 수련하라고 알려주시면서 나의 아이와 함께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나는 매일 아이에게 대법 녹음테이프를 들려주었으며 [전법륜>> 책을 읽어 주었다. 일주일이 지나서 기적이 나타났는데 아이는 점차 의식을 되찾았을 뿐만 아니라 말도 할 수 있었으며 미음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아이는 하루 또 하루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벌써 침대에서 내려와 걸어보기도 하였다.

신년이 닥쳐오는 이때 나는 깊은 감격의 뜻으로 먼 곳에 계시는 이홍지(李洪志) 스승님께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며 스승님께서 사람들에게 파룬다파를 전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문장완성: 2005년 2월 1일
문장갱신: 2005년 2월 1일
문장발표: 2005년 2월 2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2/946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