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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부 서기가 파룬궁 모욕 만화를 직접 손으로 찢다.

글/대륙 수련생

【명혜망 2004년 10월 15일】올 봄부터 가을 무렵까지, 장(江)씨 집단은 새로운 방법으로 농촌에 파룬궁을 모욕하는 만화와 표어를 갖다 붙였다. 이리하여 또 많은 민중들의 사상이 독해되어, 우리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장애(障碍)를 더해 주었다.

장(江)씨 집단의 세상을 속이는 거짓말과 협박에 속아 넘어가, 우리 촌, 촌민위원회 간부는 시(市) 위원회와 “610”(역주: 중국 대륙의 파룬궁탄압전담기구)의 행동에 적극 동조하여 파룬궁을 공격하는 만화를 사무실 안 벽에다 붙였다. 왜 거기다 붙였느냐 하면 바깥에 붙이면 남들이 찢어버리기 때문에 이로 인한 비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였다.

몇 몇 수련생들이 이 사실을 안 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밖에 붙였다면 손쓰기가 좋은데 사무실 안에 붙였으니 처리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어떤 수련생은 “한 속인더러 들어가서 찢게 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들어가서 찢든지, 그것도 아니면 우선 아무개를 설득하든지 합시다.” 라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지만 이런 방법들은 모두 사람의 작법이므로 이렇게 하면 진상을 똑똑히 말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일을 그르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정념정행으로 하자니 그 정도의 사상경지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일이 지연되어 갔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전기세를 내러 사무실에 들어갔을 때 돌아보니까 사무실에는 정말로 파룬궁을 공격하는 만화가 온 벽에 붙어있었다. 사무실 안에는 촌 지부서기, 촌민위원회 주임과 전공(電工)이 앉아 있었다. 그는 즉각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에서 그들을 조종하여 그들이 나쁜 말 하는 것, 그들이 가진 대법에 대해 불경(不敬)하는 나쁜 사상을 제거한 후 그는 또 즉시 그들에게 대법제자는 억울하다는 것을 이야기하였고,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사회에 대해 인민에 대해 백 가지 좋은 점만 있지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또 대법이 세계 60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파되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였고,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한 이래 몇 천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맞아 죽고, 몇 십 만 명이 강제 노동 수용소, 감옥, 정신병원에 감금된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또 대법을 박해한 자들이 상응한 악보(惡報)를 받았다는 것도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난 뒤, 그 중 촌지부 서기가 이 수련생에게 조건을 내걸며 말했다. “내가 만화를 찢으면 당신은 이후 우리 마을에 대법표어를 붙이지 않기로 약속하겠소?” 이에 수련생이 말하기를 “우리가 붙이지 않더라도 다른 대법제자들이 많은데 그들은 또 붙일 것입니다.” 라고 했다.

촌지부 서기는 이 말을 들은 후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한 장 한 장씩 자신의 손으로 만화를 뜯어 내렸다.

문장 완성: 2004년9월2일
문장 발표: 2004년 10월 15일
문장 갱신: 2004년 10월 15일 00:19:48
문장 분류: [천인사이]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15/866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