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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바건(陸八根)이 우시(無錫) 강제노동수용소에 납치되어 박해를 받자 아내가 편지로 경찰에게 선행을 권하다.

글 / 장수화(張淑華)

[명혜망 2004년 10월 10일] 우시 강제노동수용소 경찰에게 보내는 편지:

나는 루바건의 아내입니다. 나의 남편은 죄가 없으며 그는 자기 집 문에 금빛 반짝이는 9 글자 “파룬다파하오! (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 (眞善忍好)”를 쓴 것밖에 없습니다.

나는 이미 4차례나 노동수용소에 찾아가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남편을 만나보려 하였으나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한번은 당신들 중 누군가 말하기를 루바건은 감금실에 갇혀있어 내가 가도 만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나는 또 나의 남편을 본 사람에게서 들었는데 남편은 발이 부어서 신발도 신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소장님, 파룬다파(法輪大法)는 정법(正法)입니다. 사람들에게 선을 지향하라고 가르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지금 세계 60여개국에서 모두 수련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려는데도 때리려고 합니까? 좋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습니까?

내가 편지를 쓰는 것은 나의 남편을 만나게 해달라는 요구입니다. 이것은 나의 당연한 권리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나의 사부님 말씀을 당신들에게 알려줍니다.

“대법은 인심을 보거니 大法看人心
세인들은 깨우쳐야 하노라 世人要清醒
신(神) 인(人) 귀(鬼) 축(畜) 멸(滅)이니 神人鬼畜滅
위치는 스스로 정하노라”位置自己定

당신들은 기억하세요—–파룬다파하오! (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 (眞善忍好)

문장 완성 : 2004년 9월 9일
문장 발표 : 2004년 10월 10일
문장 갱신 : 2004년 10월 10일
문장 분류 : [천인 사이]
중문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10/10/862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