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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수련한 이야기

【명혜망 2004년 8월 25일】

작년 명혜망에라는 제목으로 실려진 문장에서 백혈병을 앓고 있는 청년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건강을 되찾은 사실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작가는 이 청년의 어머니를 만났다. 간단히 말을 나누고, 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수련생 : 전 경찰에게서 당신 아들의 일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왜 후에 다시는 연공을 계속하지 않았나요?

어머니 : 그 애가 정진을 하지 않아서지요. 7월 20일 탄압 이후에 경찰은 몇 번이고 집에 찾아와 애를 괴롭혔어요. 아들이 수련을 하지 못하게 위협하였지요. 그리고 취조서류에 사인까지 하라고 강요하였어요. 저는 경찰에게 이렇게 하지 말라고 권하였고, 아들을 막다른 곳으로 몰아 넣는 것을 반대하였어요. 저는 아들의 생명은 파룬따파가 구한 것이라고 말해 주면서 만약 포기할 경우 생명이 위험할 우려가 있다고 했지요.

수련생 : 그때 경찰은 어떻게 대답하였지요?

어머니 : 그 들은 말하기를 ‘감옥에 가는 것이 무섭지 않으면 하세요’ 라고 하였지요.

수련생 : 그럼 이 말 한마디 때문에 포기하였어요?

어머니 : 그렇지요. 아들은 너무 무서워했어요. 포기한 후 6개월도 되지 않아서 백혈병이 재발하였어요. 저의 아들도 문제가 많았지요. 그런 곳에 사인하고, 다른 사람이 못하게 한다고 수련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지요.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감옥에는 가더라도 목숨은 구할 수 있었지 않을까요? 30세 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이렇게 가 버렸어요.

수련생 : 그랬으면 집은 불법적인 수색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책, 자료 등도 집에 있었기 때문에 집에서 수련을 계속할 수 있었는데.., 그렇다고 반드시 감옥에 잡혀 들어가는 것도 아니었지요.

어머니 : 그런데 사인을 하고서 사람이 완전히 변한 것 같았어요. 게을러지고, 법공부 하기도 싫어하며, 연공 하기도 싫어하였지요. 매일 TV를 보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으며, 복권까지 사면서 생활하였어요. 저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속이 많이 아팠어요. 아무리 권하여도 효과가 없었어요. 후에 저는 할 수 없이 아들과 같이 배우려고 하였지요.

수련생 : 그럼 수련하였다는 말씀인가요? 이런 상황을 우리는 아직 모르고 있었는데요. 경찰은 우리에게 당신은 글도 모른다고 하고, 자신의 이름도 읽을 수 없는 정도라고 하였는데요.

어머니 : 예 저는 무식한 사람입니다. 어릴 때부터 공부를 한 적이 없어 단 한 글자도 못 알아봅니다. 아들이 수련하는 것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는 아들을 시켜책을 읽게 하였지요. 아들이 옆에서 읽어주면 저는 옆에서 보았지요. 이렇게 몇 주가 지나자 책에 쓰여 있는 글은 모두 알게 되었어요. 후에는 저가 읽으면 아들이 옆에서 들었지요.

수련생 :한 권을 읽는데 시간이 얼마나 필요하였나요? 이러한 상황에서 책을 읽었다고요? 저의 생각으로는 책을 몇 번밖에 읽지 않았는데, 일자무식인 사람이 어떻게 몇 천자를 알아냈지요?

어머니 : 대충 2-3읽었는데 저는 모든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수련생 : 오직 만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어머니 : 아니요. 잡지 신문 TV에서 나오는 자막 모든 것을 다 읽을 수 있어요. 지금은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까지 읽고 있지요. 사부님은 우리에게 3가지 일을 잘하라고 부탁하였지요.

수련생 : 파룬따파의 신기함은 모자가 모두 직접 체험하였으리라고 믿어요.

어머니 : 그렇지 않아도 더 신기 한 것이 있지요! 저 온몸으로 퍼져 있던 질병, 너무 많아서 병의 이름까지 헤아릴 수 없는 그 많은 병들이 수련 몇 달 만에 사라 졌지요. 지나간 5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고, 치료비 한푼도 쓰지 않고도 몸이 점점 좋아져서 6층까지 계단을 올라도 숨이 차지 않게 되었지요.

수련생 : 그럼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어머니 : 73세지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60세로 보지요. 저의 얼굴을 보세요. 얼굴이 광체가 나고, 주름도 없고, 반점도 모두 사라졌어요. 5년 전에는 이렇지 않았어요. 이 모든 것은 대법이 준 복이지요.

수련생 : 원래 병이 많았나요?

어머니 : 예, 많았지요. 말하자면 길어지는데, 저도 몸에 병이 얼마나 있는지 모를 정도였지요. 온 몸에 편한 곳이 없었어요. 저는 뇌출혈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반신불수라는 후유증으로 고생하였고, 디스크가 너무 중하여 뼈가 나와 손으로 만져질 수 있는 정도였지요. 풍습성 관절염으로 매일 침을 놓았으나, 4개월 지나도 낮지 않았고, 무릎은 부어 올랐지요. 그리고 위는 너무 아파서 죽고 싶은 심정이었지요. 저는 위 속에 어떤 물건이 있는 것처럼 느꼈지요. 병원에 가서 의사의 정밀 진찰을 받은 결과 암일 가능이 성이 있다고 하였으나, 저는 치료비 때문에 그만두고 집에 와서 죽기만을 기다렸지요.

이때 옆에 있던 어머니의 딸이 말을 이어 받으면서 “저의 어머니는 간염까지 있었어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발병하면 온몸이 붓고 피부색이 노랗게 되지요.”

수련생 : 그럼 이렇게 많은 병이 모두 다 나았나요?

어머니 : 예, 다 나았어요. 수련한지 몇 달만에 다 나았어요. 매번 가부좌를 할 때마다 위에 어떤 딴딴한 물질이 녹는 것을 느꼈지요. 그리고 지금 어떤 음식이라도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저번에는 코에서 피가 나더니 저 왼쪽 몸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는데, 지금은 거의 회복되었지요. 지난 번에 무의식중에 손으로 허리를 만져 봤는데, 디스크로 나온 부분이 없어 진 것을 발견하였어요. 그리고 다시는 아프지 않았어요. 오래 전부터 앓던 풍도 좋아지고 비가 오더라도 관절은 다시 아픔을 주지 않았어요.

수련생 : 그럼 수련 시작한 후에는 다시는 약을 먹지 않았나요?

어머니 : 저 같은 몸에 약을 적게 먹지는 않았지요. 그런데 어떤 약도 저의 병을 고치지는 못했지요. 오로지 대법만이 저를 구한 것이지요. 돈 한푼 쓰지 않고, 약 한 알 먹지 않았지요. 제가 몇 십 년 가지고 있던 병이 모두 나았지요. 제가 이런 나이에, 이렇게 좋은 몸을 가지게 된 것은 모두 대법이 준 복이지요.

수련생 :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파룬따파에 대해 모르고 있지요. 거짓을 퍼트린 매스컴의 선전에 넘어간 사람이 많지요. 당신이 겪은 일은 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지요. 당연히 나가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거짓은 순식간에 없어지고 말겠지요.

나는 가고 있는 노인의 뒷모습을 보며 사색에 잠겼다. 중국에는 억에 달하는 파룬따파 수련자가 있다. 수련자마다 대법에서 이득을 얻었고, 사람마다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대법이 모욕당하고, 거짓 공격을 받고, 박해를 받을 때, 그 중에 얼마만한 사람이 선뜻 나서서 자신의 직접 겪은 사실을가지고 대법을 증언할 수 있을까? 거짓에 속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말 할 수 없는 이득을 주었다는 것을…’

장씨 일당은 단지 자신의 질투 때문에 나라의 모든 힘을 동원하여 천백만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신념을 포기하라고 협박하였다. 그들은 신념뿐만아니라 그들더러 건강한 몸, 생명, 양심을 포기하라고 강요하였다.

문장 완성: 2004년 8월 24일
문장 발표: 2004년 8월 25일
문장 갱신: 2004년 8월 25일
문장 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 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4/8/25/8256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