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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퀴 절반이 이미 벼랑 끝에 걸려 있었다.

글 /길림대법제자 상우

[명혜망 2004년2월11일] 길림의 한 운전기사가 차를 몰고 외출했다. 법륜대법을 수련하는 친척이 있는 탓으로 대법의 진상에 대해 다소나마 알고 있었다.

2003년 겨울 그는 승합차에 5~6명의 친구를 태우고 외지로 놀러 나갔다. 날씨가 차고 길이 미끄러운 탓에 빙판길에서 차를 힘들게 운행 중인데 갑자기 맞은편에서 화물차 한 대가 질주해왔다. 기사는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차를 피하기 위해 차를 급정거시켰으나,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차바퀴가 급회전하여 차체 전체가 차도 밖으로 나와 버렸다. 그리고는 빠른 속도로 길 가장자리로 미끄러져 갔다. 아래는 곧바로 벼랑이었다. 차가 훼손되고 사람이 사망할 수 있는 사고가 급기야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이 위기일발의 순간 기사는 외치기를 “우리 집에는 법륜공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파룬궁 수련인의 친척입니다. 이홍지 대사님께서 저를 구해주십시오!” 라고 하였다. 이때 차 안에 앉아있던 사람들도 그를 따라 “이 대사님 우리를 구해주십시오!”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이와 동시에 차는 급정거했다. 여러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와 보니 차 앞바퀴가 절반 이상 이미 허공에 걸려 있었는데 타이어 절반이 절벽 끝에 걸려 있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은 놀라서 멍해졌다. 한참 지나서야 정신을 차린 그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격동된 나머지 저도 모르게 목 놓아 울었다. 이어서 차에 앉았던 모든 사람들이 땅에 꿇어 앉아 연이어 절을 하며 “이 대사님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대사님께서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문장완성: 2004년 2월 9일
문장발표: 2004년 2월11일
문장갱신: 2004년 2월11일
문장분류:【선악유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11/671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