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청롄(淸蓮)
[명혜망] 2023년 봄 어느 날, 둥청(東城)의 오랜 친구 춘메이(春梅)가 전화를 걸어왔다. 그녀는 매우 초조해하며 내게 말했다. “언니, 다하이(大海, 춘메이의 남편)가 최근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의사가 심장 혈관이 70% 막혀서 꽤 위험하다며 당장 심장 스텐트 수술을 해야 한대요. 그렇게 되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해요. 수술하기 전에 오늘 언니네 쪽 큰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검사받게 하고 싶어요.” 나는 말했다. “와, 조급해하지 말고. 건강검진 끝나면 우리집에 와서 밥 먹어.”
우리집과 춘메이네는 오랜 이웃이었다. 십여 년 전에 우리가 모두 새 아파트를 사면서 흩어지게 됐다. 최근 몇 년간 명절 때면 우리 두 가족은 늘 시간을 내서 모였고, 양가의 관계는 줄곧 매우 좋았다.
그날 저녁 무렵, 춘메이와 다하이가 풀이 죽은 채 찾아왔다. 다하이의 안색이 누렇게 뜨고 말도 하기 싫어하는 등 기운이 하나도 없는 모습이었다. 춘메이는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내게 말했다. “성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으려고 했는데, 병원에 환자가 너무 많아서 계속 진료 예약을 할 수 없었어요. 오늘은 검사를 못 받고 내일 아침 일찍 가서 예약해야 해요.”
나는 예전에 일찌감치 다하이와 춘메이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고, 그들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하도록 도와줬다. 나는 다하이에게 직접 말했다. “다하이, 조급해하지 마요. 지금부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해주실 수 있어요.” 뜻밖에도 다하이는 미간을 찌푸리더니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나는 안 믿어요.”
나는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다하이에게 내 주변 친척과 친구들이 이 아홉 글자를 외워 흉한 일을 길한 일로 바꾸고 재난을 만나서도 상서로움을 얻은 몇 가지 일들을 들려줬는데, 그중에는 다하이가 아는 사람도 있었다. 춘메이도 옆에서 거들며 다하이에게 말했다. “당신도 좀 알아야 해, 언니 말을 믿어야 해, 언니는 다 당신을 위해서 그러는 거야. 내가 당신과 함께 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울 테니, 우리 대법 사부님께 당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해 봐.”
다하이는 묵묵히 듣고 있더니 잔뜩 찌푸렸던 미간이 점차 펴졌고,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보아하니 그가 내 말을 귀담아듣고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 시작한 것 같았다. 다하이가 이렇게 외우자, 저녁 식사 때 그의 얼굴에 홍조가 돌고 말에 힘이 생겼으며 얼굴에도 미소가 번지는 것을 보았다.
그날 밤, 춘메이 부부는 근처 호텔에 머물렀는데 그들은 밤새 한숨도 자지 않고 진심을 다해 하룻밤 내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속으로 외웠다.
다음 날, 다하이는 성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의사는 심장 혈관이 40% 막혔을 뿐 큰 위험은 없으며 당장 심장 스텐트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다하이 부부는 이 말을 듣고 얼굴에 모두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춘메이는 즉시 내게 전화를 걸어 기뻐하며 말했다. “다하이가 수술을 안 해도 된대요!”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두 가족이 명절에 만날 때마다 나는 다하이와 춘메이에게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외우라고 거듭 당부했고, 그들도 아주 흔쾌히 대답했다.
다하이가 매년 건강검진을 받은 후, 춘메이는 항상 내게 상황을 말해주었다. 2024년에 춘메이는 내게 말했다. “다하이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심장 혈관이 여전히 40% 막혀 있고 변화가 없대요.”
어느덧 2025년이 됐다. 하루는 춘메이가 놀랍고 기뻐하며 내게 말했다. “다하이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심장 혈관이 비록 여전히 40% 막혀 있긴 하지만 의사가 놀랍게도 다하이의 심장 옆에 두 가닥의 새로운 혈관이 자라난 것을 발견했대요. 의사가 말하길 ‘70세 노인이 심장 옆에 두 가닥의 새 혈관이 자라나는 것은 정말 보기 드문 일입니다’라고 했어요.”
다하이의 심장 옆에 두 가닥의 새 혈관이 자라난 신기한 이야기는 곧바로 친척과 친구들 사이에서 미담으로 전해졌고, 모두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운 것의 신기함, 대법 사부님의 위대함을 함께 목격했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26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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