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남편은 군대 문공단(文工團) 출신 간부로, 평소 악당의 문화 프로그램만 시청합니다. 입으로는 “삼퇴했다”고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악당 문화와 이념에 빠져 있습니다.
남편이 80세가 되던 2023년 5월 29일 아침 7시가 넘었는데도 일어나지 않아, 식사하러 일어나라고 불렀더니 얼굴을 안쪽으로 돌린 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즉시 이상함을 느끼고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며 사부님께 구원을 청했습니다. 남편의 얼굴을 돌려보니 의식이 없어 급히 아들에게 전화했고, 아들은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병원 검사 결과 중증 뇌경색이라 성(省) 종합병원으로 이송하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 사이 남편은 점차 의식을 되찾았으나 몸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진심으로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염하자고 권했으며, 사부님께 남편을 구해달라고 간청드렸습니다. 진심으로 9자 진언을 반복해서 염하자 기적이 일어나 남편이 단번에 병상에서 일어나 앉았습니다.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성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후, 아들 부부는 제가 간병해주길 원했습니다. 저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불편함을 느꼈고, 병원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연공이나 진상 알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 사부님께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라고 청했습니다. 잠시 후 아들이 마음을 바꿔 “어머니는 집으로 가시고, 우리가 간병할게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의사가 “입원 첫 3일은 간병인이 필요 없을 것 같고, 4일째부터 필요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4일째 되는 날, 병원에 간 아들에게 전화로 남편 상태를 물었더니 “아버지는 기운이 넘쳐서 아침에 일어나 태극권까지 하셨어요. 의사가 무리하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아요. 병실 사람들도 모두 퇴원해도 되겠다고 해요”라고 했습니다.
의사와 중환자실 사람들 모두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가장 나이 많은 80대 노인이며, 입원 시 가장 상태가 나빴던 사람이 제일 먼저 퇴원할 정도로 회복한 것은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었습니다.
남편은 일주일 만에 퇴원했고 아무런 후유증도 없었습니다. 속인이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염하면 자연히 보답으로 장수와 그 외 복을 받게 됩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7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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