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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안 3대를 구한 파룬따파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승화(升華)

[명혜망] 저는 1998년에 질병을 제거하기 위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당시 저는 이미 3년간 누워있었고, 간염, 담낭염, 췌장염, 비장비대, 위궤양, 양쪽 신장결석, 심장병, 유전성 뇌혈관 협착증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72세의 노모가 3년간 저를 돌봐주셨고, 하루 종일 저를 걱정하며 몰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얻은 지 7일 만에 기적처럼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저 자신의 경험 외에도 제 주변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은혜를 입은 기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희귀한 질병이 사라지다

10여 년 전 어느 시기, 제 딸은 몸 여러 곳이 자주 아팠습니다. 잠깐 앉아있어도 다리와 엉덩이 등 여러 곳이 아팠습니다. 딸은 병원에 갔고 의사의 진단 결과는 ‘무균성 염증’이었습니다. 붉거나 부어오르지 않고 궤양도 없었으며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아팠습니다. 이는 매우 희귀한 질병으로 10만 명 중 한 명꼴로 걸리는 병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현(縣) 소재지에 살고 있었는데, 길에서 때로는 작고 깡마른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등이 90도로 굽어 70대처럼 보였지만 사실 50대였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제 딸의 가게에 물건을 사러 왔는데, 제 딸이 이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는 제 딸에게 자신도 이 병에 걸려 20여 년을 치료했지만 낫지 않고 지금처럼 변해버렸다고 했습니다. “너무 아파서 온몸이 쑤시고 잠도 못 자고 정상적인 생활도 못 해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살과 힘줄, 뼈 등 온몸이 쑤셔서 전신이 위축되고 허리도 펴지 못하게 되어 170cm였던 키가 이렇게 작아져 버렸어요.”

딸이 병원에서 돌아와 자신의 상황을 말했을 때 저는 두렵지 않았고 마음이 매우 평온했습니다. 딸도 두려워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파룬따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딸은 제가 3년간 앓은 큰 병을 파룬따파가 어떻게 구했는지 직접 보았고, 우리는 파룬따파가 질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적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파룬따파는 많은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딸은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는데, 이는 진정으로 생명을 구하는 호신부(護身符)입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제 딸은 어떤 치료 방법도 쓰지 않았지만 희귀하고 무서운 이 질병이 어느새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10여 년이 지났지만 제 딸은 여전히 아름답고 건강하며 매우 능력이 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제 딸의 괴이한 병을 제거해주신 것입니다.

2. 외손녀의 선천성 백내장이 사라지다

제 외손녀는 태어난 지 40일 후, 딸이 아이의 왼쪽 눈동자 위에서 하얀 것을 발견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선천성 백내장으로 확진됐고, 의사는 아이의 왼쪽 눈으로는 물건을 볼 수 없으며 1살이 되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1살부터 15살 사이에 3번의 수술을 해야 하며, 눈의 병변 부위를 제거하고 플라스틱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딸은 이 같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딸은 집에 돌아와 저에게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하늘이시여, 이렇게 어린아이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할까요!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아이가 어떻게 견뎌내며 수술 후 시력은 어떻게 될까요?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할까요!”

그때 저는 파룬따파를 떠올렸습니다. 왜냐하면 저 역시 파룬따파가 구해준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아이를 우리집으로 데려와. 아이에게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려줄게.” 처음에는 아이가 잠들어 있을 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 아이의 귀 옆에 놓았습니다. 저는 아이를 바라보며 관찰했는데, 아이가 갑자기 눈을 세게 두 번 깜빡이더니 잠시 후 또 두 번 깜빡였습니다. 이때 아이는 아직 잠들어 있었는데, 저는 사부님께서 아이의 눈을 조정해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 후로 저는 매일 아이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줬습니다. 어느 순간 아이의 눈에서 백내장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고, 선천성 백내장은 그렇게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의사는 놀라며 “어떻게 없어졌지? 자연적으로 석회화됐을 리는 없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의사들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우리는 사부님께서 아이의 백내장을 제거해주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파룬따파는 너무나 신기했고, 온 가족이 기쁘게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손녀는 매번 눈 검사를 할 때마다 양쪽 눈 모두 최고의 시력을 보였고, 외모도 예쁩니다. 만약 손녀의 눈이 정말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더라면 지금처럼 시력이 좋을 수 있었을까요? 지금처럼 예쁠 수 있었을까요?

손녀는 시력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공부도 매우 잘했습니다. 학년에서 1등을 하며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대학교를 다 마치지도 않았는데 이미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고, 대학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주신 지혜와 능력 덕분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뛰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3. 손녀에게 일어난 신기한 일

제 손녀는 태어난 지 2개월 때 얼굴에 작은 붉은 혹이 나기 시작했는데, 점점 많아지더니 얼굴 아래부터 목까지 온통 퍼졌습니다. 점점 더 많아지고 두꺼워지며 빨갛고 딱딱해졌습니다. 아이가 울면 얼굴에 금이 갔고, 웃어도 얼굴에 금이 갔습니다. 아이가 얼굴이 가려워 괴로워하며 작은 손으로 긁적이고 울음을 터뜨리면 보는 어른들의 마음도 칼로 도려내는 것 같았습니다. 의사도 이게 무슨 병인지 말하지 못했습니다. 며느리가 아이에게 연고를 바르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소용이 없었고, 오히려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아이가 7개월 넘게 자랐을 때는 또 감기에 걸려 기침하고 토했는데, 온 가족이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다음 날 그들은 아이를 저희 집으로 데려왔고, 저는 재빨리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손녀에게 틀어주었습니다. 아이는 즉시 기운을 차리더니 울음을 그치고 신나게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았습니다. 밤에 잘 때 밤새 아주 잘 잤는데, 기침 한 번 하지 않았고 울지도 않았으며 아침까지 푹 잤습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아이 얼굴에 붉고 두껍게 돋아났던 것들이 하룻밤 사이에 모두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외할머니가 아이와 같은 침대에서 자다가 아이의 얼굴이 좋아진 것을 보고 놀라며 “얼굴에 난 것들이 없어졌어요, 없어졌어요. 역시 할머니 집이 좋아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아이를 위해 제거해주신 거예요. 사부님께서 고쳐주신 거예요. 어서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고, 사랑스러운 손녀의 복숭아 같은 작은 볼을 보며 모두 “드디어 네 진짜 모습을 볼 수 있구나”라고 기뻐했습니다.

아이가 5살이 됐을 때 또 백반증에 걸렸습니다. 며느리가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자, 의사는 현대의학으로는 아직 이 병을 고칠 수 없으며, 아이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며, 이 병은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며느리는 이 말을 듣고 울음을 터뜨렸고 차라리 자신이 이 병에 걸리기를 바랐습니다. 어린아이가 이런 병에 걸린 것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저는 아이의 양쪽 무릎 아래에 각각 한 덩어리씩, 그것도 대칭으로 백반이 생긴 것을 보았고, 등에도 몇 덩어리가 있었으며, 양쪽 발목에도 모두 생겼는데 역시 대칭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 보니 아이의 왼쪽 눈꺼풀이 하얗게 변해 있었고, 몸 이곳저곳에서 점점 퍼져나가는 것을 보니 이 병이 정말 빠르게 발전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좀 두려웠습니다. 사랑스럽고 예쁜 손녀의 몸에 하얀 반점들이 많이 생긴 것을 보니 마음이 어떤 기분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수련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일이 닥쳐와도 마음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평온해졌고 우리에게는 대법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손녀를 사부님께 맡기기로 했습니다.

밤에 잠잘 때가 되어 저는 손녀와 같은 침대에서 잤는데,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외우도록 가르쳐주었습니다. 우리 둘은 한 침대에서 20여 일 동안 잤고, 매일 밤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습니다. 점차 아이 몸의 하얀 반점들이 작아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기적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손녀의 백반증이 신기하게 사라진 것입니다.

4. 모녀의 평안

몇 년 전, 며느리가 또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임신 2개월 때 갑자기 어느 날 피가 멈추지 않아 겁에 질려 급히 병원에 갔고, 의사는 약을 좀 처방해주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며칠이 지났는데도 계속 피가 났고, 양도 꽤 많아서 며느리는 겁에 질려 울며 다시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는 보통 이런 경우는 태아 기형으로 인한 것이라며, 만약 태아가 정말 기형이라면 제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며칠 후 다시 와서 검사를 받으라고 했지만 며느리는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며느리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라고 하며, 대법은 모든 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잡아줄 수 있으니 자신을 사부님께 맡기라고 했습니다. 의사는 며느리에게 누워서 쉬라고 했고, 저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 들려주었습니다. 듣다 보니 며느리는 어느새 출혈이 멈추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출산 예정일이 다가올 때쯤, 며느리는 아이를 미리 3일 먼저 수술로 꺼내 아이와 아빠가 같은 날 생일을 맞이하게 하겠다고 말했고, 의사도 동의했습니다.

간호사가 아이를 안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와 제가 아이를 받으려 할 때, 간호사가 한마디 했습니다. “너무 위험했어요. 자궁이 다 찢어졌는데 너무 얇아져서 태아의 작은 팔과 머리카락까지 다 비쳐 보였어요. 태아가 조금만 더 자랐어도 끝장이었어요. 자궁이 터졌다면 태아는 순식간에 질식사했을 거예요. 미리 아이를 꺼내길 잘했어요.” 모두 듣고 뒤늦게 무서워졌습니다. 자비로우신 위대한 사부님께서 그들 모녀의 목숨을 구해주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며느리에게 깨우쳐주셔서 미리 아이를 꺼내게 하신 것입니다.

5. 돼지독감 유행 중의 신기한 일

중국의 코로나 봉쇄가 해제된 후, 전국 인구의 90% 이상이 확진됐습니다. 병원, 화장터, 영안실은 만원이었고 사람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겨우 진정됐는데 며칠 후 다시 유행병이 닥쳤고, 이번에는 ‘돼지독감’이라고 하며 핵산 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 아들 가족 4명도 감염됐습니다. 아들에게 전화했을 때 그가 아주 괴로워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돼지독감에 걸렸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떤지 물었더니 작은딸은 전염됐고, 아내와 큰딸은 아직 괜찮다고 했습니다. 제가 “내가 가서 보고 싶구나”라고 하자 그는 “어머니, 오지 마세요. 어머니에게 전염될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아, 난 두렵지 않아”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아들 집에 갔는데 그가 두꺼운 조끼를 입고 기침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으라고 했고, 그는 스스로 설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 아들은 조끼를 벗어던졌고 얇은 셔츠 하나만 입고 있었습니다. 그의 머리에서 땀이 후두두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 제가 “땀이 나니까 이제 좋아졌겠구나. 열도 떨어졌을 거야”라고 하자 아들은 “이 괴로운 느낌은 지난번 코로나 ‘양성’ 때와 똑같아요. 다만 이번엔 이름만 바뀌었죠”라고 했습니다. 작은 손녀도 좀 나아졌지만 볼이 아직 살짝 붉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은 모두 감염되어 방학을 했는데 얼마나 심각한지 짐작이 갔습니다.

이틀 후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상태가 어떤지 물었더니 “아내와 큰딸도 감염됐어요”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전화해서 큰 손녀를 데리러 가라고 했는데, 손녀의 반 학생 중 절반이 감염되어 전파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시 사부님의 설법과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을 들고 아들 집에 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사부님 설법을 들려주었고, 아들은 부엌에서 생선을 끓이고 있었습니다. 며느리는 침대에 누워 밥을 먹지 않겠다고 하며 잠들었고, 두 손녀도 밥을 먹지 않아 저와 아들 둘만 밥을 먹었습니다.

아들은 제게 생선을 많이 먹으라고 하며 젓가락으로 접시의 생선을 뒤적였습니다. 아들은 또 제게 복숭아 통조림을 먹으라고 하는데 제가 먹지 않자 그는 복숭아 통조림을 들고 거듭 먹으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아들의 의도를 알았습니다. 전염병 기간에 많은 사람이 복숭아 통조림을 사재기했는데, 그 뜻은 이 큰 역병에서 도망치겠다는 것입니다.[역주: 복숭아를 의미하는 타오(桃)가 도망친다는 뜻의 타오(逃)의 발음과 같기 때문] 저는 아들의 마음을 알았지만, 전혀 두렵지 않았고 마음이 아주 안정됐습니다. 그때 제가 생각한 것은 대법제자 자체가 바로 바이러스를 죽이고 균을 없애는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아무 일도 없었고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제 아들은 수련하지는 않지만 대법 진상을 알고 있고 대법 사부님을 존경합니다. 그의 가족은 유치원생 딸을 제외하고 모두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습니다. 모두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고 큰 복이 있으며 가장 안전합니다. 현재 아들 온 가족은 이미 완쾌됐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2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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