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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련자들, 벚꽃축제 기간에 파룬궁 알려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3월 30일(토)과 31일(일) 주말 이틀 동안, 일본 파룬궁수련자들은 아이치현 도요타시 수원(水源) 공원에서 개최된 제30회 벚꽃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벚꽃축제는 전염병으로 인해 5년 만에 열렸다.

쌀쌀한 날씨로 인해 벚꽃은 아직 피지 않았지만, 주말 이틀 동안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해서 수련자들은 곧 꽃이 필 벚나무 옆에서 연공을 하며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도요타시 수원 공원의 벚꽃축제 기간 중 잔디밭에서 수련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자들

벚꽃축제 기간에 관광객들에게 진상자료를 나눠주고 수련자들

무대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있는 수련자들

요고(腰鼓)를 선보이는 수련자들

토요일 오전, 수련자들이 막 잔디밭에 자리를 잡았을 때 30~40대로 보이는 남성이 지나갔고, 한 수련자가 먼저 그에게 인사를 건넸다.

수련자는 자기소개를 하며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너무 좋다고 느껴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었어요. 지금 전 세계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배우는 사람이 많지만 중국에서는 파룬궁이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남성은 “저는 파룬궁을 알고 있고, 중국에서 파룬궁이 박해받는 상황도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자는 또 중공(중국공산당)이 폭리를 취하기 위해 수련자들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하는 죄악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 남성은 듣고 나서 놀라며 “아, 그렇군요!”라고 말했다. 헤어질 때 수련자는 그에게 진상자료를 건넸고, 그는 수련자들에게 “꼭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수련자들은 공원 잔디밭에서 연공을 하고, 무대 위에서는 요고(腰鼓) 공연과 바이올린 연주를 하며 파룬궁의 5가지 공법을 시연해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수련자들은 무대에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희경(喜慶, 기쁘게 경축함)’과 ‘삼퇴(三退, 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 등의 곡으로 요고를 공연했다. 80세 수련자 미즈노는 자작곡 ‘큰 파도가 모래를 이네’를 바이올린 독주로 연주했다. 수련자들은 또 파룬궁의 5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공법 시연 때 한 수련자가 관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며 말했다.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하며,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의 법리를 가르칩니다. 파룬궁에는 5가지 공법이 있는데 동작이 간단하고 배우기 쉬우며,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수련자들의 평화롭고 우아한 동작을 보고 관객들도 따라 배웠다.

이틀간의 벚꽃축제를 통해 수련자들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길 바랐다. 행사가 끝날 무렵, 벚꽃축제 책임자 안도 부부는 축제에 참여한 수련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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