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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아버지가 ‘밀접 접촉’에도 전염되지 않고 교통사고에서도 무사해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아버지는 91세시다. 나는 아버지에게 대법(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말씀드렸다. 아버지는 매우 동의하시고 삼퇴(공산당의 3대 조직 탈퇴)를 하셨다. 나는 아버지께 작은 라디오를 틀어드렸는데 거기에는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사부님의 은혜’ 등 각종 진상을 알리는 음성파일이 들어 있었다. 때로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도 들려드렸는데, 대법이라면 무엇이든 즐겨 들으셨기에 아버지는 복을 받으셨다.

연로하신 아버지가 ‘밀접 접촉’에도 전염되지 않다

2022년 말, 중공(중국공산당)은 갑자기 전염병 통제 조치를 해제했다. 그전에는 아버지가 살던 동네에서 경비원을 비롯해 모두가 전염병에 감염됐지만 아버지는 예외셨다. 당시 아버지는 혼자 사셨는데, 형들은 아버지가 밥을 잘 못 드실까 봐 매일 두 끼 요리를 해줄 여성을 구했다. 그런데 요리하던 여성이 중공 바이러스에 심하게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휴가를 내고 집으로 돌아갔고, 집에 돌아간 후 그녀의 남편도 감염됐는데 증상이 매우 심했으며 여러 번 반복됐다. 하지만 아버지는 감염되지 않으셨다. 바이러스는 마치 눈이 있는 것처럼 아버지를 감염시키지 않았다. 전염병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도 아버지는 여전히 평소처럼 놀러 나가셨다.

중공이 갑자기 봉쇄를 해제한 후 지역 주민들의 거의 99% 감염됐다. 그러나 우리 가족 중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 진언’을 외우는 몇 분의 어르신들은 모두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새어머니, 일곱째 삼촌 부부, 막내 삼촌 부부, 큰 시누이와 큰 형부 모두 70~90대 어르신들이다. 그들은 모두 매우 선하고 매일 ‘9자 진언’을 외우시며, 모두 건강하고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셨다. 따라서 이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는 9자 진언을 진심으로 외우는 것이 왜 그렇게 신기한가? 파룬따파는 우주 대법이기 때문에 ‘9자 진언’은 우주의 거대한 바른 에너지를 갖고 있어, 만약 한 생명이 진정으로 정성껏 선념을 품고 외우면 모든 바르지 않은 것을 해체할 수 있다. 나는 진심으로 모든 중생이 대법에서 이로움을 얻고 대재난에서 구원받기를 바란다!

세 번의 교통사고에서 무사하셨던 아버지

세 번의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90세 아버지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첫 번째 교통사고

어느 날, 아버지가 자녀들의 공장을 돌다가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가시던 중, 갑자기 뒤에서 달려오는 차에 치여 자동차 앞 유리가 깨지고 자전거 뒷바퀴가 자동차에 깔려 박살이 났다. 차도, 자전거도 전부 폐차됐다. 아버지는 당시 뒤에서 밀린 듯 몇 걸음 나아간 뒤 손을 뻗고 땅바닥에 엎드리셨다고 하셨다. 운전자는 겁에 질려 급히 가족의 전화번호를 묻고 큰형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를 병원으로 보내 검사받게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엄지 뼈가 부러진 것 외에는 아무 문제도 없었고 의사의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오셨다. 나중에 운전자가 아버지를 만나러 왔는데, 동생의 친구가 운전자에게 “요즘 같은 세월에 이런 어르신을 만나 정말 운이 좋았네요. 다른 사람이었다면 큰일 났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운전자에게 오지 말라고 했고 며칠만 몸조리하면 된다고 말씀하셨다. 운전자는 아버지에게 1천 위안을 드렸으나 아버지는 받지 않으셨다. 운전자는 매우 감격했지만 돈을 드리지 않으면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고 하며 그 돈으로 자전거를 새로 사시라고 했다. 그래서 아버지는 받을 수밖에 없었다. 아버지는 자신을 보호해준 사람이 사부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계셨다. 그렇지 않으면 그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두 번째 교통사고

지난번 교통사고 때문에 동생은 아버지에게 자전거를 타지 못하게 하고 전동 삼륜차를 사드렸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아버지가 조카의 공장을 구경하려고 전동 삼륜차를 타고 가다가 모퉁이를 돌아 공장 문으로 들어가려던 중, 갑자기 질주해 오는 스쿠터에 치였다. 삼륜차가 넘어져 아버지의 왼발을 내리쳤고, 그 순간 아버지는 일어나지 못하셨다. 소리를 듣고 공장 사람들이 나오니 30대 청년이 창백한 얼굴로 서 있었고, 옆에는 그의 아내가 울고 있는 아이를 안고 있었다.

조카는 재빨리 아버지를 병원에 보내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검사 결과 아버지의 복사뼈가 부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를 낸 청년은 이곳에 일하러 온 외국인인데, 오늘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던 중이라 급해서 빨리 달렸다고 했다. 아버지는 그 청년이 몹시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는 괜찮고 돈도 줄 필요가 없어요”라고 계속 위로했다. 조카도 그를 위로했다. “두려워 말고 아이를 데리고 먼저 병원에 가세요.” 다음날 젊은 부부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물건을 사 왔다. 대화 중에 청년은 “연세가 많으신데 일이라도 나면 어쩌나 너무 놀라서 잠을 못 잤어요. 가족분들이 너무 선하고 어르신이 이렇게 건강하신 것을 보니 안심이 됩니다!” 아버지는 “다시 올 필요 없어요. 난 괜찮으니 걱정 마세요”라고 말했다. 부부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났어요!”라며 여러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정성껏 공경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셨고, 열흘 만에 완전히 회복되셨다.

세 번째 교통사고

아버지는 91세이지만 건강이 좋으셔서 집에 있지 못하셨고, 자녀들과 손자들이 모두 “어디로 가시든지 우리가 모셔다드릴게요. 혼자서 삼륜차를 타고 나가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 “괜찮다, 걱정할 필요 없다. 나에게는 날 보호해줄 호신부(護身符)와 대법 사부님이 계시다.”

재작년 겨울 어느 날, 아버지가 놀러 나갔다가 집에 오시는 길에 도로를 건너 동네로 들어가려던 중, 흰색 승용차에 치여 삼륜차가 넘어졌다. 아버지는 몇 미터나 날아가 도로에 쓰러지셨고,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놀라서 도망갔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도와주어 아버지와 삼륜차를 들어 올렸는데, 아버지는 기적적으로 피부 하나 다치지 않았고 삼륜차도 망가지지 않아 구경하던 사람들도 깜짝 놀랐다.

아버지가 집에 오셔서 아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동생은 걱정되어 아버지를 병원에 모셔가 검사를 받았는데 온몸에 이상이 없었다.

우리 가족 모두는 아버지의 생명을 세 번이나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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