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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념으로 복을 받은 대가족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63세의 퇴직 근로자다. 1997년 기쁘게도 법을 얻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한 후 내 심신은 엄청난 변화가 발생했고 시야가 넓어졌다. 인체, 생명, 우주에 대한 이해가 승화됐으며, 무사무아(無私無我)의 표준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꾸준히 진상을 전했다. 여기에서 나는 대법에 의해 제도된 수련자로서 개인적으로 겪은 경험과 주변에서 일어난 실제 사례를 이야기하려 한다.

(1)

우리 가족은 대가족이다. 파룬궁이 우리 지역에 전해진 후 일부 친척과 친구들은 파룬궁을 수련했고 일부는 수련하지 않았다. 하지만 수련하지 않는 사람들도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았고, 대법과 사부님을 매우 존경해 모두 그에 상응하는 복과 보상을 받았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선량함은 인간의 본성이고, 미래로 갈 수 있는지는 덕행으로 결정되며, 그것은 사람이 행복해지는 근원이라는 것이다.

내가 법을 얻은 후 시어머니와 남편은 매일 나와 함께 사부님의 강의를 들었다. 나는 정정당당하고 진실하게 자신을 수련하려고 노력해 심성이 빨리 승화되고 신체적 변화도 아주 컸다. 시어머니와 남편은 내 변화를 보고 사부님이 가르치는 것은 고덕대법(高德大法)이라고 했고, 남편도 은퇴 후 수련하겠다고 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사망)은 사악한 당의 모든 매체를 이용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고 대법을 비방했으며, 선량한 대법제자들을 대상으로 납치하고, 약탈하고, 투옥하고, 강제노동을 시켰다. 내가 베이징에 가서 이에 대해 항의하려 하자 시어머니와 남편이 돈을 줬다. 그러나 베이징에 두 번 갔으나 항의할 방법이 없었고, 경찰에게 납치돼 현지 사람에게 끌려 되돌아왔다. 돌아온 후에도 나는 주거지 감시, 강제 세뇌, 벌금, 강제노동 등에 시달렸다.

나는 사부님과 파룬궁을 굳게 믿었다. 경찰은 집에 찾아와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내가 수련을 포기하도록 설득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시어머니와 남편은 그들에게 엄숙하게 말했다. “그녀는 단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이 대법을 공부합니다. 그러니 이 선한 사람들을 박해하면 당신은 벌을 받게 될 겁니다!” 그러나 경찰은 “장쩌민과 공산당이 그녀를 연마하지 못하게 하면 그녀는 연마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말했다. “아내는 파룬궁을 수련한 뒤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온몸의 병이 다 나았고, 원래 성격이 좋지 못했는데 안팎으로 칭찬받는 좋은 사람이 됐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왜 수련하지 못하게 합니까? 지금 그렇게 나쁜 사람, 나쁜 일이 많은데 관리하지 않고, 오히려 좋은 사람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니 내가 보기에 우리 정부는 끝장날 것 같네요! 저는 아내가 연마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아요. 다시는 이런 일로 우리집에 오지 마세요. 썩 나가세요!”

그 이후로 사악한 무리는 정신적 고문, 경제적 압박 등 갖은 수단으로 날 박해했다. 그들은 남편 직장에 찾아가 “부인이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당신은 직업을 잃게 될 겁니다”라고 협박하자 남편은 “저는 아내를 통제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경찰은 날 감시하기 위해 잠복근무를 했다. 남편이 집을 떠난 후 우리 가족은 생계 수단을 잃었다.

시어머니는 그들이 우리를 핍박하는 그들을 보고는 더는 살 수가 없어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청산만 있으면 땔나무는 걱정 없다. 너는 나가서 스스로 생활해라. 아무리 어려워도 넘지 못할 화염산은 없으니 아이와 난 살 방법이 있을 거야.” 이렇게 해서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갖고 수련생에게 100위안을 빌려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 나는 밖에서 일하면서 법을 공부하고 연공하고 법을 실증하며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내가 떠난 후, 사악한 공산당의 ‘610 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 직원과 공안국 경찰, 경찰서가 종종 시어머니를 찾아왔다. 시어머니는 “우리는 화목한 가정이었는데 당신들이 깨뜨렸어요. 이제 늙은이와 어린아이 둘이 남아 서로 의지하고 살고 있는데, 내 며느리는 당신들이 핍박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오히려 당신을 찾아가려고 했어요!”

시어머니는 나이가 많아 악당 간부들과 경찰들의 끊임없는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2001년에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응급치료를 받다가 사망 선고를 받으셨다. 가족들이 시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왔는데, 응급실 문밖에는 딸과 둘째 시누이만 시어머니를 지키고 있었다. 시누이는 바깥 의자에서 쉬고 있었고 딸만 혼자 응급실 문밖에서 울면서 생각했다. ‘할머니, 돌아가시면 안 돼요. 아빠, 엄마도 집에 없는데 저는 학교에 가야 해요. 할머니 돌아오세요. 집에 할머니가 없으면 안 돼요….’

딸은 울면서 눈을 떴는데, 문 유리 너머로 갑자기 할머니의 손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급히 고모에게 뛰어가서 “할머니가 살아있어요! 우리 할머니가 살아있어요!”라고 말했다. 둘째 시누이는 불쌍한 딸을 보면 울면서 말했다. “얘야, 지금 너에게 할머니가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할머니는 돌아가신 지 한참 됐는데 어떻게 다시 살아나시겠니?” 딸은 다급하게 “정말이에요!”라고 말하며 시누이를 끌고 응급실 문 앞으로 갔다. 시누이가 보니 정말 어머니의 손과 팔이 위로 올라가는 것이 보였다.

두 사람은 당직 의사에게 뛰어갔다. 둘째 시누이는 “우리 어머니가 살아계세요. 문을 열고 좀 봐주세요”라고 말하자 의사는 “어머니를 잃은 고통은 이해합니다만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건 환각입니다”라고 말했다. 시누이는 “환각인지 아닌지 문을 한번 열어봐요. 그러면 알 수 있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의사는 마지못해 문을 열었다. 그가 들어가자마자 시어머니가 “서둘러 집에 가서 손녀를 위해 밥을 해야 해. 아이가 학교에 지각하지 않게 해야지”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의사는 놀라서 말했습니다. “신기합니다! 신기합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다음날 둘째 시누이는 시어머니의 퇴원 수속을 밟고 같이 집으로 돌아왔다.

온 가족과 이웃도 매우 놀랐고 신기해했다.

(2)

내 사위는 매우 순박하고 착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딸과 결혼한 후에는 내 수련을 반대하지 않고 시간이 있을 때마다 법을 실증하고 진상 알리는 내 일을 도왔다. 직장에서는 착실하게 일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사기 치지 않는 친절한 사람이다. 직장 상사는 그가 정직하면서도 유능하고 성실히 일하는 것을 보고 그를 승진시키려 했다. 그러나 공산당에는 당 규정이 있는데, 국영기업 지도자는 반드시 당원이어야 했다. 그래서 지도자는 사위에게 공산당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즉시 지도자 자리에 올려주겠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사위는 ‘당원들이 당을 탈퇴해도 모자라는 판에 나보고 입당하라고, 싫어!’라고 생각했다.

며칠 지난 후 인사와 공산당 업무를 담당하는 지도자가 와서 “입당 신청서를 작성했으니 서명해주세요!”라고 했다. 그는 별생각이 없이 서명했다. 상사는 “며칠만 지나면 승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며칠 뒤 지도자가 찾아와 말했다. “당에 입당하려면 정무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장모가 파룬궁 수련을 해서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어요. 장모는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에 두 차례 청원을 하러 갔고, 3년간 노동교양소에 보내졌기 때문에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상사는 또 집에 가서 장모에게 이제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는다는 증명서를 받아오면 된다며 “이번 기회를 잃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사위는 “그럼 집에 가서 좀 보고 다시 얘기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위는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렸다. 그의 부모는 이 말을 듣고 말했다. “너는 장모의 수련을 간섭할 수 없다. 우리집은 부유하지 않았지. 큰형이 결혼하고 집에는 네 결혼 자금이 없었는데, 네 장모는 자신은 파룬궁수련자이고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단지 사람의 덕성에 달려 있다고 하셨지. 우리 가족은 정직하고 책임감 있고, 너도 매우 순수한 아이야. 결혼할 때 사돈 가족은 우리에게 어떤 경제적 요구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사돈은 자기가 살던 집을 너희 결혼을 위해 내놓았지. 요즘 세상에 네 장모 같은 사람이 어디에 있니? 너는 입당하지 말아라. 승진을 안 해도 너희는 잘살고 있지 않니? 승진을 위해 절대 부도덕한 일을 하지 마라.”

이후 이 일로 사위의 상사가 거듭 찾아오자 그는 마침내 말했다. “제 승진을 위해 장모님이 수련을 포기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더욱이 제 승진을 위해 가정불화를 일으키고 싶지 않습니다.” 상사는 “그럼 당신은 승진 기회를 잃게 돼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럼 아마 승진할 운명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직원을 찾아보세요. 저는 말단에서 일하는 것도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불만도 없이 승진을 포기했다.

사람의 마음에 일념이 생기면 천지가 모두 안다! 딸은 결혼해서 올해 10살 된 딸이 있다. 그들은 둘째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았다. 결국 딸 부부는 둘째 아이를 낳을 생각을 포기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2022년 5월 말에 딸이 임신하게 됐고, 2023년 1월 10일에 무사히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무사했고 딸과 사위는 매우 기뻐했다. 특히 사위는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내 딸은 사부님과 대법이 가족에게 행복을 주었다는 것을 알고 사위에게 “당신은 큰 복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사위가 약간 어리둥절하자 딸은 “당신 생각해보세요. 승진해서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고 나니 우리가 임신하지 않았나요? 그게 복이 아니겠어요?” 그제야 사위는 갑자기 깨달았다!

우리 온 가족은 스승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3)

다음은 언니와 셋째 오빠에 관한 이야기다. 언니는 1996년에 파룬궁을 시작했다. 그녀의 영향으로 그녀의 많은 친구도 파룬궁 수련을 배웠다. 7월 20일 파룬궁 탄압 이후 언니는 공산당의 홍색 공포에 겁을 먹고,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독교를 믿었다.

셋째 오빠는 자동차 정비공으로 휘발유의 위험성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치밀하게 계획한 ‘천안문 분신’ 사건이 방송된 후, 그는 그 방송을 보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천안문 분신은 가짜입니다. 휘발유는 불을 만나기만 하면 타는데 아주 위험합니다. TV에 나온 왕진둥은 불에 심하게 탔는데도 손에 든 페트병은 멀쩡했어요. 그 여자는 큰 병의 휘발유를 마신 후에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정상적인 사람이 휘발유를 마시면 위장이 상하고 견뎌낼 수 없어요. 병원에 가서 응급 처치로 위를 세척해야 하는데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다니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한번은 동창회에서 그가 이런 이야기를 하자 동창들이 모두 그의 말이 맞다고 했다. 그와 가까운 동창은 “네 말이 옳다고 해도 대중 앞에서는 말해선 안 돼. 지금 파룬궁 박해가 너무 심해. 신고하게 되면 감옥에 가”라고 말했다. 셋째 오빠는 말했다. “난 두렵지 않아.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말하는 게 진실 아니야?”라고 했고, 그의 동창들은 모두 “진실이지!”라고 말했다.

당시 사악한 환경 속에서 두 남매는 중국에서 파룬궁이 박해받고 대법제자들이 억울함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대법제자가 배포한 진상자료를 보면 다른 사람의 우편함에 넣었고, 진상 스티커가 떨어진 것을 보면 깔끔하게 다시 붙였으며, 아침 운동을 갔다가 수련생이 걸어놓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현수막이 땅에 떨어져 더러워진 것을 보면 주워서 옷으로 깨끗이 닦은 후 다시 나무에 반듯하게 걸었다.

2016년 10월, 언니가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았는데 의사는 언니가 70세이니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받아 고통받을 필요가 없다며, 집에 가서 요양하면서 여행이나 다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했다. 아이들은 언니를 집으로 데려갔는데 1년 후에 언니는 병원에 가서 재검하고 종합검사를 했는데 암세포는 사라지고 없었다. 언니는 올해 여든이 넘었지만 모든 것이 정상이다.

2019년 3월, 셋째 오빠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는데 후두암 진단을 받았고, 의사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권유했다. 의사는 수술 후에는 말을 할 수 없고 벙어리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셋째 오빠는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보름간 병원에 입원한 뒤 퇴원했다. 집에서 3개월간 요양한 뒤 검사를 받았는데 목은 많이 회복됐지만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해 의사는 집에 가서 발성 연습을 하라고 했다. 그는 집에서 발성 연습을 할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큰 소리를 지르지는 못했지만 그는 매일 소리를 질렀고, 소리를 지르면 약간의 소리를 낼 수 있었다. 얼마 후 셋째 오빠는 말할 수 있었지만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없었다.

셋째 올케언니는 대법을 수련하는데 종종 오빠는 언니를 따라가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읽었는데 때로는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도 읽었다. 그는 점점 더 명확하게 말했고 이제는 정상이 됐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4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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