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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 시동생 부부의 서로 다른 운명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0년,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갇혀 있었는데 남편이 뇌출혈로 사망해도 경찰은 날 집에 가지 못하게 했다. 시동생은 나를 원망하면서 사부님과 법에 불경스러운 말을 했고 대법 책을 훼손하고서 한마디 말도 없었다.

2020년, 시동생 부부는 모두 암에 걸렸다. 먼저 유방암에 걸린 동서가 수술을 받아 한쪽 유방을 절제하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나중에 시동생이 폐암에 걸렸다. 소식을 들은 나는 두 사람에게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하라고 알려줬다. 시동생은 죄가 컸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관여해주셔서 얼마 후 암 덩이를 토해냈다. 정말 기적이었다!

그런데 내가 그를 보러 갔을 때 그는 깨닫지 못하고 나에게 말했다. “형수님, 염해도 낫지 않아요!” 나는 놀라서 “이미 효험을 보셨잖아요, 이전에 잘못했던 언행을 취소한다는 성명을 발표해야 더 빨리 좋아질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다.

시동생이 죽자 동서는 매우 슬퍼하면서 암에 걸려 고통스럽게 사느니 죽는 게 낫다고 했다. 하지만 수면제를 두 번이나 먹고 손목을 베도 죽지 않았고, 심지어 경동맥을 베었어도 죽지 않았다. 나는 아들을 시켜 동서를 우리집에 데려왔고 며느리가 시중을 들어줬다. 나는 법공부할 때 소리 내서 읽어 글자를 모르는 동서에게 들려줬고 일할 때 사부님 설법을 들려줬으며, 때로는 수련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그녀는 열심히 들으면서 9자진언도 염하자 날마다 변하기 시작해 이전처럼 고민하지 않고 마음이 밝아졌다.

동서는 집에 돌아가 매일 사부님 설법을 들었는데 안 들으면 안 된다고 했다. 일주일 사이에 다른 사람처럼 변하자 이웃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 나았냐고 물었다. 그녀는 “저는 9자진언을 염했어요, 대법(大法)은 너무 좋고 참 신기해요. 제 목숨을 구해 주신 대법과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저를 보살피고 도와주신 형님께 감사드려요”라고 감격하며 말했다.

동서는 또 나에게 “저는 지금 고통스럽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요. 남들이 뭐라 해도 따지거나 화내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마음을 닦고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더니 너무 많이 달라졌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의사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좋아졌어요?”라고 물자 그녀는 “9자진언을 염해 좋아졌어요!”라고 유쾌하게 대답했다.

동서는 아직 연공하지 않고 동작만 배웠을 뿐인데도 몸이 좋아지고 전염병에도 걸리지도 않았다. 이것은 그녀가 겪은 신기한 경험이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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