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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하오’를 외운 후 목숨을 구한 남편

글/ 중국 허베이성 수련생 샤오궈(小果)

[밍후이왕] 남편은 일흔두 살인데 어렸을 때부터 천식을 앓았다. 그의 병세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악화했고, 이를 통제하기 위해 매일 약을 먹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겨울이면 그는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괴로워하며 고통으로 눈이 크게 튀어나오는 등 고생이 심했다. 나는 재빨리 산소 탱크를 가져다가 흡입기로 연결하는 것을 한두 번 도왔다.

그는 10년 넘게 천식 발작을 너무 자주 겪었기 때문에 나는 그것에 익숙해졌다. 어쨌든 그 잦은 발작은 생명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고통스러웠지만, 이런 호흡곤란 발작은 빠르게 왔다가 ​​사라졌다.

나는 남편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 여러 번 조언했다. “파룬따파는 불가 수련 대법이에요. 대법(大法)을 수련한 이후로 저는 병이 없어졌어요. 또한, 대법은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라고 가르쳐요. 수련생이 되기 전의 내가 어땠는지 기억하나요? 우리 마을에서 감히 나를 건드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이제 성격이 좋아져서 다른 사람들과 싸우지 않아요. 일흔이 가까운 나이에도 나는 집안일을 하고 불평 없이 밭을 일구고 있어요. 파룬따파는 나에게 타인을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도록 가르쳤어요. 이렇게 바른 수련인데 당신도 수련하면 되지 않을까요?”

남편은 완고하게 고개를 저었지만 나는 “발작이 올 때마다 고생이 심한데 한번 해 보는 게 어때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말했다. “다 미신이다. 나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 나는 격분하여 그를 바라보며 웃지도 울지도 못했다. 그는 대법이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것보다는 고통 속에서 괴로워했다.

2019년 겨울 어느 날 아침, 요리하던 나는 남편이 쉰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들었다. 달려가 보니 그가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입을 벌리고 헐떡거리고 있었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중얼거렸다. “숨을 쉴 수 없어, 숨을 쉴 수 없어.” 나는 그의 흡입기를 찾았고 그는 몇 차례 스프레이를 흡입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평소에는 스프레이 한 번이면 충분했다. 나는 재빨리 산소통을 끌어왔다. 마스크로 두 번 숨을 들이마신 후 그는 좌절하며 마스크를 벗었다. “소용없어! 의사를 불러!” 나는 당황했다. “너무 늦었어요. 의사가 제시간에 오지 못할 거예요. 설령 그가 온다고 해도 뭘 할 수 있겠어요? 빨리 사부님께 생명을 구해달라고 부탁하세요. ‘파룬따파하오’를 염해요.” 중국 공산당의 무신론에 깊이 빠진 남편은 고개를 저으며 내 말을 믿지 않고 염하기를 거부했다.

이 시점에서 그의 눈동자가 위로 뒤집히기 시작했다. 곧 흰자위만 보였고 그의 몸은 힘을 잃기 시작했다. 나는 힘으로 그의 체중을 지탱할 수 없었다. 그가 곧 의식을 잃는다는 것을 인지했다.

나는 크게 소리쳤다. “이제 파룬따파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 사부님을 부르세요!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하세요! 안 그러면 진짜 죽어요! 당신 몸은 더는 버틸 수 없어요! 알겠어요?” 나는 외치기 시작했다. “사부님! 제 남편을 구해주세요! 당신 제자의 가족이자 사부님의 가족입니다!”

이때 남편이 힘겹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리 선생님,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파… 룬… 다… 파… 하오!” 남편은 몇 번 더 반복했다. 그의 눈동자가 천천히 돌아왔고 호흡은 덜 긴장되었다. 2~3분 더 지나자 호흡이 안정되고 몸이 다시 통제되었다.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자 탈진한 남편은 침대에 누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그를 구하셨다! 평화롭게 잠든 남편을 바라보니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 완고한 무신론자는 마음을 마지막 순간에야 바꾸어 대법을 인정했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그를 구해주셨다. 이 사건 이후 남편은 무신론을 완전히 버렸다. 파룬따파가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확신한 그는 대법 수련자가 되기로 했다.

남편과 저는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부지런히 수련하고 중생을 구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대법의 선함을 세상에 알릴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5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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