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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 감염률, 기존 바이러스보다 70% 높아

특효 해독약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글/ 우퉁(吳桐)

[밍후이왕] 2020년 12월 14일, 영국에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 B.1.1.7이 발견됐다. 12월 19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대국민 TV 연설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률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70% 높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덴마크 전염병 관리기구인 국립혈청연구소(State Serum Institute)의 티라 그로브 카우제(Tyra Grove Krause) 주임은 1월 중순 연구 결과에서 덴마크가 엄격한 봉쇄 조처를 했음에도 B.1.1.7은 여전히 덴마크에서 매주 70%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우제 주임은 확진자 급증을 쓰나미에 비유하면서 “이 기간은 쓰나미 현상과 같다. 당신이 해변에 서 있는데 갑자기 당신은 모든 물이 밀려오는 것을 보는 것 같다”며 “나중에 쓰나미가 덮치면 감당하지 못한다.”고 했다.

‘전례 없는’ 바이러스 돌연변이

앤드루 램버트 영국 에든버러대 교수는 논문 ‘영국의 신종 바이러스 변이체 중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에 대한 초기 유전자 특성 분석’에서 B.1.1.7 변이체에는 23개의 돌연변이 부위가 있으며, 이 중 14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코로나19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되지 않은 돌연변이라면서 “이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고 밝혔다.

영국이 B.1.1.7 바이러스를 처음 보도한 뒤 유럽 각국이 영국발 항공편 운항 제한, 영국 여행 제한 등의 조치를 발표했지만, 여전히 바이러스는 ‘제멋대로’ 전 세계에 확산해 현재 최소 70개국에서 발견되고 있다. 중국 상하이, 광둥성과 베이징 다싱(大興)에도 잇따라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중국공산당은 베이징의 다싱 변이 바이러스 감염의 심각성을 애써 감추고, 신위안신더우(鑫苑鑫都) 아파트와 싱광(星光) 지역사회 등 구역을 2주 넘게 봉쇄했지만, 주민들에게는 이유를 명확히 알려주지 않았다.

존슨 영국 총리는 1월 22일, B.1.1.7 변이 바이러스가 치사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일부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0세 이상 감염자의 경우 기존 바이러스 치사율이 1%이지만, 변이 바이러스 B.1.1.7 치사율은 약 1.3~1.4%이고, 또 젊은 환자도 이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서열 공유데이터베이스인 GISAID(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와 젠뱅크(GenBank)에 따르면 2021년 1월 14일까지, 현재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약 30개의 바이러스 샘플이 측정된 가운데 영국은 15만 개, 미국은 7만 2427개를 측정했다. 중국 과학원 베이징 게놈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13일까지, 중공은 2071개만 측정했다. 전문가들은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 진원지가 영국인지는 확실치 않다면서 중공이 수치만 잘 통제하면 사태를 잘 통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과학의 지연: 인류의 중대한 재난 앞에서 과학의 뒤늦은 인식

“인류와 지구 통치권을 놓고 경쟁하는 유일한 경쟁자는 바로 바이러스이다”

바이러스는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 중세기 요새[城堡], 인도 문명을 파괴했다. 또 아메리카부터 아프리카, 유라시아까지 인류의 수많은 제국이 멸망되고, 문명이 추락한 것은 모두 역병과 연관이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역병이 인류 역사의 변화발전 경로와 방향을 심각하게 변화시켰다.

지금까지 역병은 수십억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사람들은 페니실린, 마이신, 각종 백신의 탄생을 기뻐하지만 동시에 바이러스도 생체 및 세포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전선을 개척하여 미시 세포를 공격하는 약한 고리와 편리한 지점을 찾고 있다.

현대과학은 중화전통문화보다 인간의 도덕, 정신, 신앙적 측면과 인류의 세포, 신체 간의 에너지 전환과 물질적 작용 관계를 포기함으로써 인체, 자연, 물질과 우주의 오묘한 관계를 풀어낼 방법을 크게 외면하고 있다.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듯 보이는 무신론적 입장은 인간의 자아와 오만을 무식하게 증폭시키고, 오직 사람들이 신을 믿지 않고, 신을 반대하며, 도덕에 어긋나는 입장과 방법론으로 미지의 영역을 연구하도록 하는데 이것은 한정된 범위 내에서 활동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공산주의 마귀가 세계를 미혹하는 지금, 인류의 도덕이 급속히 추락하여 되돌릴 수 없고, 거대한 재난이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인 상태에서 인류는 무엇으로 자신을 구할 것인가?

예언과 역병의 근원

2020년 여름, 쓰촨 홍수 재해로 인해 쓰촨 러산(樂山) 대불(大佛)의 발가락이 홍수에 잠겨 ‘대불이 발을 씻으면 천하가 어지러워진다’는 민간의 속담이 적중했다. 이에 앞서 ‘3년 대기근’과 ‘문화대혁명’을 앞두고 당시 러산 대불이 ‘눈물을 흘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사자가 무더기로 대불의 눈앞에서 떠내려간 것도 예언과 일치했다.

동서고금의 많은 예언은 인류가 말겁에 큰 재난을 겪게 될 것으로 언급하고 있다. 16세기 프랑스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는 ‘제세기’에서 2021년 세계 인구가 절반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말레이시아의 현상도사(玄商導師)인 데이토 앤서니 챈(Dato Anthony Cheng)은 2003년 사스(SARS) 사태를 성공적으로 예언했고, 2021년에는 우한 폐렴 바이러스에 변이가 생겨 이재민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선악에는 문이 없고 오로지 본인 스스로 불러온 것이다. 오늘날 코로나19의 진원지는 어디일까? 역병에 눈이 있다는 말이 있다. 우한 폐렴 사태의 근원은 중공의 악행에서 오는 것이다. 특히 중공은 21년 동안 법륜불법(法輪佛法)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다.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추구하고,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도덕이 승화되는 뛰어난 효과가 있지만, 오히려 중공의 질투와 미친 듯한 박해를 받았다. 우한시는 1999년에 파룬궁을 모함하는 다큐멘터리를 찍어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요한 의사결정 근거로 삼아, 2019년 겨울 신종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한 화근이 됐다.

역사적으로 정신(正信) 신앙자를 박해하면 아무리 큰 권세도 모두 말로가 비참하고 나라에 화를 입혔다. 고대 로마가 그리스도인을 박해한 300년 동안 로마는 세 차례나 대역병이 발생해 수많은 사람이 죽었다. 기독교가 억울한 누명을 벗은 후에도 로마인의 죄업은 여전히 다 갚지 못했고, 나중에 유스티니아누스 페스트가 로마를 완전히 붕괴시켰다.

단테: “가장 뜨거운 곳은 중립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남겨진다”

어떤 사람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해도 나와 상관없는데 역병이 찾아올 수 있을까?”라고 말한다. 단테(이탈리아 시인)는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중대한 도덕적 위기가 발생했을 때, 여전히 중립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남겨진다”고 했다.

근본적인 옳고 그름의 문제에서 중립은 없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 천안문 분신자살 사기극을 조작하고, 민중을 선동해 파룬궁수련생을 증오하게 했으며, ×교 거부 사인을 하도록 했는데 사람마다 통과해야 했다. 사람마다 적극적으로 태도를 밝히고,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하게 하여,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하도록 했다. 파룬궁과 선을 긋고 심지어 법륜불법을 비방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을 차별대우하며, 악한 사람이 박해에 가담하도록 했다. 이런 죄악을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고 잘못을 고치지 않으면, 어찌 재난과 역병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가?

또 어떤 사람은 “외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는데 왜 코로나바이러스가 그렇게 심각한가?”하고 말한다.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이기에 코로나바이러스는 당연히 중공을 향해 공격한다. 한 연구자는 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장 심각한 국가와 지역 그리고 정계 요원과 저명인사들은 모두 중공이 침투한 지역과 친공파(親共派)인 것을 발견했다.

현재 바이러스의 변이가 빨라지고 있는데, 면역 효과가 빠른 해독제는 어디에 있는가? 깊이 파고들어 사물의 근본을 찾아야 한다. 사람들은 사악한 중공과 멀리하고, 중공의 당단대(黨團隊) 조직에서 탈퇴해야 하며, 또 당단대에 가입할 때 사령(邪靈)에게 받은 인기(印記)를 제거하고, 자신의 몸을 깨끗이 해야 한다. 동시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을 항상 마음속에 기억하고, 우주의 바른 에너지와 공진(共振)하여 신령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이래야만 말세의 대역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발췌)

 

원문발표: 2021년 2월 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3/4194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