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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대전이 한창이지만 신앙인은 반드시 영광을 다시 이룩한다

글/ 한화(韓華)

[밍후이왕] ‘성경’에서 위선적인 바리새인들은 비록 모세의 계율을 엄수했지만 오히려 율법이 함축하고 있는 내재적인 정의, 선량, 용기, 충성 등 품성을 외면했다고 기재되어 있다.

“가이사에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미연방대법원은 2020년 대선의 정사대전에서 원래 하나님께 귀속됐던 천부인권을 마귀에게 귀속시키는 잘못된 판결을 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은 미합중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권자 사기 사건에 대해 무관심했다. 그들이 흥미를 느끼는 것은 오직 ‘지위’일 뿐이라 이는 대통령이 사건 경위에 대해 안건을 제기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했다. 7천 5백만 표다!”라고 평가했다.

텍사스주 소송이 무리하게 기각되다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의 법률전의 난항이 계속되자 딥스테이트가 장악하고 있는 미국 각계각층의 권력기구 및 빅텍 거물들은 8천만 미국 유권자들의 민심을 무시했으며 고집대로 부정행위를 한 바이든을 대통령 보좌로 밀어붙이려 했다. 분노와 실망 속에서 미국인들은 미연방대법원에 희망을 걸었지만 마땅히 미국 헌법을 수호하고 헌법을 지켜야 하는 최고의 보루가 오히려 미국 민주주의와 법치의 가치에 어긋나는 파괴적인 선례를 만들었다.

12월 8일, 켄 팩스턴 텍사스주 검찰총장은 연방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펜실베니아 등 4개 경합주는 중공 바이러스를 이유로 입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행정명령 또는 쌍방 합의적인 소송을 통해 선거법을 개정해 선거의 안전과 성실성을 훼손했다며, 연방대법원에 이 4개 주에서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것을 금지하고 주 의회에서 선출하도록 명령할 것을 요구했다.

텍사스주 소송은 이틀 만에 6개 주가 동의했고 13개 주가 법정조언자(Amici Curiae)로 소송을 지지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직접 텍사스주 소송에 동참했다. 12월 11일 현재 126명의 국회 하원의원이 텍사스주가 연방대법원에 제기한 최종 소송에 지지를 표명했다.

이는 원래 미연방대법원이 정의를 옹호하고 미국 헌법의 권위를 수호하며 미국을 구하고 공산주의의 침투를 저지할 좋은 기회였다. 그러나 12월 1일 밤, 연방대법원 대법관 7명은 텍사스주가 다른 주의 선거 문제에서 사법상에서 식별할 수 있는 이익이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헌법상 소송 자격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소송을 기각했다. 하지만 여전히 텍사스주 소송이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보수파 법관 두 명이 있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렇게 비유했다. 이웃집에 있는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방화했다. 불길의 확산으로 건물 전체, 커뮤니티 전체가 위험에 처했다. 맞은편 건물에서 누군가 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서의 9명 경찰관 중 7명 경찰관이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가정방화 문제에 있어서 사법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이익(큰 불길이 아직 신고자의 집을 태우지 않았기 때문에)이 입증되지 않았기에 신고자의 합법적인 신고 자격이 부족하니 경찰은 출동하지 않겠다.

이것이 바로 미연방대법원이 텍사스주의 제소를 판결한 사실 그대로다.

줄리아니 ‘우리 역사상 한 가지 공개된 상처’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은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안겼다. 텍사스주 공화당 위원장 알렌 웨스트(Allen West)는 “이는 기타 법률을 준수하는 주들에 대해 파괴적인 영향을 조성했다. 이는 범죄를 저지른 주가 어떠한 결과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게 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법을 지키는 주는 연합해 하나의 헌법을 준수하는 주 연합(Union of states)을 만들 수 있다”고 호소했다.

시사평론가는 미 연방대법원의 방법은 미국을 국가분열의 위험한 가장자리로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텍사스주는 역사상 원래 멕시코 영토였다. 1835년 텍사스주는 멕시코가 1824년 헌법을 위반해 혁명이 일어났고 1836년 공식적으로 독립을 선언해 텍사스공화국을 설립했다. 1845년 텍사스주는 미국연방에 가입해 미국의 28번째 주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 그런데 오늘날 미국 대선에서 위헌을 해도 연방대법원은 앉아서 보고만 있으면서 상관하지 않았다. 그럼 텍사스주는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

줄리아니는 “본 안건은 사건의 본질 때문이 아니라 자격 때문에 기각됐다”, “이것은 하나의 끔찍하고 끔찍한 실수다. 해결되지 않는 한 이러한 사실은 우리의 역사에서 계속해서 한 가지 공개적인 상처가 될 것이다. 그것들은 경청되어야 하고 방송되어야 하며 누군가 그것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결정해야 하며, 일부 법원은 이 결정을 내릴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이것은 대단히 수치스러운 오판이다. 미국 국민은 사기를 당했고 우리 국가는 수치를 당했으며 심지어 법정에 설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고 트윗했다.

사회주의자들의 ‘판타지 축구’

얼마 전 바이든 팀이 과도정부 출범으로 백악관 입성을 기뻐하는 사이에 이방카는 바이든을 비롯한 사회주의자들이 ‘판타지 축구’를 하고 있다고 트윗했다.

얕은 의미에서 이방카는 바이든의 대선 부정행위가 결국 반드시 사실로 드러나게 마련이며, 바이든의 대통령 꿈은 ‘판타지 축구’게임에 불과한 것으로 본 것이다.

우리가 더 깊은 차원에서 보면 바이든을 옹호하는 기만당한 사람이든, 위협에 휘말린 사람이든, 아니면 기꺼이 원하는 사람이든 막론하고 그들은 공산주의 사회에 대해 정말 잘 알지 못하며 사령이 약속한 자유, 해방, 평등, 부유를 꿈꾸며 사회주의는 전부 공짜이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들의 천국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주의 국가를 경험한 사람들은 절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30년 가까이 미국에 거주한 중국 작가 정이(鄭義)는 희망방송국 프로그램에서 “미국 대선은 나에게 1949년 중화민국의 냄새를 맡게 했다”며 “미국 역시 함락된 중국이 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2015년 중공은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처리한다(有案必立 有訴必理)’는 이른바 가짜 사법개혁을 진행했다. 당시 21만 명의 파룬궁 수련인 및 가족이 중공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에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은 중공의 지시하에 입건은커녕, 공안부와 담합해 전국적인 범위에서 법에 근거해 고소한 원고를 체포해 박해했다.

만약 바이든, 해리스 등 사람들이 집권하면 미국은 여전히 사법 정의, 자유와 인권이 있겠는지 짐작할 수 있다.

영광은 신이 선택한 사람과 신에 확고한 신앙인들에게 속할 것

토크빌은 저서 ‘미국의 민주주의’에서 “‘국가의 뜻’이라는 말은 어떤 시대의 음모가이든 어떤 시대의 폭군이든, 가장 많이 남발하는 구호 중 하나다. 일부 권력자들은 이익으로 표를 바꿀 때 이 말을 하고, 일부 사람들은 사리사욕이나 두려움 때문에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과정에서도 이 말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국민의 침묵을 이 구호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착각하며 그들의 권력을 묵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크빌은 동시에 “미국에서 국민의 주권 원칙은 사회 전반을 지배하는 것이고 합법적이고 만능적인 사실이며, 그것은 자유롭게 전파되고 방해 없이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오늘날 인류의 진정한 적, 공산주의 유령이 미국을 잠식한 후 국민주권의 빛은 이미 어둡고 희미해졌으며 1억에 가까운 유권자들의 억울함을 풀 곳이 없고 언론자유는 무정하게 봉쇄돼 정신과 신앙 가치가 오도되고 변이돼 반역적인 범죄 집단의 1인자가 미국 대통령으로 강제로 인정받고 있다.

12월 12일, 한 차례 거대한 시민들의 ‘미국 수도의 도난 저지 캠페인 행사’가 한창인 가운데, 미 연방대법원 앞에 수많은 민중이 모여 목소리를 냈다. 어떤 시민은 “나는 신께 트럼프가 재선되기를 기원하며 기도하고 있다. 나는 이 점을 알고 있다. 나는 트럼프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신을 위해 싸운다”고 밝혔다.

한 트위터 네티즌은 “바이든이 부정행위로 당선되면 나는 우리 인류가 10가지 재앙(‘출애굽기’ 중의 10가지 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하나도 빠뜨리지 않을 것인데, 아마 하나님께서 인류를 포기하시고 다른 방도를 세우실 것이다. 하지만 이렇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광명과 정의를 선택할 것이다! 영혼을 팔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날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한 가지 중요한 정보를 전했다. “나는 내 지지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을 뿐이다. 왜냐하면 이 경합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는 바이든과의 경합일 뿐만 아니라 그의 배후에 있는 국제적 음모집단, 공산주의 중공 및 이란과의 경합이다.

신의 신앙인들 사이에는 한 가지 전설이 있다. 트럼프는 신이 선택한 사람이며 오늘날 대사를 위해 반드시 오랜 연대에 준비와 단련이 된 것으로 정해졌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당태종의 ‘현무문의 변’, 명나라 영락제의 ‘정난의 변’, 청나라 강희제의 ‘지금오배(智擒鰲拜)’, 링컨 대통령의 난중에서의 반란평정 등은 하늘이 선택한 명군의 뛰어난 예지와 단호한 용기가 빠짐없이 기재되어 있다. 또한 하늘의 뜻을 깨닫고 하늘을 도와 도를 행하는 모사와 하늘의 뜻에 따라 행하는 민중은 인간 정사대전의 찬란한 역사의 장을 함께 썼다.

사(邪)는 정(正)을 누를 수 없으며 2020년 정사대전, 신이 선택한 사람과 신앙인들은 반드시 신의 기적을 다시 행해 영광을 다시 이룩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3/4164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