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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쇠락과 도당의 위험 ㅡㅡ탈당하지 않은 사람들과의 한담

글/쑤쩐 (舒真)

[명혜망 2007년4월 2일] “3퇴” 가 2천만 명을 넘은 것은 중공의 사악의 뿌리가 뽑혀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도 아직 일부 동포들은 중공 및 공청단, 소선대 등 사악한 조직에서 감히 탈퇴하지 못하거나 탈퇴하려 하지 않는데 그 이유로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중공은 아주 강대하여 짧은 시일내에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잘못 여기고 있다. 둘째, 중공의 와해는 자신에게는 영향이 없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 정권의 존재 여부가 국력의 강약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다.

먼저 첫번 째 견해로는, 사악의 멸망이 겉으로 드러나는 국력의 강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민중들이 사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 하는 것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그와 같은 교훈은 역사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진나라가 6국을 통합하여 ‘만세’하려도 했지만 ‘2세’에 이르러 망한 것에서 알 수 있다. 그 당시 진나라의 국력은 비할바없이 군사적, 경제적으로 강한 나라였다. 그럼에도 몇 백명이 일으킨 무장봉기에 성이 함락되어 2년만에 기고만장하던 진왕조는 멸망하게 되었다. 그것은 포악한 정치로 민심을 잃었고, 하늘을 뜻을 거슬렀기 때문이다.

독일의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했을 당시에도 경제발전과 군사력 등은 경쟁상대가 없을 정도로 강대했다. 하지만 몇 년 사이에 독일이 패망한 것을 보더라고 군사력과 경제력이 정권을 지탱하는 바탕이 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즉 하늘의 뜻을 따르고 민심을 얻어야만 비로소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 ‘하늘의 뜻을 따라야 흥성하고, 하늘을 거스르는 자는 멸망한다.’

현대 역사에서 냉전시대를 이루었던 십 수개국에 달하던 공산진영이 지금은 다만 중공, 북한 공산당, 쿠바공산당, 베트남공산당 만이 잔존하여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형제당’으로 연명하고 있다. 해체된 공산진영 국가들이 군사력, 경찰력, 경제력이 파산되어 무너진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의식이 깨어나 공산당에게 더 이상 속지 않으려는, 즉 민심이 올바른 방향으로 흐름으로써 발생한 것이다. 민심은 사악한 정권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으로 이는 곧 ”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 >는 말에서도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 누구도 “하늘을 따르는 자는 흥성하고 하늘을 거스르는 자 멸망한다” 는 천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바 사악한 공산당도 마찬가지이다 .

지금 현 세상을 놓고 보더라도 북한 공산당의 경우 인민들의 지지여부 문제를 설명하는 예가 될 수 있다. 북한은 악정을 펼쳐 국민들의 인권을 억압하고 경제를 파탄으로 몰아갔다. 그렇다면 마땅히 진즉에 멸망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잠시 존속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북한 인민들이 오랫동안 북한정권에 속고 있어서 북한 공산당의 사악한 실체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는 곧 정권유지는 경제와 국력의 발전 여부와는 상관없는 것을 드러내는 것으로 중공의 존재여부 또한 국민들의 민심이 관건이 되는 것이다.

* 중공의 죄악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중국에서 중공이 몇 십년 동안 저질러온 일에 대해 사람들은 잊지 않고 있다. 그래서 공산당이 나쁘다는 것을 누가 모르나라고 생각하는데, 이 점에서 중국인민은 모두 청성하다. 하지만 중공이 언론을 장악하고 있어 소식을 봉쇄하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은 중공의 하잘것 없는 운명에 대한 진상을 모르고 있다. 예를 들자면 부패한 관리들이 해외로 도피하고 있는 문제… 베이징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불법자금 해외 유출액이 1997년 364억 달러, 1998년 386억 달러, 1999년 383억 달러, 2004년 480억 달러……2005년에는 500억 달러를 넘었다. 이는 실제로 검찰 기관에서 파악한 일부분일 뿐이다.

대규모 항의 : 2005년 공안부 집계로 전국에 걸쳐 200명 이상의 대규모 시위사건이 8만 7천건에 달하는바 적어도 전국 인구의 1.34%에 이른다.

환경 오염 문제 : 75% 이상의 하천들이 이미 농경지 용수로 적합하지 않고, 오염이 발생하지 않은 하천이 한 갈래도 없다.

자원 낭비 문제, 강제 이주 문제, 의료 개혁 문제, 등…… 만약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모든 상황을 국민들에게 모두 보도하고 있다면 지금까지 정권을 유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말세에 나타나는 처량한 모습으로 “사고를 친 사람 “, “내막을 아는 사람” 들은 모두 자신들의 살길을 찾아 헤매고 있다. 진상은 중공에 의해 은닉되어 가상에 불과한 번화한 모습이 수많은 대중을 속여 미혹에 빠뜨려 이것으로 구차하게 얼마 남지 않은 목숨을 부지해 나가려 하고 있다 .

* 사악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사람들이 청성해 지는 것이다.

사실 중공의 탐오부패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또한 환경이 얼마나 열악하고 자원이 얼마나 고갈되든지 상관없이 이 모든 것은 지금까지 중공의 눈에는 자아생존의 위협으로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장기적인 세뇌 교육을 통해 이미 중국사람들에게 “이런 것들은 모두 경제 발전 과정 중의 필연적 현상이다” 라는 고정관념이 형성 되어 있다. 그것은 심지어 오직 경제만 성장하면 거짓말에 속아 결사적으로 물질욕구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그들의 욕망에 따라 안정시키면서 마음대로 쥐고 흔들면서 자신들의 통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그러나 중공은 또한 아주 똑똑히 알고 있는바, 모든 재난의 원인이 중국 공산당 자신이고 파괴성적인 경제모델은 중국이 철저하게 붕괴되도록 하는 가속기라는 것을 중국 인민들이 알게 된다면, 악성 종양을 대하듯 중공을 중화민족의 몸에서 깨끗이 청리해 버릴 것으로, 이것은 중국 공산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중국인민들이 청성하게 깨어나는 것이다.

중공은 일관적으로 적수로 인정하면 한 편으로 큰 싸움판을 벌여놓은 채, 다른 한 편에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중상모독을 한다. 여러 차례에 걸쳐 일어난 정치운동, 사람을 괴롭히는 투쟁도 이렇게 하지 않은 것이 없으며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도 이와 같은바 이것은 중공의 “고정패턴”이다. 돌이켜 보면 중공이 높은 격조로 중상모락하는 것은, 중상모락하지 않으면 크게 때릴 수 없기 때문인바 박해할 정당한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한 면으로 본다면 그것들은 피해자가 근본적으로 그것들은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명명백백하게 알고 있다. 이는 또 바로 그것들이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크게 때릴 수 있는 것이다.

* “강대한 것”을 허약하게 표현하다

이치대로 말한다면 책 한권이 누구를 혼내지 못한다. 하지만 8천만 중국 민중을 살해하고, 심지어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를 낳아준 부모님까지 독살하게 하는 중공이 도리어 아홉개 문장으로 구성된 책 >을 사시나무 떨듯 무서워 하고 있다. 그리하여 >에 관해서는 이야기도 못하고, 비평도 하지 못하며, 욕조차 감히 하지 못한다. 이것은 아마 중공사당이 생긴 뒤부터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것이기 때문일 수 있으며, 또한 중공에게 우롱당하고 기편 당한 전세계인들이 모두 상상도 하지못할 일로써, 전세계인들 앞에 놓여진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

이는 곧바로 하나의 “괴상한”현상을 나타나게 하는바, 중공 사악의 본성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중공이 항상 아주 강대하다고 느낀다.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아는 사람들은 그것들이 극히 쇠약하며, 쇠약하다 못해 사람들이 그것들이 무엇인지 알기만 해도 그것들은 곧 멸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 나치스 도당의 결말

사람들의 두 번째 심리인, 중공의 와해가 자신에게는 영향주지 않을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에 대해 말해보자.

그 해 일부 독일인은 아마 엉겹결에 나치스에 가담했을 것이다. 그 목적은 아마 밥이나 얻어먹거나 두각을 나타내려고 했을뿐 진정으로 기회를 엿보아 대량 살생을 하려고 생각했던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 하지만 나치스가 패망한 후 사람들은 지금까지 이런 나치스 도당을 용서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바로 대학살에 직접적인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 평범한 나치스 도당들이 군체 말살범죄의 사악한 기구를 구성하게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류 역시 이 하나하나의 나치스 도당을 징벌하는 것을 통하여 인성을 말살하는 대학살 참여자에 대해 절대로 용서치 않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

일단 중공이 멸망하면 전세계에 있는 중국사람 모두 하나의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인즉, 중공과의 관계를 깨끗이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암세포 대우를 받고 있는 도당들

중공에 대해 말하자면, 중공은 8천만 중국 민중을 학살하여 나치스의 죄행을 훨씬 능가하고 있다. 중공의 반인성, 반인류의 본성이 일단 그 죄로 인해 하늘의 징벌로 멸망할 때 사람들은 모두 알 것이다. 중공은 중국을 비롯하여 전반 인류의 화근으로 인류는 절대 수퍼악성 종양을 허용하지 않을 것인바, 중공 도당이라면 모두 암세포로 여겨 인류 중에서 제거되어 버릴 것이다.

이런 정황에서 매 중공 도당이 직면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라.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지금 자신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구하는 길을 선택하지 않는가 ? 구체적인 생명에 대해 말한다면 “3 퇴” 의의는 바로 이렇지 않은가?

다시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면, 질질 끌면서 중공에서 탈퇴하지 않는 사람은 목숨걸고 한사코 당을 따르는 도당은 아니라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중공에 붙어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입으로 중공을 어떻게 질책하든지 간에 중공의 사악을 얼마나 알고 있다고 스스로 말하든지 간에 마지막에 명예, 이익을 가늠할 때면 여전히 중공을 선택할 것이다! 그렇다면 신앙의 각도로 놓고 볼 때 이런 사람은 공산 사교의 사이비 교도로서,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핕연적으로 사령과 함께 끝장나게 될 것이다.

* 비애가 다가올 때를 기다리지 말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중공의 강대한 듯한 모습에 속지 말라. 그것은 이미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져 때리지 않아도 스스로 넘어지게 된다. 사람들이 청성해지면서 그것들은 천리의 형평에 의해 멸망될 지경에 처해 있다. 중공의 멸망이 자신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여기지 말라. 아직도 중공을 탈퇴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순식간에 그것들을 따라가는 비애를 겪게 될 것이다.

2천여 만명 넘게 “3퇴”를 공개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시각이 언제일지 누가 알겠는가 ? 누가 하늘에 올라가 그냥 기다려 달라고 빌 수 있겠는가?

중공의 탈당물결이 2천만을 넘고 있는데, 아직도 멸망하지 않고 있다면서 요행을 바라지 말라. 중공은 이미 쥐도 새도 모르는 사이에 조용하게 제거되고 있다. 절대로 자신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하지 말라 ! 다른 각도로 보면, 중공이 하루 멸망하지 않으면 이 하루는 바로 도당들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기회이다. 일단 중공이 소멸되기 시작하면 살아난 사람들은 다행스러운 때이며 살아남을 기회가 없게 된 사람들에게는 비애의 때이기도 하다 .

문장발표 : 2007년 4월 2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4/2/1519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