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당(大唐) 후소(扶桑)에서, 신당인의 휘황을 재창조(사진)

글 /린예 (林也)

[명혜망 2007년 3월14일] “파아란 나무잎 따서 군의 눈물 닦아 주리다.” 일본 하이꾸 거장 마쓰오 바쇼는 정순(贞享)5년 (1688년)에 일본 나라에 있는 토우소우 다이사(唐招提寺)를 방문하여 당승 부진( 唐僧鉴真) 의 조각상에 참배할 때 이 구절을 얻었다. 이 구절은 비록 짧아 17음에 불과하지만 그 경지는 온화하고 우아하였는데 부진에 대한 작자의 진심에서 우러나온 숭경으로 가득찼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일본에서 이미 천고의 절창으로 되어 남녀노소 모두 다 알고 있을 정도다. 마쓰오 바쇼가 일본 민중의 사랑을 받았다면 당조의 부진스님은 대중화민족이 더욱 대대로 경앙해 온 사람이다. 그는 일본에 개량불교와, 그리고 대당의 문화와 과학을 전하여 동해문명에 심원한 영향을 주었다 . * 대당이 후소에 다시 건너가다. 1243년 전 부진은 문화 사절로 후소에 갔다. 1243년 후 대당문화가 일본문명의 요람인 서에 가장 먼저 파견된 당나라 사절의 출발지였던 오사카에 신운 예술단이 대당의 신전문화와 진상을 전파하기 위하여 다시 이 땅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이다.

3월 10일 두 차례 공연에서 그들은 후소 관중들에게 순진( ,纯真), 순선(纯善), 순미(纯美)한 대당의 신전문화를 보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과거, 오늘과 미래의 많고 많은 역사적인 진상을 이곳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바로 그들이 갖고 온 것은 마음의 진리였으며, 정통의 신전문화를 전파했고, 사람들의 선념과 양지를 일깨워 주었으며, 상화로움과 자선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었기에 이처럼 관중들의 지대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관중들은 감탄하였다. ” 이것은 세계 일류의 고수평 공연이다 ” ” 매 하나의 프로그램마다 모두 너무나도 아름답다, 복장, 동작, 사람을 포함하여 모두 완벽하게 아름다웠다. 그들은 천국세계, 신의 세계를 완미하게 우리에게 펼쳐 주었다. 참으로 훌륭하다. ” “너무너무 훌륭해요! 첫번째 프로그램> 시작에서부터 끝장면까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을 감동케 했어요. 나는 줄곧 줄곧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는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강렬하게 느꼈습니다 ! 나는 정말 어떤 말로 형용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돌아가서 나는 나의 모든 친구들에게 알려줄 것입니다. 내년에 나는 나의 친구들을 몽땅 데리고 와서 관람할 것입니다. ” 이 프로그램은 ” ‘뿌리를 찾다’의 내포를 전달한 것인데 바로 생명의 근본을 찾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세세대대 전해갔으면 합니다” 갈라의 프로그램은” 흡사 신들이 표현하는 것 같아 사람을 감동시켜 눈물이 흐를 수 밖에 없었어요 ”

먼저 일본 참의원과 중의원을 비롯하여 국회의원등 여러 정제계 인사들이 축하를 보내 공연이 성공할 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의원들 일부는 또 직접 극장에 와서 공연을 관람하였다. 그중에 중의원 의원 히라노 히로후미(平野博文) 선생은 축사에다 이렇게 썼다. ” 중국 전통문화의 영화를 펼쳐 보일 수 있는 음악 및 무용은 그의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전 인류에게 미적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이는 긍정코 사람들의 순진한 심영을 불러 일으킬 것이며, 긍정코 세계 문화 발전과 전인류의 공동한 소원인 평화와 사랑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준의원 의원 대가 다카츠카사(大冢高司) 선생은 축사에다 이렇게 썼다. ” 공연전부터 시작하여 일본은 세계 문명 발양지인 중국으로부터 각종 고도로 된 문명을 접수하여 그의 혜택을 받았으며 오늘까지도 그러하다.” 또 “신운 예술단은 오대양 육대주에서 활약하는데 각국으로 놓고 말하면 그들은 친선대사들이다, ” 중의원 의원 칸바시홍 선생은 공연을 관람한 후 그가 제일 좋아한 것은 >이었다고 강조했다 . 더불어 그는 ” 일본 문화의 뿌리는 중국에 있다. 즉 불교 등 허다한 문화를 포함하여 모두 중국에서 왔다. 오늘 이 공연을 본 후 이 감각이 더욱 강화 되었다. 일본문화의 뿌리는 중국에 있다는 것을.” 그는 축사에다 이렇게 썼다. 세계 각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전세계 화인 신년 갈라가 이렇게 일본에서 공연하게 되어 마음속으로 비할데 없는 기쁨을 느낀다. 유구한 당나라 풍격은 나의 마음속에 좋은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가시와자키(柏崎)시 의회 의원 미이다 다카시구선생은 축사에서 이렇게 썼다. “전통문화를 중시하는 민족은 곧 번영할 수 있다. 이는 역사에 의해 증명 되었다. 그러므로 이번의 중화 전통문화의 본질을 종지로 한 신년갈라는 필연코 새로운 역사 기원을 열어 놓을 것이다.” * 새로운 역사 기원을 열어 놓을 것이다 바로 대가 다카츠카사(大冢高司) 선생이 말한 것처럼 신운 예술단은 신시대에서 위대한 신전문화를 전파하는 사자(使者)들이다. 말법시기에 그들이 후소에 와서 또 다시 정통 대당 신전문화의 신운을 예술형식으로 이곳 사람들에게 펼쳐 보였다. 후소 관중들은 대당 신전문화의 신운과 진상을 재차 확인하면서 이로 인해 ” 마음속에 좋은 인연을 얻게 되었다” 우리는 그들 장래에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찬란휘황한 문명을 재창조할 것임을 믿는다. 오늘의 신운 예술단, 그들이 전파하는 신전문화와 복음의 위업 및 역사 의의에 대해 비록 현재 사람들은 전부,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역사는 필히 인정해 줄 것이다. 그들의 역사적 공적은 더욱 위대하고도 휘황할 것이며, 그들이야 말로 문명을 전파하는 진정한 사자이며, 그들이야 말로 복음을 전파하는 진정한 천사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러하기 때문에 후세 사람들에게 영원히 전해지면서 칭송받을 것이다. 잰쩐 조각상을 참배한 마쓰오 바쇼는 잰쩐의 눈물을 닦아주려 하였다. 실명된 잰쩐이 생전에 눈물을 흘렸는지 오늘까지도 알바 없기 때문에 이것은 다만 숭배자들의 예술적 추상으로 단정할 수 밖에 없다. 오늘 이 공연을 본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줄곧 눈물을 흘렸어요, 줄곧 눈물을 흘렸어요” 그들은 “완연히 신이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주의할만한 것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온 이 감동은 극장에 온 관중들의 최대의 감수 중의 하나로서 절대로 개별적 지역의 개별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공통성을 가진 보편적인 현상이였다. 또 무대위의 많은 배우들도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애써 자신들의 정서를 가다듬어야 했다고 전해 들었다. 그들 또한 감정충동으로 눈물이 흐르는 것을 피해야 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무슨 힘이 사람들의 감정을 이토록 움직일 수 있는가 ? 사실 관중들이 이미 해답을 주었다. 그들은 “‘뿌리를 찾는’내포를 전달해 주고 있으며 생명의 뿌리를 찾아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천국세계, 신의 세계를 완미하게 우리한테 펼쳐 주었다” “나는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강열하게 느꼈다”!. 바꾸어 말하면 관중들이 눈물을 억제하지 못한 것은 본 공연의 그 강대한 자비에 감화된데서 온 것이며 그 순진, 순선, 순미에 감동하여 온 것이며, 그 박대 정심한 신전문화에 진감되어 온 것이며, 심영이 깨끗하게 씻은 후의 희열과 격동에서 온 것이다. 이것은 생명이 신전문화에 대한 인정에서 생긴 공진효과이며, 신전문화 본질이 내포한 힘의 구체적인 전현 (展现)이다. * * * 중일 양국 문화의 친연 관계는 심후하다. 중원문화가 일본문화에 끼치는 영향은 장구하고도 거대하며 심원한 것으로서 모두 세계상에 없는 일이다. 이것을, “천연”이라 하겠다. 일본인은 오늘 또 신전문화를 전파하는 신운 예술단을 맞이 하였다. 이것을 “인연”이라 하겠다. 역사상 일본은 대당 신전문화를 전수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중의 많은 문화 습속은 오늘까지도 보존되고 있다. 오늘 “당풍”을 의연히 지니고 있는 후소 시민들은 대당의 정통적인 신전문화를 전파하는 “신당인”을 영접하게 되었는데 이는 곧 천연, 지연, 인연이다. 우주대법은 한줄에 꿰였으니 당풍, 당운, 신당인이 또 다시 휘황한 신기원을 창조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03년3월14일
문장분류 : [시사 논평]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3/14/1507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