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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圣者)의 노래

글/리즈칭

[명혜망 2007년 2월 20일](명혜평론) 최근 며칠동안 명혜망 첫머리에 가면 세계 각지에서 파룬궁 창시인이신 리훙쯔 선생께 보내온 수많은 새해 문안 인사를 볼 수 있다. 너무나 예쁜 카드와 심금을 울리는 문구들을 읽으면서 말할 수 없는 감동과 감개가 밀려듬을 억제할 수 없었다.

“세찬 바람에는 억센 풀 알 수 있고, 난세에는 충신을 알 수 있네”

난세에 이르러서야 사람들의 신념과 기개를 고험할 수 있다. 한시대의 역경과 생명의 위험 앞에서 고상한 경지를 견지할 수 있는 사람은 퍽 드물다. 이는 곧 옛날부터 아주 많은 인인지사(仁人志士)들이 존경과 칭송을 받을 수 있었던 요건이기도 하다.

세상은 너무나 미혹하여 미혹속에 빠진 사람들은 사리사욕으로 인해 업을 짓고 있다. 무엇을 위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며, 진리와 진상이 무엇인지조차 똑똑히 알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역사적으로 수많은 성인과 각자들이 세상에 계실 때 그들이 마땅이 누렸어야할 찬양을 받지 못했다. 공자가 진국, 채국에 갇혔을 때 그의 제자 중 얜후이(颜回)만 시종일관 신념을 견정히 하였고, 예수 기독교가 재난을 당할 때도 그를 따르던 사람들 모두 떠나 버렸다. 제갈무후가 말하기를 “차와 술을 마실 땐 하루 3천 명의 친구를 사귈 수 있어도, 급난을 당한 사람을 구해줄 이는 만에 하나도 없도다”라고 한탄했다. 인정세태, 세상물정은 아마 그렇고 그런 것인가 보다.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는 어언 8년째 접어들고 있다. 중공은 그들이 장악하고 있는 국가기구를 이용하여 맨 주먹뿐인 선량한 민중들을 대상으로 전례없이 사악한 박해를 진행하는데 국력을 쏟아붓고 있다. 세뇌, 협박, 납치, 구류, 노교, 수감, 가혹한 폭행, 성 학대, 고문사, 생체 장기 적출에 이르기까지 온갖 박해 수단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이렇듯 중공의 참혹한 홍색 테러 속에서도 광대한 파룬궁 수련자들은 여전히 확고한 신념으로 금강마냥 우뚝 서 있다. 그들은 거대한 마난 속에서도 오랫동안 게으름 피우지 않고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있다. 그들은 대선대인(大善大忍)의 방식으로 인류 역사상 전례없는 폭정과 박해에 저항하는 가장 위대한 역사를 만들고 있다.

이는 비범한 단체로 한 갈래 독특한 풍경선을 보는 듯 하다. 파룬궁 수련인의 신념과 기개는 만고에 불후할 것이다. 파룬궁이 걸어 온 반박해 8년은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正信)의 힘을 더욱 깊이 느끼게 한다. 한 편, 한 편씩 올라온 새해 문안인사가 바로 한부, 한부 정신의 선언인 것이다. 그들은 박해의 실패를 선언하였고, 파룬궁의 휘황을 선언한 것이다.

역사가 이 한 페이지를 보게 될 때 그들은 수련인들의 위대함을 더욱더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 모두 잊어서는 안 되는 분이 있다. 그 분은 정신의 파룬따파를 주신 뒤 수련인들을 이끌고 현대 인류 역사의 가장 참혹한 암흑기를 지나오신 위대한 대각자 ㅡ파룬궁 창시인이신 리훙쯔 사부님이시다. 구절 구절 전하고 있는 감사의 말은 바로 각자에 대한 한 수 한 수 찬가이며, 대법의 은혜를 찬송하고 리 훙쯔 사부님의 무상의 은덕을 찬송하는 것이다.

수조>(隋朝《步虚大师预言》)에 이런 말이 있다. “성인이 나타남에 사해가 노래하노라” 세계 각지에서 보내 온 새해 감사 문안 인사가 바로 성자에 대한 노래가 아니겠는가?

문장발표 : 2007년 2월 20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2/20/14937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