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연공할 때도 경사경법이 필요하다

글/ 산둥(山東) 타이안(泰安)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15일] 오래 전부터 이 글을 쓰려고 했지만 각종 관념의 장애로 꾸물거리느라 쓰지 못했다. 이 자리를 빌어 개인적인 약간의 인식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우선 나는 명혜의 자리를 빌어 몇 년 동안 마음속에 품어 두었던 말을 외치고자 한다. 존경(至尊至敬)하는 사부님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사부님께 신년 인사를 드립니다! 전세계 동수들께도 신년 인사를 드립니다!

이전에 연공장에서 늘 개별적인 동수들이 단체로 연공 음악을 들으면서 제 3장 공법을 연공할 때 어떤 수련생은”충(冲)”하면 어떤 수련생은 “꽌(灌)”을 하고, 제4장 공법을 연공할 때 어떤 수련생은 “弯腰”하면 어떤 수련생은 “直腰”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계속 사부님의 구결보다 반박자 빨랐다 (혹은 느리다). 이것은 형식상으로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인식이 든다. 물론 동작이 빠른 (혹은 느린) 수련생은 내심으로 경사경법하고 단지 연공 동작에서 사부님의 구결과 조화가 잘 되지 않았을 뿐이다. 사부님의 구결 소리가 나올 때 동시에 혹은 약 1,2초 기다렸다가 동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결이 끝나기도 전에 서둘러 끝낸다. 물론 개인이 “연공 테이프”를 듣지 않는 정황에서는 관계가 없다. 나는 만약 단체로 “연공음악”을 듣고 연공할 때 동작은 마땅히 되도록 사부님의 구결과 일치해야하며, 그렇게 해야 전체 동작도 비교적 정연하고 보기 좋으며 세인에게 마음이 일치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 더욱더 홍법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장완성: 2007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2/15/1488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