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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평론: 평화로 폭력을 제지하고 진상으로 거짓을 제거하자

【명혜망 2006년 7월 20일】(명혜평론원 페이밍[飛鳴])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가 이미 7년이 넘었다. 중공의 박해에는 2가지 특징이 있으니 하나는 거짓이요 다른 하나는 폭력이다. 중공은 그것이 탄생한 그날부터 시작하여 줄곧 거짓과 폭력을 정권을 탈취하고 극권(極權) 통치를 수호하는 수단으로 삼아왔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에서 중공은 거짓과 폭력이란 두 측면에서 그동안 축적된 범죄 경험들을 모두 사용하였다.

거짓방면에서는 대륙의 많은 민중들은 기억할 것이다. 1999년 7월과 8월 박해가 시작될 때 대륙의 방송과 신문은 미친 듯이 파룬궁에 대하여 천지를 뒤덮을 듯한 문화혁명식의 비판투쟁을 진행했고 대량의 거짓을 날조하여 파룬궁을 비방했으나 파룬궁 민중들에게는 도리어 한 마디 발언도 허락하지 않았다. 중공은 오늘날까지도 일언당(一言堂) 식의 파룬궁 비방을 지속해오고 있다.

폭력방면에 있어 중공은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하여 1999년 6월 10일 610사무실을 만들어 대륙 파룬궁 민중들에 대한 박해를 진행했다. 파출소, 구류소, 간수소, 노교소, 감옥, 정신병원과 소위 학습반(세뇌반)에서는 무고한 파룬궁 민중들에게 단지 자신의 신앙을 포기하고 전향을 거부한다는 이유만으로 야만적인 혹형과 고문을 가했으며 아주 많은 여성 파룬궁 수련생들에게는 야비하고 잔인한 성학대를 가했다.

그러나 중공의 거짓과 폭력은 그것이 예상했던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다. 지난 7년은 또한 파룬궁 민중들이 박해에 반대한 7년이었다. 반박해란, 다시 말해서 중공의 거짓과 폭력에 반대하여 평화로 폭력을 반대하고 진상으로 거짓에 반대한 것을 의미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지난 7년 동안 중공의 흉악하고 잔인한 박해를 받는 중에서 지금까지 단 한건의 폭력보복사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것은 파룬궁이 세속을 초월하는 신앙이기 때문이며 파룬궁 수련생들이 자신의 씬씽(心性)을 수련하는 과정에서 세속의 원한이나 보복심리를 초월하기 때문이다. 박해에 참여한 그런 사람들에 대하여 우리는 그들 역시 중공의 거짓 선전과 증오문화의 피해자로 여긴다. 우리는 그들에게 범죄를 중지하라고 알려주었고 잘못을 뉘우치고 과오를 보충할 것을 권해왔는데 이것은 그들 자신에 대해서도 유익한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의 본질을 폭로하는 《9평 공산당》을 배포하면서 민중들에게 중공 및 그 부속조직을 탈퇴할 것을 권하는 것은, 모든 공산당원들을 포함한 대륙민중들로 하여금 모두 사악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하고 사악을 멀리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이며, 중화민족 및 전 세계로 하여금 다시는 악당 사령(邪靈)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해외에서 무고한 민중들의 선혈을 손에 묻힌 그런 중공관리들을 기소하는 것은 이 역시 원한과 보복이 아니며 평화적이고 이성적이며 합법적인 방식으로 공의(公義)를 수호하고 범죄를 제지하려는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줄곧 진상을 알리고 중공이 퍼뜨린 거짓을 분명히 알리며 중공에 의해 은폐된 사실을 폭로하는데 주력해왔다. 북미의 일부 자원봉사자들이 1996년 6월 명혜망을 만들어 지켜온 지 어언 7년이 흘렀다. 그동안 명혜망에서는 대륙 파룬궁 수련생들이 인터넷 봉쇄를 뚫고 전해온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매일 발표하는 동시에 전 세계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교류의 마당을 제공했으며 세인들에게는 파룬궁을 이해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해왔다. 국내 각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험악한 환경 아래에서도 스스로 대량의 자료실을 만들어왔는데 대개는 가정자료실이다. 자료실에서는 진상자료를 다운받고 인쇄하고 배포하여 중공에게 기만당하고 오도(誤導)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실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중공의 소식봉쇄와 사실 은폐로 인해 중공의 폭행에 대한 고발의 입증책임은 당연히 피해자가 감당할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명혜망은 줄곧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사실을 확인하고 정보를 수집해왔다.

최근 명혜망과 파룬따파학회에서는 또 연합으로 진상조사단을 만들어 대륙에 들어가 지난 7년간 대륙 각지에서 발생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겨냥한 박해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구하였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거짓을 깨뜨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또한 박해를 종식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길이기도 하다. 거짓을 퍼뜨리는 사람과 폭력을 실시하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진상의 빛이며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사람들 역시 우리의 반박해 노력을 지지하고 동참할 것이다.

대륙과 해외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한결같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박해가 끝나는 그날까지 이성적이고 이지적으로 진상을 알릴 것이다.

문장완성 : 2006년 7월 19일
문장발표 : 2006년 7월 20일
문장갱신 : 2006년 7월 20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7/20/13347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