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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이춘 :생체 장기 적출 행위를, 중공이라면 저지를 수 있다

[명혜망 2006년 4월 27일] (명혜망기자보도) 중구이춘은 전직 베이징 공안 정보과장으로서 2급 경찰감독관이었다. 그는 1990년부터 파룬궁 창시자인 리훙쯔 선생을 따라 파룬궁을 배웠다. 그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지지한다는 이유로 1993년 말과 1994년 초 공안대오 내부의 권력가인 악인에 의해 해고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일로 인해 중국대륙 특히 베이징의 각계 인사들이 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그후 중구이춘은 중국 대외 경제무역부 중앙대형 특대형 기업으로 공업 위원회 소속인 중국 화공진출국총 회사에 취업했다. 1999년 7,20 장뤄집단에 의해 전면적인 파룬궁 탄압이 시작되자 중화 회사 당위의 장기적인 감시와 더불어 인신의 자유를 잃었다. 그러다가 2003년 친구의 도움으로 뉴질랜드로 탈출하게 되었다. 최근 명혜망과 명혜 방송국 기자는 미국 뉴욕에서 중선생을 취재할 수 있었다.

기자 : 당신은 2003년에 중국 대륙에서 해외로 나왔다는데 2002년부터 2003년 사이는 중국에서 파룬궁 박해가 가장 심하던 때입니다. 당신은 그 당시 대륙의 노개소, 감옥, 공안계통의 일부 상황들에 대해 알고 계셨습니까?

중구이춘 : 99년 박해이후 회사에서는 나를 감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나를 철저히 봉쇄한채 모든 대법제자들과 접촉을 금지시켜 한 사람도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왕샹무, 류잔, 나 이렇게 우리 세 사람은 중화회사에서 수련생의 중점 인물이었는데 이는 중앙 특대형 공업 위원회에서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조를 만들어서 감시했는데 예를 들면 나를 감시하는데 매일 5,6명, 많을 때에는 열대여섯명 되었습니다. 모두가 회사에서 파견한 사람들로서 무슨 기율 검사위원회, 감찰, 보위과, 인사과, 공회이니 하는 것들이 한무리씩 되었습니다. 도 당위, 당위 사무실, 총재 사무실이니 하는 숱한 사람들이 나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베이징에서 매 주 장소를 바꾸었는데 호텔이나 휴가촌 등으로 갑니다. 박해가 제일 엄중할 때(나는 싸이트에서 봤다)그들은 나를 강소, 절강 등의 남방으로 보냈는데 그들 모두 나를 따라갔습니다. 한참 뒤에서야 그 때가 박해가 가장 엄중한 때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노교소에서 어떻게 대법제자를 박해했는지 나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나는 확실히 그들에게 감시를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안에 근무하는 친구들의 안색과 눈길에서 사태가 확실히 엄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걱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그런 표시, 그런 표정은 바로 나를 걱정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를 어디에든 가지 못하게 막았으며 대법의 일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 당시 그들의 안색과 눈길은 아주 공포에 질려 있었는데 나는 무엇 때문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누구도 나에게 감히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쑤자툰 비밀수용소가 폭로되는 계기로 인해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상황과 연관시켜 생각해 보니 경찰과 그 친구들 중, 박해가 고봉에 이른 2001년부터 2003년 사이 중국 대륙의 노교소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고 시신을 태워 버리는 일을 개별적인 경찰들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무엇 때문에 두려워 했겠습니까? 중국 공산당의 손아귀에서 한 사람이 일단 반혁명으로 되기만 하면 그를 사람으로 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법률 같은건 말할 여지조차 없는 것입니다. ‘계급의 적’으로 되고 ‘전정대상’으로 되기만 하면 그들은 짐승을 죽이듯 마음대로 도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공산당이 역대로 내려오면서 해온 짓입니다. 오직 그의 눈에 ‘반혁명’으로 보이기만 하면 아무렇게 처리해도 무방하다는 것입니다.

기자 :우리가 접수한 소식에 의하면 그들은 젊고 튼튼한 파룬궁 수련생을 골라서 생체장기를 적출하는 공급체로 만든다는데, 일단 환자가 있어서 이런 환자가 수요하는 장기가 있으면 즉각 파룬궁 수련생이 살아있을 때 신장이나 심장, 눈각막 등의 장기를 적출하여 환자의 몸에 이식해 준다고 합니다. 노교소와 감옥, 610이 같은 선상에서 마치 전국적으로 모두 이런 일에 배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막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중구이춘 :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나는 공안계통에서 사업을 했기 때문에 그들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고,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이런 일을 노교소, 공안, 각 병원이 결탁하여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에는 당연히 부대의 병원, 무장경찰 병원, 공안병원, 각 큰 병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그것은 모두 경제 이익에 마음이 동했기 때문입니다. 경제가 작용을 일으켰고, 돈이 작용했으며, 그들 모두가 돈을 위해서입니다. 공산당의 영도하에서 대륙의 많고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돈밖에 남은 것이 없습니다. 도덕이 없어졌고, 양지도 없어졌으며, 인성도 없어졌습니다. 돈, 경제가 그들을 이 모양으로 만들었으니 조금도 괴상할 것이 없습니다.

기자 :당신이 알고있는 정황에 근거한다면, 당신은 장쩌민과 뤄간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시신을 불태우는 이런 국가적인 범죄에 그들이 어떤 작용을 했다고 봅니까?

중구이춘 : 이것은 실제적으로 장쩌민과 뤄간이 결정한 것이며, 바로 그들이 한 짓입니다. 그들이 명령을 내렸고 그들 마음 속의 원한을 풀기 위해 한 짓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파룬궁을 아주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파룬궁을 꼭 뿌리채 뽑아 소멸해 버리려 합니다. 때문에 그 방법이 어떻게 악독하고, 어떻게 잔인하고 흉악하든 다 상관없이 마음대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것도 다 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뤄간과 장쩌민이 명령한 것이며, 그들이 한 짓이며 실제로 그러합니다. 그의 지시가 없으면 아랫 사람들은 감히 그렇게 하지 못하며 정말로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제일 큰 원흉과 흉수는 바로 장쩌민과 뤄간입니다.

기자 : 장쩌민과 뤄간은 파룬궁과 개인적으로 원한이 있습니까?

중구이춘 : 없습니다. 내가 이 문제를 말한다면 박해 이유가 너무도 가소로와 사람들이 믿지않을 정도입니다. 공안의 정보란 바로 자신의 개인 이익을 위하여, 정보의 직위를 보장하기 위하여 파룬궁 박해를 제조, 연기하여 정보를 중앙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뤄간은 위에 오르기 위해, 장쩌민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장쩌민은 자신의 질투심, 좁은 소견, 손안의 권력을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들이 이번의 전례없이 가장 잔혹한 박해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이유는 듣기만 해도 우습지만 그러나 실제로 그것은 사실입니다.

당시 각지 노교소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공산당이 이렇게 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들이 생각치 못해서 그렇지, 생각만 할 수 있다면 못할 짓이 없습니다. 어떠한 깡패 수단이든, 어떻게 비열하고 저급적이고 잔인한 것이든 그들은 다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신이 증거를 찾으려 하면 그는 증거를 없애 버릴 수 있습니다. 바로 진상을 덮어 감추기 위하여 그는 증거를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증거를 없애버렸다하더라도 증거를 찾기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필경 면적이 대단히 크고, 박해하여 살해당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한 동안은 속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 살해당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숫자를 통계하기는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그러나 그렇게 많은 숫자, 그렇게 큰 범위이기에 증거를 감추기는 어려운 일로써 덮어 감추기 아주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중공이 지금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이 점입니다. 이것은 그것들의 가장 치명적인 곳입니다.

최근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이익을 챙긴 뒤 시신을 태워 흔적을 없애는 일이 폭로된 후, 파룬따파 학회와 몀혜망은 ‘파룬궁 박해진상전면조사위원회’를 설립하였는데 간칭으로 ‘진상조사위원회’라고 부릅니다. 당신은 이 일에 간하여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까?

중구이춘 : 쑤자툰 비밀수용소 사건이 폭로된 후부터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파룬따파 학회와 명혜망에서 진상조사 위원회를 설립하는 것은 아주 필요하다고 봅니다. 응당 조사에 박차를 가해야만 더더욱 많은 증거를 얻을 수 있으며, 그들의 죄행, 피비린내나는 폭행을 천하에 폭로할 수 있습니다.

나는 그동안 공개적으로 나와서 증언을 한 사람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중국 전 외교관 천 융린 선생, 탠진시 공안국 전 610관원 허 펑쥔 선생, 그들은 공개적으로 중공 악당, 악인이 파룬궁을 박해한 폭행을 폭로하였으며, 또 최근에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살인멸구하는 혈안을 증언한 증인 두 사람이 나왔습니다. 또 대륙의 가오즈성 변호사가 죽음을 무릅쓰고 파룬궁을 위해 중앙정부에 편지를 썼고, 중국 노교소, 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도살 죄행을 조사하는데 직접 참여할 것을 표명했습니다. 그들 모두 너무나도 대단한 사람들로서 수많은 사람들은 그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문장제출 :2006년 4월 27일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4/27/12608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