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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 흉수가 경찰을 불러 자신들의 집을 ‘조사’하게 배치하다니?

문장/페이밍(飞鸣) 【명혜망 2006년 4월18일】 살인을 한 악당을 경찰에 신고했더니 경찰은 3주가 지나서야 흉수의 안내로 그의 집으로 들어가서 조사를 했다는데, 이래도 되는 것인가? 이런 식으로 조사하여 살인 흉수의 흉기와 증거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인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 장기를 적출하여 매매한다는 흑막이 폭로된 후, 미국 주재 베이징 대사관과 선양 영사관의 미관리들은 중공의 배치에 따라 쑤자툰에 가서 ‘조사’를 한 결과 파룬궁이 고발한 증거를‘발견하지 못했다’는 당연한 결론을 내렸다.


2001년초 올림픽 개최국을 신청할 때 중공은 올림픽위원회 관리들을 기만하기 위해 마른 잔디 위에 초록 물감을 뿌린적이 있다. 중국 공인들이 누렇게 마른 잔디에 초록 물감을 뿌리고 있다

3주일은 살인 흉수인 중공이 인증과 물증을 이전시키고 소각시키기에는 충분한 여유가 있는 시간이다. 범행사실을 폭로한 뒤 3주가 지난 뒤에서야 중공은 문제의 장소를‘조사’하도록 허락했는데, 어떻게 그런 방법으로 증거를‘조사’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더구나 살인 흉수인 그들은 일관적으로 협잡하여 사기를 치고있는 역사가 있지 않은가. 이전에는 무당산량이 만근에 달한다고 떠들었고, 근래에 들어서는 사스 전염병을 숨겼으며 심지어 올림픽 개최지 지정장소를 신청했을 때는 마른 잔디도 푸르게 물들인 적이 있다. 이렇듯 능숙하게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들이 계획해 놓은대로 가서 조사를 하는 것은, 조사관들이 도리어 그것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이 아닌가?

실제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는 참극은 빙산의 일각이다. 중공은 전국 각지의 노교소, 감옥, 세뇌반, 정신병원 등 여러 곳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7년 가까이 박해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빙산의 일각은 물속의 빙산을 떠나 존재할 수 없다. 중공이 수면위로 나온 그 부분을 물속에 감추었다하여, 그 빙산이 존재하지 않거나 이미 사라졌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는 흑막이 폭로된 3주 뒤에서야 중공의 배치에 따라 각주구검(刻舟求剑)식의 조사를 해서는 안 된다. 중공에 명령하여 일찍 파룬궁수련생들을 감금하여 박해하였던, 또 한창 감금한채 박해하고 있는 모든 노교소, 감옥, 세뇌반, 정신병원 등 모든 장소에서 독립적으로 조사할 수 있도록 하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진정하게 칙임질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조사를 했다고 할 수 있다.

1944녀 6월 나치는 독일 경내의 테레지엔슈타트 수영소 참관을 국제 적십자회에 허락하였다. 그들은 단체학살을 자행하고 있는 수용소를 신바람 나는 휴양촌으로 가장하여 국제 사회를 농락하였다. 오늘에는 나치보다 더 흉악하고 교활한 중공이 그와 동일한 속임수를 쓰고 있는데 국제 조직과 매체, 각국 정부는 나치 당시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

파룬따파 학회와 명혜망은 이미 ‘박해조사 진상위원회’를 설립하여 지난 7년간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을 감금하던 모든 장소를 전면적이고 독립적으로 조사하여 범죄 사실을 밝히려 한다. 우리는 미국 정부를 포함한 국제조직이 이 독립조사기구에 가입하여 우리와 함께 중공이 저지르고 있는 죄행의 진실을 조사하는 것을 환영한다.

문장 완성: 2006년 4월 17일
문장 발표: 2006년 4월 18일
문장 수정: 2006년 4월 18일 01:47:37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18/12548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