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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자툰, 그것은 단지 지방의 이름만이 아니었다 (사진)

글/룽챈머커

[명혜망 2006년 3월 15일 ]지나간 세기에 일부 평범한 명사들이 최후에 가서는 그 본래의 함의를 훨씬 초과하여 다시는 명사로만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것들은 전체 인류에게 잊을 수 없는 악몽으로 되어 인류 문명사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치욕으로 되었다. 나치스 파쇼는 아우슈비츠(독일 최대의 강제수용소이자 집단학살수용소가 있었던 폴란드 마을)을 다시는 더 파란의 한 개 지명으로만 되게 하지 않았다. 전 소련 공산당 강권 하에서의 노동개조 제도는 굴락(Gulag·강제수용소)으로 하여금 러시아어의 축사로만 되게 한 것이 아니다. 앞으로 사람들은 중문 지명_쑤자툰을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한 중공의 치가 떨리는 짐승 행위는 쑤자툰으로 하여금 더는 선양시의 한 개 구로만 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이름은 모두가 이미 인류 역사상의 가장 암담한 죄악과 영원히 한데 연결돼 있다.

2006년 3월 8일, 명혜망과 대기원은 거의 동시에 사람을 놀라게 하는 소식을 실었다. 전 중공내부의 정보원이(안전을 고려하여 성명을 감춘다)폭로한데 의하면 선양시 쑤자툰구에 전문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비밀 강제수용소가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2003년도에 적어도 이미 6천여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감금하였다고 한다. 여기에 온 파룬궁 수련생들은 나간 사람이 없다고 한다. 진일보 실증된데 의하면 중공은 “진선인” 신앙을 한사코 포기하지 않는 견정한 수련생을 여기에 집중시켜 놓고 박해하여 숨만 간간하게 붙어있게 만들고는 산 인체에서 장기를 떼어 내어 팔아서는 폭리를 얻으며, 시체는 분시로에서 태워 흔적을 없앤다. 그 과정이 하도 잔인하여 참여한 의무 일꾼 대부분에서 엄중한 심리문제가 나타났다. 보편적으로 수면장애가 오거나 악몽을 꾸며, 어떤 사람은 매춘 행위로 심리적 압력을 완화시켜 보려 하며, 또 정신적 압력을 감당하지 못해 자살하는 사건까지 나타났다.

혹 선량한 사람들은 이렇듯 참혹한 사실을 너무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며, 이것이 진실한 사실이란 것을 믿을 수 없어 한다. 그러면 우리 역사를 보기로 하자. 2차 세계대전 기간, 1942년부터 시작하여, 저항조직의 성원들은 오슈비엥침에 말살 강제 수용소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그런데 이것이 너무도 이상한 언행이라고 여겼는지 동맹국 정부도 처음에는 그다지 믿지를 않았다. 1943년에 와서야 충족한 정보를 얻은 런던과 워싱턴에서 그 평범한 의의만이 아닌, 확실한 “살인공장”이 있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였다. 그에 앞서 사람들은 믿기 어려워하였다. 왜냐하면 나치스의 인성 말살에 대해 너무 낮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중공의 인성 말살은 나치스 파쇼보다 절대 못하지 않다. 쑤자툰 비밀 강제수용소가 폭로된 지 6일이 넘었는데도 중공은 지금껏 한마디 소리도 못 하고 있다. 중공 외교부는 “엄정항의”도 감히 제출하지 못하고 있고, 신화사도 감히 과거처럼 그 무슨 감옥 경찰이 “마음을 따뜻이 녹여준다”는 따위의 이야기를 내 놓아 수치를 덮어 감추려 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중공 관리들은 수치스러운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중앙”의 명랑한 태도를 기다리고 있다.

아우슈비츠에서의 폭행은 이미 60여년이 지나갔다. 그러나 그 한장 한장의 오랜 사진들을 보노라면 여전히 소름이 끼친다. 한 동맹군 사병은 회억록에 이렇게 썼다. “수용소에 들어간 후, 우리는 눈앞의 정경에 놀라서 멍해졌다. 도처에 가시가 돋힌 철조망이 있었고, 모든 수감자들은 죄다 걷지를 못하였으며, 피골이 상접하였는데 유령 같았다! 그들은 우리와 말을 나누려고 일어설 때 서로 부추기며 일어났다 … …

나치스 수용소의 살아남은 수감자들
중공 노교소, 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잔인한 수단은 절대로 아우슈비츠 수용소보다 못하지 않다. 우리 몇 장의 사진을 보기로 하자.



왕샤가 후허호터 여자감옥에서 박해받아 피골이 상접하고 숨이 간간이 붙어있다 (2004년 7월)

왕샤, 여, 32세, 네이멍구 린허시 사람, 진선인 신앙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하여 네이멍구 제1여자 감옥에서 장기적으로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았다. 지독하게 매를 맞았고, 전기충격을 당하고, 음부에 빗자루를 찔러 넣는 등 성 박해를 받았고, 손톱, 눈을 바늘로 찌르고, 불로 지지는 등 … …왕샤가 단식으로 항의하자 정신병원에 데려다가 학대를 하여 기억력을 잃었다. 왕샤가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몸무게는 110근이 넘었었는데 2004년 6월 29일 사람에게 들려져 나올 때에는 어제의 젊고 예쁘던 처녀가 살아있는 해골이었다. 겨우 40여근이 되었고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였으며 기억력도 없는 식물인으로 되었다. 그때 중공이 왕샤를 석방한 것은 그의 전화에 신심을 잃었기에 그녀가 집에서 죽기를 바랐으나 왕샤는 죽지 않고 견강하게 살아났다. 얼마 안 되어 중공610은 또 그녀를 감옥에 넣었다.

우춘룽이 박해받아 사망하기 전 일주일
우춘룽, 남, 30세, 헤이룽쟝성 쟈무스 사람. 쟈무스 노교소에 갇혀 시달림을 받았다. 일찍 “호랑이 걸상”에 앉는 등 혹형을 받았고 단식하여 강제 주입을 당할 때 이름모를 약물을 주입당했는데 그 며칠 후부터 혼미상태가 오고 근육이 수축되고 사유가 느리며 사유가 없는 등 증상이 나타났다. 사람은 여위여 피골이 상접했다. 2005년 4월 30일 우춘룽의 생명이 위급하게 되자 노교소는 그를 집에 보냈다. 2005년 8월 20일 새벽 2시에 세상을 떠났다.


가오룽룽은 2004년 5월 7일 혹형 시달림을 받았는데 전기에 얼굴이 지져졌다.사진은 상해를 받은 10일 후에 찍은 것이다

가오룽룽, 여, 37세, 랴오닝성 선양 사람.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 것으로 하여 랴오닝성 선양 노동교양원에 감금되었다. 2004년 5월 7일 가오룽룽은 중공의 옥경 탕위보우, 쟝자오화에게 7시간 동안 전기충격을 당해 얼굴이 엄중하게 훼손되었다. 2004년 10월 5일 정의 인사들의 도움으로 가오룽룽은 악마의 소굴에서 벗어나 사악을 적발하였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 또 다시 비밀리에 납치되어 마산쟈 노교원에서 계속하여 박해를 받았다. 2005년 6월 16일, 시달림을 받을대로 받은 가오룽룽은 선양에 있는 중국 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급진실에서 사망하였다.

나치스 파쇼가 흉악하다 해도 유태인의 장기를 떼내어 폭리를 얻지는 않았다.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육체적으로 괴롭힐 뿐만 아니라 극도에 달하는 정신적 학대를 한다. 육체, 정신 이중 박해도 파룬궁 수련생의 신앙을 포기시키지 못했을 때에는 더욱 잔인한 수단, 산 사람에게서 장기를 떼 내어 폭리를 얻고, 시체는 분시로에 태워서 흔적을 없앤다. 그 폭행은 사람과 신을 격분케 하였다. 분명히 순전한 마귀 행위이다!

사실상,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떼 낸 것은 전혀 최근의 일이 아니다. 일찍 2001년 명혜망에서 실증된 소식에 나타났듯이, 적지 않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로 치사된 후 육체가 해부되었고 장기가 떼어 졌으며, 시체는 즉시 화장되었다. 일찍 광저우 바이윈 계독소에 갇혔던 한 남성이 말하기를 2001년 그가 계독소에서 마약범 여럿이 한 파룬궁 수련생을 때리는 것을 보았는데 그때 계독소 의사가 곁에서 “허리를 때리지 말라. 허리는(신장) 쓸데가 있다.”고 하는 말을 직접 들었다고 한다.

2001년 2월, 하얼빈 파룬궁 수련생 런펑우가 후란현 제2 간수소에서 박해받아 치사 되었을 때 가족의 동의도 거치지 않고 경찰측에서는 그의 후두로부터 소변 보는 부위까지 신체의 모든 장기를 전부 떼어 낸 다음 화장해 버렸고 가족들이 사체에 대해 사진도 못 찍게 하였다.

2001년 7월, 푸저우 파룬궁 수련생 양루이위는 직장에서 공안에 납치된 후 사흘만에 박해받아 죽었다. 죽은 후에 푸저우 공안국은 가족들이 소문 내지 못하게 하였고, 그의 동료들도 사체를 보지 못하게 하였으며, 사체를 경찰차에 실어다 화장터에서 화장해 버렸으며, 그녀의 남편과 딸조차 사체 가까이에 가지 못하게 하였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양루이위 사체의 허리 부분에 주먹만한 구멍이 있었다고 한다.

중공의 쑤자툰에서의 마귀 폭행은 내막을 아는 양심 있는 사람에 의하여 폭로되었다. 그러나 중공의 위협속에서, 몇 십 년에 걸친 잔혹한 정치운동의 현실속에서 8천만이나 억울하게 생명을 잃고 황천에 간 비극은 중국인들을 겁에 질리게 하였고 그래서 진실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너무나도 적다. 쑤자툰 이외에도 또 얼마나 되는 죄악들이 숨겨져 있겠는가?!

오늘의 사람들은 당년의 수치스러운 침묵을 참회하고 있으며, 나치의 유태인에 대한 폭행을 제때에 모든 힘을 다해 제지하지 못한 것을 참회하고 있다. 그로부터 인류의 양지에 도전하고 있는 사악에게 기회와 용기를 주어 사악이 확장, 장대해지게 하여 최후에는 누구도 이 한 차례의 겁난을 피할 수 없게 하였다.

인성을 극단적으로 멸시하고 인류도덕의 최하선에 도전하고 있는 중공의 폭행에 직면하여, 오늘 이 세상의 매 개인은 또 다시 선과 악의 선택에 마주서게 되었다. 9백만 용사들이 이미 공개적인 방식으로 탈당하여 인성과 악마 사이에서 이성적인 선택을 하였다. 쑤자툰 수용소의 폭로는 세상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중공의 본질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로부터 인류 역사상 쑤자툰은 다시는 다만 지명만으로 쓰이지 않을 것이다!

문장제출 : 2006년 3월 15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3/15/12293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