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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국민은 진상을 알고자 하며, 뤄간 등 악인들은 진상을 두려워한다

글/중옌

[명혜망 2006년 1월 5일] 최근 민간과 중공 고위층에서 발표한 두 조사결과에서 나타나듯, 중국 국민과 뤄간을 대표로한 일부 악인들이 진상을 대하는 모습이 완전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은 진상을 알고자 한다.

중국 13억 국민들의 새해 소망 중 하나가 ‘진상을 좀 더 많이 알았으면’하는 것이라고 홍콩매체에서 보도했다. 홍콩 ‘태양보’에 따르면 ‘탐관오리가 좀 적어지고 진상을 좀 더 많이 알고 치안이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바램을 갖고 있었는데, 이는 진상에 대한 중국 국민들의 강렬한 염원을 집중적으로 반영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진실한 상황을 알려고 갈망하는 것은, 다른 면으로 보면 중국 민중들의 진실한 내막을 알 권리를 수호하려는 의식이 전체적으로 제고되었음을 설명하며, 중공이 통제하는 매체(아니면 중공 자체)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엄중한 위기에 처해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중공 매체는 진실 보도보다는 진상을 가리거나 봉쇄하며(예를 들면 사스, 조류독감, 숭화강 오염 등 진상) 허위사실 날조(분신자살 날조사건)와 같은 상황이 수두룩하다. 이로 인해 중국국민들의 새해 소망이 이러한 생활현황을 진실하게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해마다 다가오는 명절이나, 주말 모임에서 일상적으로 나누는 대화를 통해 이와 비슷한 우려와 갈망을 잇달아 반영되고 있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한 노교사는 주말에 친구와 대화를 나눈 것을 감정에 복받치듯 말했다. ‘요즘 학생들은 가르치기 어렵다. 애들에게 솔직하라고 가르치면 진(眞)은 파룬궁의 것이기에 그런 말은 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두 학생이 모순이 생길 때 어느 한쪽에서 참으라고 하면 그들 둘은 참을 인(忍)은 파룬궁의 특허이므로 참는 자는 파룬궁을 한다고 대꾸한다. 모두가 이 정도로 가소롭다. 지금 아이들은 이미 무엇이 사람으로 되는 원칙인지 조차 모른다. 파룬궁에 대한 탄압은 한 시대 사람들을 망쳤고 이로 인해 가장 해를 입은 사람은 바로 이 시기의 어린이들이다.’

지금은 진상을 똑똑히 아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한 친구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때 의사에게서 이런 말을 들었다. ‘공산당은 정말 파렴치하다. 아직도 파룬궁이 분신자살했다고 떠들고 있다. 이전의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모두 가짜이다. 국민을 속일지는 모르나 의사는 속이지 못하며 의료상식이 조금만 있어도 알 수 있다. 화상환자를 어떻게 붕대로 꽁꽁 감을 수 있는가. 류스잉을 보았겠지만 마치 석고인간 같았다. 정말 화상환자라면 그렇게 했을 경우 타죽지 않았다면 숨 막혀 죽었을 것이다. 우리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공산당은 류스잉을 살려서 병원 밖으로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니나 다를까 류스잉이 병원에서 죽었다고 신문과 텔레비전에서 보도했다. 악독하기 짝이 없는 공산당은 12살짜리 어린이마저 가만 놔두지 않았다. 철들지 않은 불쌍한 아이가 공산당의 희생양으로 되었다. 사람을 죽이고도 눈 한번 깜짝하지 않는 것이 공산당이다. 옅은 술책과 강한 술책을 늘 함께 쓴다.’ 나중에 의사는 젊은이에게 ‘또 다시 파룬궁을 박해할거라면 나한테서 멀리 해라.’고 훈계했다고 한다.

자발적으로 진상을 찾고 또 전파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허베이 바오딩현의 어느 마을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이 배포한 진상 자료를 보고나서 그 수련생을 쫓아와 진상 비디오를 줄 것을 요청했다. ‘공산당은 정말로 나쁘다. 파룬궁을 이 정도까지 탄압하다니. 진상자료가 있으면 더 주라. 우리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겠다. 난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 사례는 지금 중국 민간인 사이에서 너무나 많다.

뤄간은 진상을 두려워한다.

국민들은 이렇듯 진상을 알게 되기를 갈망하나 오히려 진상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전형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자. ‘610’과 국가안전국 인원은 26국(천진)에서 이른바 ‘기밀’문서를 받았다. ‘2004년 12월 명혜망 발표된 우리 시의 파룬궁 상황 분석’이라는 제목을 단 문건으로 ‘경찰 1대 2005년 1월 14일’이라 적혀 있었다. 문건에는 2004년 12월 명혜망에 오른 천진시 각 구 파룬궁 박해진상을 폭로한 문장 수량, 제목, 내용 및 글쓴이의 신분에 대한 예측 등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분석’한 것이었다.

이 ‘문건’의 꼬리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우리 시 파룬궁 문장 상황을 관찰해 보면 합계 304편이다. 1분기부터 4분기까지 55편, 79편, 73편, 97편 순으로 총체적으로 볼 때 잇달아 상승하는 추세이다.’ ‘더우기 9평 공산당이 발표된 후 파룬궁 수련생들이 명혜망에 진상 문장을 올리는데 촉진작용을 일으켜 더 많은 박해 진상들이 나타나도록 했다.’

중공의 이‘문건’과 ‘610’ 기구의 박해기능에서 알 수 있듯이 뤄간 휘하의 610계통은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명혜망을 감시하고 있고 이런 분석을 통해 박해 진상이 민간 경로를 통해 해외로 전파되고 있음과 대규모적인 인터넷 봉쇄 및 진상을 전파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한층 강화된 박해를 엿볼 수 있다.

원 610기구 일원으로 일하다가 암흑을 포기하고 광명의 길을 선택하여 호주에 망명한 하오펑쥔은 이렇게 말했다. 2001년 10월 3일 천진시 공안국 사이버 감시망에서 한 파룬궁 수련생이 사이트감시망을 뚫어 ‘명혜망’에 등록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 상황을 국가보호국 610사무실 경찰에게 알려 국가보호국 601사무실의 한 개 중대가 103이라는 암호명으로 이 안건을 책임지고 검거하기로 했다. 연말에 이 안건을 공안부 부장 급에서 감독하고 처리하게 되었다.

2002년 연초부터 103 중대는 체포작전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하루만에 79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했는데 2명이 도망쳤다. (그중 한명은 쉬자오라는 14살난 여자애였다. 그 여자아이의 어머니도 그때 체포되어 그 후부터 집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2002년 2월의 어느날 저녁 하오펑쥔은 간수소에서 50여세인 파룬궁 수련생 쑨리를 만났다. 그녀는 심문실 쪽걸상에 앉아 있었는데 쪽 걸상의 널판자로 두 다리를 조이고 있었다. 두 눈은 맞아서 눈꺼풀이 서로 붙어 있었다. 심문하는 경찰 손에는 반미터 길이의 피 묻은 나선식 쇠방망이가 쥐어져 있었고 책상에는 고압 전기곤봉이 놓여 있었다. 하펑쥔의 서술에 따르면 순리의 잔등은 구타로 피부가 전부 흑자색이었으며 20센티미터 길이로 찢어진 상처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고 한다.

탄압 덮어 감추기, 진상을 봉쇄한채 또 다시 박해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뤄간과 그 졸개610들은 바로 이렇게 악질적인 이상한 울타리 속에서 좋은 사람들을 박해했고 아울러 스스로를 무덤으로 몰아가고 있다.

중국 국민들은 각성하고 있다. 그들은 이들의 사기꾼 본성을 보아냈고 더 이상 거짓말 속에서 살지 않으려고 한다. 그들은 진상을 갈망하고 있다. 6년이 넘도록 사악한 중공과 장씨 집단의 파룬궁에 대한 멸절적인 탄압이 그동안 가려지고 있었지만, 이에 대한 진상은 지금 바야흐로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치른 숭고한 대가로 더 많은 민중들에게 갈수록 이해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악행을 저지른 자들은 나중에는 도망갈 길이 없을 것이다.

문장완성: 2006년 1월 4일
문장발표: 2006년 1월 5일
문장수정: 2006년 1월 5일
문장분류: 【시사논평】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5/118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