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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집단의 비리가 혹형도표를 통해 객관적으로 폭로되자, 신화사는 당황하여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다

【명혜망 2004년 12월 28일 소식】(명혜평론원 페이밍[飞鸣]글)한 사람이 타인을 고발할 때 만약 그가 상대방의 입을 막아버린채 자신만을 위해 변호한다면, 그럼 이 사람이 하고 있는 말은 반드시 거짓말이다. 신화사가 요즘 내보낸 문장 한 편이 이러한 경우라 할 수 있다.

중공 독재 집단의 입인 신화사는 명혜망에 실린 “후베이 사양 판자타이(湖北 沙洋 範家台) 랴오위안화(廖元華)에 대한 비인간적인 괴롭힘 ” 그리고 “후베이 대법제자 랴오위안화가 판자타이 감옥에서 받은 혹형시범”이란 글에 대하여 공격하였다. 그러나 중공 당국은 네트워크를 봉쇄하여 대륙 민중들이 명혜망을 읽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더욱이 명혜망의 기자가 대륙감옥, 노교소에 들어가서 조사하면서 증거를 채집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대륙에 공개적으로 박해 사실을 발표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 사실만으로도 파룬궁의 진상에 대하여 신화사가 느끼고 있는 공포감과 당황함이 설명되는바, 신화사가 발표한 것은 뉴스가 아니라 새로운 거짓말임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신화사는 실은 “심황사(心惶社)” ,”신황사(新惶社)”이다.

“대약진” 때 신화사의 “모 생산량이 만근”에 대한 기사로 시끌벅적했던 허풍, “문화혁명” 때 신화사가 “배신자, 내간, 노동 귀족”인 류사오치(劉少奇)에 대해 “철증이 산과 같다”고 하여 고발한 사건, “사스” 때 신화사가 사스역병을 덮어 감추려고만 했던 것을 회상해 보면, 우리는 신화사가 이번 명혜망에 실린 글을 꼬투리 삼아 진실을 왜곡하여 비방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 어떤 의도인지를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중공 당국은 그 당시 랴오위안화를 후베이 사양판자타이 감옥으로 납치해 갔는데, 이런 행위는 공민의 신앙 권리를 짓밟는 것이다. 대륙 감옥과 노교소에서 행해지는 어두운 야만성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모두 잘 알고 있는 사항이다. 더구나 파룬궁 수련생은 다만 소위 말하는 “전향서” “회개서” “결렬서” 그리고 “폭로비판서”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잔혹한 혹형과 치욕을 당하고 있고, 많은 이들은 심지어 혹형의 시달림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이렇듯 암흑 천지인 감옥 안에서 깊숙히 저질러지고 있는 비리, 즉 악경이 혹형으로 무고한 공민을 괴롭히고 있는 범죄 현장을 사진으로 찍을 조건이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는 데, 이는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알고 있는는 사실이다. 그러니 랴오위안화는 출옥한 후 기타 몇몇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자신이 옥 중에서 받았던 혹형 상황을 재연해 보이는 것이고, 또 이를 사진으로 찍고 정리하여 발표한 것이다. 이 사진들은 문자와도 같이 모두 혹형으로 박해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폭로하는 것이다.

마음의 지혜(心智)를 가진 모든 사람들은 이런 사진들이 혹형을 폭로하는 모의시연 사진임을 알고 있으며, 명혜망도 이런 사진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정리한 혹형 시범 사진이라고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해외 각지의 예를 든다면, 뉴욕 맨하턴 등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사람을 등장시켜 혹형모의 시연을 한다. 어떤 사람은 피해자 역할을 하고 어떤 사람은 경찰 역을 맡는데, 즉 이렇듯 사람을 등장시켜 모의 시연을 보여주는 것은 문자로써 전달하기에 부족한 것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명백한 사실을 신화사가 감히 왜곡하면서, 파룬궁 수련생이 모의 시연하고, 촬영하여 정리한 혹형시범 사진에 대해 “날조”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진실을 알 수 없도록 헷갈리게 하려는 것이다. 신화사에게 공격 당한 “후베이 대법제자 랴오위안화가 판자 타이 감옥에서 받은 혹형시범” 이란 문장의 제목 중에는 “혹형시범”이란 단어가 있는데 그 사진이 시범 사진임을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써, 신화사의 공격은 정말로 까닭없이 소란을 피우려는 불순한 의도일 뿐이다.

아주 많은 교과서에는 모두 시범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역사, 지리, 화학, 생물 교과서를 포함하여 모두 많은 시범 사진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는 문자로 묘사하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신화사의 왜곡된 논리에 따르면 이런 교과서도 모두 “날조”된 것이란 말인가?

랴오위안화 등 사람들로 하여금 등장시켜 시연하고 있는 방식은 혹형 박해를 폭로하기 위함인 데 이는 피해자의 권리이다. 그러나 진상을 폭로한 이 피해자들은 도리어 또 다시 가해자들에게 납치되어 자백을 강요 당하고 있다. 더구나 가해자들은 박해한 사실을 부인하라고 피해자에게 강요하는데, 이는 도리어 가해자가 느끼고 있는 공포감, 악독함과 무례함만 나타내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신화사는 랴오위안화 등을 다른 사람들의 말을 빌어 공격하지만, 랴오위안화 등은 분명히 도마에 오른 고기(어찌할 수 없는 운명) 의 지위에 있을 것이며, 또 다시 그들이 폭로했던 그 혹형으로 박해의 고통을 당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신화사가 그들의 말을 인용하거나 날조한다면 신화사의 말을 믿을 가치가 있겠는가? 그 당시 “당내 제 2호 자산계급파로 나아간다”고 한 덩샤오핑은 “배신자, 내간, 노동 귀족”이란 운명을 피하기 위하여 자신의 입을 연속적으로 때리면서 “영원히 들춰내지 않겠다”고 표시하지 않았던가?

이번에 신화사의 논설 위원(打手) 탠위(田雨) 등의 사람들이 “문화 혁명식”의 비판투쟁 문장을 내 보낸 것은, 바로 국내 파룬궁 수련생들의 혹형을 폭로하는 시범 사진과, 해외 파룬궁 수련생들의 모의 혹형 전시가 전 세계 각지의 사람들에게 장씨 집단의 흉악함을 더욱 더 명백하게 알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자 신화사가 “당황하여 ” “새로운 거짓말”을 퍼뜨리는 것은 바로 해외 파룬궁 수련생들이 끊임없이 “혹형죄” “반인류죄” “집단학살죄”로 장씨 집단 중, 악을 행한 자들을 해외 법정에서 끊임없이 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범죄자들로 하여금 궁지에 빠진 쥐의 꼴이 되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예를 하나만 들어도 충분하다. 즉 2004년 11월 4일 파룬궁 수련생이 잠비아 고등법원에 간쑤 성위서기 수룽(蘇榮)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그가 지린성 중공 610사무실 우두머리로 있던 기간에 파룬궁 수련생에 대하여 모살, 혹형괴롭힘과 모욕죄행을 저질렀다고 고발하였다. 11월 5일 잠비아고등법원은 법정 명령을 내려, 피고 수룽이 조사가 끝나기 전에는 그 국가를 떠나지 못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피고 수룽은 11월 8일 법정에 출두하여 경청하지 않았다. 11월 12일 잠비아 고등법원은 수룽에게 “법정멸시죄”를 적용하여, 11월 13일에는 법정에 출두하여 경청하도록 하였다. 그런데도 수롱은 11월 13일 법정 멸시죄에 해당하는 소송 안건에 대해서도 여전히 출두하여 응변하지 않았다. 그렇게 되자 법원은 체포령을 내렸고, 경찰을 파견하여 피고를 체포하도록 하였다. 잠비아 경찰의 공개수배 아래 수룽은 10여 일간 은닉한채 도피 생활을 하다가 잠비아 국경을 넘어 짐바브예의 가까운 마을 츠룽두에 잠입한 후 남아프리카로 도망쳤다. 그리고는 2004년 11월 15일 저녁 비행기로 중국으로 달아났다.

신화사의 탠위 등 논설 위원들에게 묻겠는데, 만약 명혜망에서 폭로한 혹형 사실이 당신들이 비방하듯 “날조” 된 것이라면 왜 혹형죄로 고발된 수룽은 월경까지 하는 도주범이 되었겠는가? 죄없이 당당하다면 왜 감히 파룬궁 수련생을 법정에서 만나지 못하는가? 잠비아 고등법원도 당신들이 말하는”중국 인민과 적이다”라는 말인가? 아주 명확한 것은 비록 잠비아가 중공의 압력을 심하게 받고 있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신화사의 거짓말은 모두 햇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화사가 하고 있는 거짓말은, 마침 신화사 자신이 말하고 있듯이 “거짓말은 결국 거짓말이고, 일체 어두운 계략들은 나중에 햇빛을 보면 종적을 감춘다”에 해당 될 것이다. 신화사가 당황하여 “새로운 거짓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국내외의 혹형시범 사진과, 사람이 직접 혹형 시범을 해 보이면서 거대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는 혹형죄로 고발된 수룽 등, 한 무리의 범죄자들이 벌벌 떨고 있음도 보아낼 수 있다.

오늘날 대륙에는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배이징의 청원 마을에는 오랫동안 살고 있는 사람들 중 매 사람마다 모두 피눈물로 얼룩진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길거리를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옷가지 음식물도 없다. 그래서 민원 사무실에 가서 민원을 제기하기만 하면 “민원을 가로 막는” 요원들의 소란스러운 방해와 더불어 혹독한 매질과 납치를 당하기도 한다.

이른 바 “양판(兩辦)”, 다시 말하면 베이징의 민원 사무실 두 곳을 일컫는데, 민원인들은 이를 “귀신판”이라 부르고 있다. 민원인들 중에는 집을 허물어져 돌아갈 집이 없던 예궈주는 일부 진실한 말을 함으로써 중공 당국에 의해 “트집을 잡고 소란을 피운다”란 죄명으로 4년 간의 수감 판결을 받았다. 이에 대해 대륙의 저명한 작가 류샤오버와 쉬제는 진실을 말함으로써 요즘 경찰에 의해 수감되어 심문을 당하기도 하였다.

이런 사실들로 비추어 볼 때, 우리는 중공 독재 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뿐만 아니라, 각 계층 민중들의 머리 위로 박해를 뻗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사람들이 진실한 말을 하는 것을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백성들을 함부로 유린하고 탐오하는 부패한 중공의 한 무리 범죄자들이다.

신화사의 탠위 등 논설위원들은 민중들의 억울한 사정을 보도하지도 않고, 관원들의 탐오를 폭로하지도 않고, 오히려 사실을 왜곡하여 탐관 악리들을 위해 죄책을 감추고 폭행을 분칠하고 있는 바, 감히 진실한 말을 하는 사이트와 매스컴에 대하여 매도하고 있는 신화사의 탠위 등 논설위원들은 장래에 반드시 그들의 죄악을 갚아내야 할 것이다.

문장완성:2004년 12월 27일
문장발표:2004년 12월 28일
문장갱신:2004년 12월 28일 02:48:43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28/92306p.html